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모델들.
2010.04.24사람들이 포위하고 있지만 행사 오면 예의상 부스 모델도 사진 한 컷씩 날씨가 참 좋네요. 모두 훈훈한 주말 되세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자연의 힘을 보여주는 보도사진들.
2010.04.21아이슬란드의 Eyjafjallajokull 화산의 폭발 장면들인데 자연의 힘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진들 이네요. 모두 4월17일에서 4월 19일 사이에 촬영된 해외언론의 보도 사진들 입니다. 저 화산재가 이번주내 아시아로 올거라는데 우리에게 큰 영향은 없을거라고 하지만 빙하속 화산의 엄청난 힘이 느껴집니다. 아마 올해의 보도사진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진들이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지구가 살아 숨쉰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는군요. 이미지 인용과 큰 이미지 원본과 다른 사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0/04/more_from_eyjafjallajokull.html
휴일 벚꽃 만개한 윤중로 풍경.
2010.04.19어제 날씨가 좋지 않았죠. 이번주면 꽃이 다 떨어질거 같아 나갔는데 예상대로 사람이 많더군요. 국회의사당 공원에는 가족 단위로 자리 깔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벚꽃은 이미 우수수 떨어지고 있더군요. 거리의 화가들... 인사동에 가면 한번씩 보지만 초상화는 정말 잘 그린다는 느낌을. 세상구경 나온 강아지.... 벚꽃은 만개 해서 이제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산역에서 걸어서 국회의사당을 통과해 여의나루까지 도보로 가다 사람이 너무 많아 중간에 옆길로 빠져 한강공원길로 걸었습니다. 사람을 피하고 싶으면 한강공원으로 내려와 걸어가는게 편합니다. 평일은 나갈수가 없어 휴일이라 갔는데 예상대로 사진 찍기 힘드네요 가만히 있으면 자의반 타의반 떠밀려 이동이 되네요. 주중에 꽃 구경이라면 수요일전에 가셔야 하지..
GF1 - 일상의 조각 모우기.
2010.04.18벚꽃이 이제 만개한거 같네요... 그냥 지나가며 찰칵..... 야웅군의 저 자세는 항상 불편해 보여 다리를 풀어 주는데 그게 더 귀찮게 하는듯 합니다.. 다시 저러고 자는걸 보면...... 아무리 봐도 저렇게 자는건 불편해 보이는데... 벚꽃이 만개한거 같아 오늘 로모랑 GF1만 달랑 들고 윤중로나 한번 가볼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휴일 되세요.
주말은 야웅군에게 캣닢 주머니 안고 딩굴모드.
2010.04.17주말이군요. 모두 야웅군처럼 신나게 보내세요. 캣닢 주머니 안고 행복한 야웅군. 주말 이군요. 주말은 야웅군에게 캣닢 주머니 안고 장시간 딩굴수 있는날..... 특별히 주말은 캣닢을 실컷 가지고 놀게 한다..... 외출도 하시고 모두 야웅군처럼 즐겁고 신나는 주말 되세요. 관련글.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캣닢.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용 환각제 개박하.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 우울할땐 캣닢한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기분 우울 고양이 달래주기.
GF1 - 봄내음.
2010.04.16날은 추워도 꽃은 계속 피고 있다... 냄새라는 말보다 방언인 내음이라는 말이 참 좋은.... 봄내음 , 꽃내음 , 바다내음..... 바다내음이 요즘 계속 그립다. 그냥 요즘 지나가며 찰칵 담아보는 일상... 그래도 봄이라 꽃 사진이 많은....
로모 - 우음도 , 봄....
2010.04.15딩굴고 있는 필름을 현상해 보니 꽤 오래된 사진들이 나온다... 봄, 우음도... 봄 바람이라 하기에 너무 차가운 바람이.... LOMO-LCA , POTRA 160VC
봄 - 잠에 취해 길 중앙에 누워 자는 강아지.
2010.04.13아마 사람보다 짐승들이 먼저 봄을 느끼는듯 하다. 길 중아에서 팔자 좋게 누워자는 강아지... 길 중앙에 그냥 드러누워 햇빛을 즐기며 늘어져서 자고 있다. 비포장의 소방 도로라 지나가는 차가 적은편이긴 하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깨웠다. 완전 꿀잠에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리번 거리더니 길 옆 골목길 작은집의 대문 아래로 사라진다. 봄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졸리게 만드는 계절인듯 하다.
딱밤이 많이 아팠나 보다.
2010.04.12사진을 정리중인데 옆에서 계속 칭얼칭얼 키보드에 계속 올라오다.... 체벌로 딱밤 한대.... 소리가 좀 크긴 했는데 좀 세게 맞았나 보다. 눈에서 눈물이 글썽글썽... 고양이의 콧잔등위 바로 뼈가 만져지는 곳은 약점중의 하나 딱밤을 때리면 아주 아프다.. 결국 미안한 마음에 달래주기 헌데 아무리 봐도 전혀 반성을 하는 눈빛은 아니구나. 이건 좀 두고보자는 눈빛인데 만약에 보복으로 케이블을 물어 뜯거나 하면 콧잔등 딱밤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