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 최저가 보상제로 호텔 예약해 보기
2012.06.07익스피디아 우리에게 조금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익스피디아는 세계24개국에 공식 웹페이지를 가진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 입니다. 주로 판매하는 상품은 호텔의 객실과 항공권 입니다. 2011년 7월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었으며 세계 각지의 15만개의 호텔과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온라인으로 예약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답게 웹페이지 혹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호텔을 예약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수 있으며 재미있는 특징은 온라인상에서 익스피디아내의 호텔 예약시 다른 사이트보다 가격이 비싸면 그 차액과 함께 20% 쿠폰을 돌려 줍니다. 익스피디아 온라인의 모든 호텔에 최저가격보장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익스피디아에서 예약이 ..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자연.
2012.02.10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연결된 코스로 그랜드캐니언 비행장에서 버스를 타고 국립 공원을 돌아 볼 수 있다. 그랜드캐니언 지역중 사우스림을 버스를 타고 뷰포인터에 들러서 2시간 정도 돌아보게 된다. 하늘에서 본 그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된다. 그랜드캐년 공항에서 출발 버스로 처음 30분 정도 달리면 첫 번째 협곡의 뷰포인터가 나온다. 뜻밖에도 공원 안내서가 한글로 되어있다. 한글로 뷰포인터와 협곡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따로 가이드가 없이 이 곳 뷰포인터의 위치에서 하늘에서 본 협곡을 관람하게 된다. 첫 번째 뷰포인터다. 사우스림은 겨울에 해가 떨어지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곳이다. 바로 옆이 사막이지만 이 곳은 암석층이 해발로 치면 2000m 이상이라 날씨가 꽤 쌀쌀하..
그랜드캐년 하늘에서 보는 놀라운 지구의 역사.
2012.01.25인간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100대 자연경관중 그 첫 번째가 그랜드캐년이라고 한다. 그랜드캐년은 상당히 넓은 구역으로 지도로 보면 미국땅이 대륙이고 참 넓다는걸 느낄 수 있다. 라스베가스를 두 번째 왔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이유가 버스나 차를 이용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고 제대로 볼려면 2주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짧은 시간안에 돌아보는데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다고 한다. 아침 첫 비행기를 예약하고 밤을 새워서 그랜드캐년으로 가기로 계획하고 새벽 5시 호텔로 오는 경비행장 버스를 타고 출발 비행장에 도착하니 이제 날이 밝아 오고 있다. 아침 첫 비행기에 자리가 비어있어 전 날 예약을 했는데 여권을 보여주고 비행기 티켓을 찾았다. 참고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
멕시코시티,칸쿤 여행자를 위한 정보.
2011.12.08한국에서 멕시코를 가는 방법. 비행 경로는 우선 일본을 경유해 미국으로 가서 멕시코를 가는것과 미국 직항을 이용해 미국에서 멕시코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일본을 경유해서 AA항공을 이용해서 가는게 제가 여행시에는 가장 싼 요금 이더군요. 일단 한국에서 멕시코로 가는 직항이 없습니다. 전체 비행 시간은 공항 대기시간을 포함해서 21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비행 입니다. 그러니 비행기안에서 무언가 가지고 놀게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비행기와 중간 경유지 공항 안에서 상당히 지루 합니다. 또한 미국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들어가기에 일단 미국 비자나 ESTA와 전자여권이 필요합니다. 미국 공항은 2시간 정도 머문 경유지일 뿐인데도 비자나 ESTA가 필요 하더군요. AA항공의 기내식은 파스타, 피자, 쇠고기 라..
멕시코시티,칸쿤 내 마음대로 골라본 추천 여행지 7곳.
2011.11.30멕시코 여행중 멕시코시티와 칸쿤에서 추천 하고픈 여행지를 골라 봤습니다. 아무래도 멀기도 멀고 가까운 곳도 아닌지라 쉽게 가기도 힘들죠. 그리고 칸쿤의 경우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해서인지 신혼여행들을 칸쿤으로 많이 가시더군요. 멕시코시티에서 갈 수 있는곳. 1. 고대 문명의 발상지 테오티우아칸. 테오티우아칸 멕시코 고대 문명의 유적지로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반정도 차를 타고 달려야 합니다. 관람하는 시간은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입장료는 50페소 입니다. 달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의 신전에 올라가서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설이 있습니다. 2. 과달루페 대성지.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아름다운 양식의 스페인풍의 성당이 줄지어 서있고 종교계에서..
칸쿤 최대의 해상공원 스칼렛(xcalet).
2011.11.24아침 일찍 룸서비스로 식사를 하고 스칼렛으로 갈 준비중. X-CALET은 칸쿤의 호텔존에서 1시간 반쯤 버스를 타고 달려야 갈수있는 칸쿤 최대의 해상 공원 입니다. 한국의 워터파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규모와 시설은 한국의 워터파크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해상공원이라 바다위에 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안에 물고기가 돌아 다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스칼렛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아침에 르블랑 호텔에 7시30분에 오더군요. 각 호텔마다 셔틀버스가 들어오는 시간의 차이가 있으니 호텔의 프런트에 물어보면 시간 확인이 가능 할겁니다. 칸쿤에서 호텔존을 벗어나 셔틀버스를 타고 1시간 조금 더 달리면 도착. 가이드 아저씨가 셔틀버스 운행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중에 셔틀버스를 타고 나..
칸쿤 여행, 멕시코 전통공연 캐러비안 카니발 쇼.
2011.11.16칸쿤에서 근해의 섬으로 작은 유람선을 타고 나가서 식사를 하고 쇼를 보는 프로그램으로 멕시코 전통 공연과 라틴 아메리카 그러니까 남미쪽의 공연을 함께 보는 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좀 많은 것도 특징 이네요. 배에 대략 50명 정도의 관광객이 함께 탑승을 하고 갑니다. 배는 해지고 난 후에 출발 합니다. 배가 출발 하면 관람객에게 맥주와 음료를 나눠 줍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가는 30분 동안 배를 돌면서 다 함께 춤을 춥니다. 저도 같이 춤을 췄습니다. 기차놀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배위에서 30분 정도 춤을 추고 나면 배가 고파 지더군요. 그리고 어두컴컴한 섬에 도착. 선착장을 제외하고 처음에 불이 하나도 켜져있지 않아 도대체 어디로 데려온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
[멕시코 여행] 멕시코 전통 공예 재래시장 풍경.
2011.10.31멕시코시티의 시내 중심부 가브리엘 호텔에서 차로 10여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던 재래시장 식료품을 파는 그런 시장이 아니구 전통공예품을 파는 관광객을 위한 재래시장으로 바둑판 형태로 작은 상점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다. 인사동과 비슷한 분위기의 느낌도 나는 곳으로 대부분 우리 같은 관광객들만 돌아 다니며 물건을 구경하고 있다. 시장 입구에서 만난 인디오 할머니와 아기들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옆 모습만. 시장은 좁은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작은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온갖 다양한 수공예품과 특산품을 팔고 있다. 주로 가게의 주인들은 멕시코 인디오로 보인다. 여기저기 구석구석 재미있는 다녀보면 재미있는 물건들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시장 내부가 생각보다 의외로 좀 넓고 한 평 남짓한 공간..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멕시코시티.
2011.09.28멕시코시티 현대의 건축. 집이나 건물을 짓는 건축은 그 나라의 역사와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멕시코시티의 경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위에 세워진 도시다. 우선 멕시코의 현대 건축부터 이야기 하면 멕시코시티의 국제공항으로 멕시코시티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시티 공항은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에 있는 벌집형 건물인 어반하이브와 많이 닮았다. 온 사방에 빛이 들어올수 있는 구멍이 나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낮은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은편이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박물관. 1964년 문을 연 멕시코의 자랑거리이자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평판이 높은 곳이다. 멕시코의 고고학적 및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 ‘파라구아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