사진으로 말걸기/익숙하지 않은 장소
프놈바켕에서 만난 일몰
2013.03.23프놈바켕은 앙코르톰 남문 아래 약 400미터 지점에 위치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사원이다. 파손정도가 심하여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앙코르 사원을 저녁 노을과 함께 감상하기에 최고의 위치에 있는 장소로 해 질녁에 이 언덕에 사람이 바글바글이다. 밀림 속으로 떨어지는 태양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 곳......Galaxy Camera EK-CG100
임진각에서...
2013.02.04오늘부터 입춘이라고 하는데 날씨는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거 같네요.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 그래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Galaxy Camera EK-CG100
갤럭시 카메라 - 소래포구에서...
2012.12.30갤럭시 카메라의 큰 특징중 하나가 찍고 컨넥트 즉 접속해서 공유한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하나 더 붙이면 찍고 보정하고 접속해서 공유한다는 개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안드로이드 이미지 에펙트 효과를 가진 앱으로 사진을 좀 더 다르게 만들수 있는데 위의 사진들은 PicsPlay Pro라는 유료앱으로 이미지 색온도를 살짝 따뜻하게 만들고 비네팅 효과를 준 사진들 입니다. 포토샵만큼의 디테일한 보정을 하기는 힘들지만 간단한 효과나 혹은 앱을 사용해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갤럭시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보정해서 공유가 가능하다는건 갤럭시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아닐까 싶군요. 눈 내리는 소래습지생태 공원에서.....with Galaxy Camera EK-CG100 [사진으로 말걸기/..
D800 - 북미 최고봉 맥킨리에서
2012.09.14북미 최고봉 맥킨리에서.... 북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 곳... Nikon D800 + Nikkor 24-70N
지나치는 풍경.
2012.09.08여행중에 비가 오면 늘 골치다... 카메라도 보호해야 하구 사진도 제대로 안나오고...특히나 혼자 있을경우는 난감한 상황도 나온다.그러고 보니 비행기만 타고 나오면 항상 비를 한번씩 만나왔던거 같은데 알래스카에 와도 난 달라질게 없나 보다.늘 어딜가나 난 비를 가지고 다니나 보다..... 한번쯤은 피해 갈수도 있었을거 같은데.....내가 원래 운이 없거나... 하늘이 날 싫어하거나... 그리고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D800 - 알래스카의 츄카치 산맥
2012.09.01츄카치 산맥은 알래스카 남쪽 지역을 가로지르는 산맥으로 여행중 알래스카가 참 넓긴 넓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준 산맥이다. 앵커리지에서 동쪽 끝 발데스까지 그리고 북쪽으로는 페어뱅크스 까지 이어지는 이 산맥은 알래스카 남반구를 여행 한다면 하루종일 당신을 감싸안고 있을 것이다. 언제 끝날까 궁금한 마음은 있었지만 결국 이 산맥의 끝은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D800 - 앵커리지 노을 지는 풍경.[Trip/알래스카] - 알래스카 - 턴어게인만을 한눈에 보는 알레예스카 트램.[Trip/알래스카] - 지구 온난화를 느낄수 있었던 스워드의 엑시트 빙하[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위디어에서 만난 꼬마아가씨[Trip/알래스카] - 알래스카 - 세계 최대의 육지..
D800 - 스노우 레오파드
2012.08.16아마 설원에서 이 놈을 만났다면 무서웠겠지만 여기는 동물원 설원에서 이제 마주치기 힘든 동물 알라스카의 먹이사슬 피라미드중 두번째 포식자 맥 OS의 모델로 유명 하지만 저 고운 모피덕에 지금은 멸종 위기종의 동물중 하나 고양이과 동물이라 그런지 하는 행동은 고양이를 많이 닮았다. 늑대와 비슷한 덩치로 몸이 상당히 날렵하다. 70-200 망원이 없어서 24-70으로 촬영하고 크롭 D800의 경우 이미지 해상도가 워낙 크니 크롭을 했을때 디테일이 잘 살아있어 고화소라는게 이런쪽에서는 상당히 유리하다.
D800 - 비 내리는 모항의 풍경.
2012.07.07시인 안도현의 '모항 가는길'에 나오는 그 모항 변산반도의 가장 구석에 있는 작은 포구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포구지만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온 곳 물의 온도를 느끼는 체감이 아이들과 어른들은 다른 듯 하다. 비가 와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아이들은 물 속에 뛰어들고 즐거워 한다. [NIKON D800 + 24-70N, 70-200 VR]
GX1-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안성목장.
2012.03.15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파릇파릇 녹색이 올라오고 있는걸 보니 봄은 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안성목장도 이제 체험 목장이 생겨서 예전과 다르게 좀 변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