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사진
길에서 만난 고양이...
2007.12.16깨끗해 보이는데 집을 잃어버린 냥이 인가 ??? 좀 가까이 왔음 손에 들고 있던 오다리라도 줬으련만...돌위에 놔둔거 나중에라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 가니 후다닥 뛰어 가버리더라는...날씨도 추운데 조심하렴...
세수하는 고양이
2007.12.12고양이 세수 깔끔떨기.... 꽤 열심히 씻는구나....
길에서 만난 친구...길냥이...
2007.12.07갑자기 나타나 이러고 가만히 있다가 사진 좀 찍어 줄려했더니 휙하니 사라진 친구.... 모양새가 상당히 깨끗한걸로 봐선 사람이 키웠던거 같은데... 날씨도 추운데 집으로 잘 갔을려나... 나한테 무슨 할말이라도 있었나 ..;;;;;;;;;;;;;;
샤방~샤방~ 귀여운 아메숏
2007.12.02한때 저 쥐인형을 무지좋아해서 몇개나 아작을 냈다는... 새로 사줘도 일주일...어쨋든 물고 뛰거 굴리고...한참 그러다 보면 저 쥐인형은 배도 터지고 눈알은 없고... 남은건 꼬리만 달라....
아메리칸 숏헤어 - 야웅
2007.11.26평상시 저렇게 다소속하게 카메라를 보는 일이 잘없는데... 오늘은 왠일....
매력적인 고양이 - 아비시니안.
2007.11.18허교수님네 아비시니안 꽤나 도도하게 생겼다... 내가 키우는 아메숏 웅이랑 비교하면 머 샤프하고 좀 건방져 보이는게 매력이랄까.... 아메리칸숏헤어가 능글능글 악동에 곰같은 미련탱이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이놈보다는 아메숏이 아직은 더 귀엽네...털은 확실히 저놈이 덜 빠지는거 같은데...작은퓨마 같이도 보이는 아비시니안. 둘이 붙으면 아메숏이 원래 힘이쎄다보니 기싸움하면 보통 이기더군요. 2007/11/23 - [야웅] - 인형같았던 아기 고양이 - (아메숏 과 아비시니안)
고양이
2007.11.13Pentax
고양이와 외출하기.
2007.11.09사실 우리집 웅이 같은 경우 조그마한 애기냥이때는 외출하는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사진처럼 이렇다....거의 움직이지 않고 한군데 자리잡고 앉아서 나를 응시한다....... 거기다 목끈잡고 개처럼 뛰어 다니는게 아니라 고양이 키워본사람은 알겠지만 항상 안고다녀야 한다 ㅡ,.ㅡ 그나마 애기냥이때는 무게라도 가벼워서 좀 편했는데...요즘은 묵직하니 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그냥 집근처 놀이터나 공터가서 잠깐 앉아있다 오는게 다지만.... 어쨌든 가까운 거리라도 덩치가 커지면서 머 무겁고 한데 항상 안아서 들고 다녀야 하니 밖에 나갈땐 이젠 귀찮다...애기때는 산책 나가면 상당히 좋아하며 이리저리 땅도 파고 하더니 몇년 같이 살더니 요즘은 그냥 앉아서 세상구경만 하다가 걷지도 않고 꼭 안아서 들어줘야 움직인다 발..
고양이 목욕시키기.
2007.11.07고양이를 키우면서 하는일중 하나 .. 내 경험상 일단 개보다 목욕시키기가 좀 힘들더라는... 우선 아기냥이때는 목욕할때 좀 얌전했고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서 물을 묻혀 젖게 만든다음에 샴푸로 감기고 했는데 몇년 지나니 덩치가 커지면서 힘이 쎄지더니 원래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습성상 상당히 반항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주 하는 목욕도 아닌데 늘전쟁이다....개는 그래도 가만히 있던데 우리집 웅이는 나이좀 먹더니 목욕할때마다 상당히 반항적이다. 요즘은 그래서 일단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가득받아서 욕실 문을 잠그고 욕조에 푹 담그버린다.... 일단 충분히 젖을만큼 감시하며 욕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한다음에 물에 충분히 젖으면 건져내서 재빨리 샴푸질한 다음 또 욕조에 담그고 헹궈내서 .... 샴푸를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