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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해피 타일랜드 BFF 페스티벌
2014.08.17이번 태국 여행의 큰 목적중 하나가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서 진행한 해피 타일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 관광청에서 초대한 세계 각국의 여행사 관계사, 에이전시, 미디어 관계자등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메가팸투어 행사로 제 경우는 뉴미디어 관계자로 참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방콕의 중심 센트라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했으며 거리 퍼레이드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으며 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부터 시작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우리 일행들도 저 포토부스 앞에서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죠. ▲ 행사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 센트라 그랜드 ..
방콕여행 아트센터부터 씨암파라곤까지 방콕 시내중심지 돌아보기
2014.08.14방콕에서 3일을 보낸 센트라 그랜드 호텔은 방콕 시내중심지에 있는 호텔이라 시내 중심지 관광을 하기에 딱 좋은 위치랄까 ? 그래서 첫 날 일정으로 호텔에서 가까운 시내 중심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호텔에서 거의 10분 거리에 있는 방콕 아트센터 부터 마분콩센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방콕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중 하나인 씨암파라곤까지 아이쇼핑겸 즐기다 왔다.방콕아트 센터부터 마분콩 센터 씨암 디스커버리, 씨암파라곤까지 돌아보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부 구조가 꽤 독특한 아트센터라 늘 전시가 있는듯 한데 내부가 원형 나선으로 돌아 올라가며 전시작품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미술관 관람을 좋아하는지라 이런 독특한 구조는 씨엠립의 앙코르왓 국립 박물관의 입구와 그 구조가 비슷하다. 아트센터 답게 위층으로..
방콕 쇼핑부터 마사지,식도락까지 원스톱으로 센트럴 엠바시
2014.08.11여행에서 문화유적, 볼거리, 쇼핑, 식도락 그리고 태국여행에서 마사지를 뺄수가 없는데 동남아에서 방콕은 이 요소들을 모두 가진 도시중 하나다.이번에 첫 방문한 센트럴 엠바시(central embassy)는 2개월전에 오픈한 방콕의 새로운 쇼핑센터로 1,2층은 명품관 기존 방콕에 없던 브랜드로 채워져 있으며 지하에 잇타이 EATHAI, 그리고 쇼핑몰 안에 5층에 디바나 스파까지 있어 쇼핑부터 마사지에 식도락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쇼핑센터중 하나다. 명품관이 있는 다른 시암파라곤과 좀 다른 분위기로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좀 덜 복잡하고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해 차별화를 한걸로 보인다. 위치는 센트럴 칫롬옆으로 지하철 역과 연결이 되어 있다. 통상 쇼핑몰의 건축을 보면 이동 동선이 길..
사진으로 보는 흥미진진 방콕에서 후아힌까지 여행스케치
2014.08.08▲ CENTRA GRAND 호텔에서 본 매력적인 방콕의 야경. 지난달에 태국관광청의 초대로 블로거 팸투어에 참여해 방콕에서 열린 타일랜드 베스트 프렌드 페스티벌(이하 BFF)에 참여하고 대략 6일간 방콕과 후아힌 지역을 다녀 왔네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방콕에서 열린 BFF 참석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지난 4월 송크란 축제때 태국을 방문하긴 했지만 방콕은 참 오랜만에 다녀온거 같습니다.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은 태국관광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전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에이전시 미디어들 800여명이 초청되어 태국 각 지역을 돌아보는 행사를 가졌는데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방문한 방콕 이었고 태국 왕실별장이 있는 후아힌(HUAHIN)은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함께 여행한 친구들과 꽤 재미있게 보낸 일주일 이었습니..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치앙마이 빠이 커피인러브 카페
2014.07.25▲ 커피인러브 건너편에 있던 가게 벽에 그려진 그림이 흥미로워서 찰칵. COFFEE IN LOVE - '사랑의커피'라 불리는 이 카페는 빠이 시내에서 차로 15분쯤 거리에 있는 이 곳에서 꽤 유명한 장소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였다고 한다. 빠이에 간다면 이 곳은 꼭 들러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가이드님으로 부터 듣고 어떤 카페길래 하는 궁금즘을 만들어 준 장소...여행중에 핫플레이스 즉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여길 간다면 이 곳은 꼭 가야해라는 그런 장소중에 하나... 여름보다는 겨울이 이 곳은 더 좋다고 하던데 카페앞 풍경이 멋진 장소라고 한다. ▲ 커피인러브. ▲ 주차장에서 보면 카페가 나무로 가려져 잘 안보인다. 규모를 보면 그리 크지 않은 빠이 스트리트에 있던 블랙캐니언 카페보다 조금 더 큰 한국..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762고개를 넘어가는 머나먼길
2014.06.17태국 치앙마이 중심지에서 빠이로 가는길은 꽤 먼데 구글 지도로 보면 130km 정도 차를 이용할때 교통정체가 없다면 차로 2시간 14분 정도로 나오지만 실제 빠이로 가기 위해서는 구불구불한 762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그 고갯길이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가는 유일한 길로 치앙마이 버스역에서 빠이로 가는 버스나 송테오를 이용해야 한다. 3시간 동안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762개의 커브를 돌아야 하니 출발전에 멀미약이나 단단히 마음을 먹고 출발하는게 좋다. (중간에 휴게소가 있긴 꽤 지루한 길일수 있다.)빠이에 도착해서 거리를 관광하다 보면 762고개를 뜻하는 762 숫자를 많이 볼 수 있다. 빠이는 배낭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한 시골의 전원마을이기도 하지만 태국에서 꽤 유명했던 드라마 촬영지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예..
[NX mini] 치앙마이 빠이에서 ~
2014.05.16일상속에서 잊고 지냈던 작은 것들이 느껴졌던 치앙마이의 작은 시골마을 빠이 ~사진보다는 엽서속의 그림이 더 어울릴거 같은 마을 ~
치앙마이 송크란축제 구시가지 타페게이트에서 즐기기
2014.05.15쉴새없이 쏟아지는 물벼락 치앙마이 구시가지 타페게이트 송크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송크란 축제에 참여전 준비해야 할것. 송크란 혹은 송끄란으로 불리는 이 축제는 치앙마이 전체가 물총싸움에 빠진다. 어디서나 쏟아지는 이 물세례는 피할길이 없으니 송크란 축제에 참여전 일단 준비를 단단히 하자.오랜만에 레깅스에 트레이닝복 그리고 방수 바람막이를 입고 카메라와 가방은 모두 레인커버를 씌우고 나갔는데 본인의 레깅스 트레이닝 복장은 보기가 흉할거 같아 사진은 일단 생략하는데 복장은 간편한게 좋으며 거리 곳곳에서 물이 쏟아지니 지갑류나 스마트폰등은 디카팩 같은 방수용 봉지에 넣고 거리로 나가는것이 좋다. ▲ 가장 바람직한 복장은 그냥 저렇게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게 좋을지 모르겠으나 치앙마이는 ..
치앙마이 송크란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
2014.05.14송크란 타이력으로 정월초하루 부터 3일간 진행되는 태국 최대의 축제라 할 수 있다. 치앙마이에서 송크란의 시작은 이 거리 퍼레이드에서 시작한다. 3일간 도시 곳곳에서 이 거리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다.대규모 퍼레이드는 축제의 첫 날 시작하지만 소규모로 몰려 다니는 사람들은 축제기간내 이 치앙마이에서 보인다.치앙마이의 사찰 그리고 학교, 관공서등 수 많은 사람들이 이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내가 볼때는 머 이곳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이 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여행중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3가지 경험은 축제, 음식, 재래시장인데 특히나 축제의 경우 단순히 관람하는거 보다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만큼 그 나라 사람들과 문화를 알기에 좋은 경험은 없다고 생각한다. 송크란은 행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