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익숙하지 않은 장소
[NX500] 개심사에서
2015.05.06지난주에 잠시 일이 있어 서산에 갔다가 근처에 개심사가 있어 들렀더니 어느새 봄은 끝나고 연등제 준비가 한참.... NX500 + 16-50 OIS
D4 - 프놈펜의 밤
2015.03.31보통 동남아의 극빈국은 전기가 모자라 밤에 빛이 많지 않은편이다.보통은 가로등도 없고 참 많이 어두워 오히려 별이 잘 보이는데 프놈펜은 수도라 그런지 가로등도 있고 그나마 빛이 좀 있는 도시라고 할까 ~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날씨의 프놈펜의 밤 ~
조용한 어촌 까엡의 풍경
2015.03.26cambodia kep, 휴양지라 부르기엔 너무 작은 어촌 마을, 한적하고 조용함이 매력 ~ 그리고 게를 잡아 올리는 어부들 ~낯선 장소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들 그림으로 남겨보고 싶은 장면들 사진에 남는다.영어표기는 Kep인데 이 곳 사람들 까엡이라고 부른다 ??? X-T1, NIKON D4 14-24
[X-T1] 프놈펜의 아침
2015.03.23프놈펜에서 첫 아침 호텔앞에서 마주친 모습들 승려, 손님을 기다리는 툭툭이 ~ 씨엠립 보다는 무언가 더 활기찬 느낌의 도시 FUJIFILM X-T1 + XF18-135
프놈펜 메콩강에서 일몰
2015.03.05짧은 여행중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난 일몰 해가 뜨는 시간보다 해가 지는 시간을 좋아한다. 해가 지평선 너머로 떨어지고 도시의 형태만 보이는 이시간 프랑스에서는 이 시간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형태만 보여서 개와 늑대의 구분이 안되는 시간 ~짧은 시간 동안의 여행 프놈펜 메콩강에서, x-t1 + XF18-135
코스모스 피어있는 풍경
2014.10.071번 국도를 달리다 길 옆에 활짝 핀 코스모스 군락지를 보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몇 컷 담았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요즘 세상은 점점 더 컬러풀 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단풍과 함께 가을을 상징하는 꽃은 코스모스 ~2014년 10월 어느날 ~ 사진으로 말걸기 ~
여행의 기억
2014.07.09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여러가지 기억이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옷깃만 스쳐도 인도라는 말이 있듯이 인도는 잠깐 스쳐간 인연이지만 사람들만 많이 기억에 남았다. 여행지에서 잠깐 만난 사람들은 빨리 잊혀지는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장소 보다는 사람만 아주 오래 기억에 남는다.보통은 사람보다 장소를 더 오래 기억하는데....
[NX mini] 치앙마이 빠이에서 ~
2014.05.16일상속에서 잊고 지냈던 작은 것들이 느껴졌던 치앙마이의 작은 시골마을 빠이 ~사진보다는 엽서속의 그림이 더 어울릴거 같은 마을 ~
태국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에서
2014.05.03세계 10대 축제중 하나이며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송끄란) 축제중...지난 4월 태국 치앙마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