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안도현의 '모항 가는길'에 나오는 그 모항 변산반도의 가장 구석에 있는 작은 포구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포구지만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온 곳 물의 온도를 느끼는 체감이 아이들과 어른들은 다른 듯 하다. 비가 와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아이들은 물 속에 뛰어들고 즐거워 한다.
[NIKON D800 + 24-70N, 70-200 VR]
반응형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렸다면 이 글을 클릭해보세요. 로그인 유지후 댓글 작성하기
Raycat : Photo and Story
변산반도를 여러번 갔지만.. 모항에 들른 적이 없군요..
모항가는 길.. 색다르게 다가올 듯 합니다.. ^^
사진은 조금 추워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사진이 추워보이긴 합니다. ^^
모항 저 끝의 건물이 콘도인가 보네요. 경치는 좋을 것 같아요.
D800으로 촬영하셨군요. 어떠세요? 저는 제 사진기술이 아직 미흡해서 사진이 만족 스럽게 나오니 않는게 아쉽기만하네요. 빨리 공부를 더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제가 사진을 더 않찍는 것 같아요.
장맛비에 서늘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모항, 잘 기억하고 꼭 한 번 다녀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