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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부근 순흥골 이동갈비집.
2007.12.21오랜만에 모임이 있어 곱창을 먹으러 갈까 하다 괜찮은 갈비집을 알고있하여 따라갔습니다. 장사는 일단 잘되는집 같더군요. 평일인데 손님이 많아서 잠깐 밖에서 대기하다 들어갔습니다. 메뉴에는 소갈비 돼지갈비 이렇게 있는데 같이 간 후배이야기로는 sbs 생방송투데이든가 거기에도 나왔다구 하든데 어쨌든 제일 추천메뉴는 돼지갈비였던지라...같이 간 일행들도 돼지갈비가 제일 낫다고 해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사진에 처럼 고기가 상당히 두툼한게 갈비양념에 재여서 나오더군요. 양념때문인지 돼지고기 잡냄새는 별루 안나더군요. 그냥 밑반찬은 일반 갈비집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고기먹을땐 밥을 먹어야 하는체질인지라 그냥 고기만 잘못먹는 체질인지라 고기먹을땐 꼭 밥이 필요한편인데 공기밥을 시키니 역시나 된장찌게가 같이 ..
인사동에서 서울시청앞까지....
2007.12.20몸값 쟁쟁한 배우들이 윗줄이... 처량해 보였던 곰모자... 해물어묵이 맛있던군요. 현영은 어디로 가고 보일러맨만... 시청앞은 매년하는 루미나리에와 아이스링크가 개장했더군요.
생뚱맞은 고양이...
2007.12.20야웅이 ~ 원래 자기구역인 베란다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저녁시간이면 거실과 방에서 놀게 해줬더니.. 방문만 열려있음.. 어릴때 부터 관심을 보였던 부엌쪽으로 계속 나올려구 한다. 진짜 저놈의 관심거리는 부엌에 있는 음식 같은것이 아니라 생뚱맞게도 아래사진처럼 설겆이 거리다... 음식냄새때문에 그러나 싶었는데 .... 저놈이 관심을 가진 설겆이.. 이상하게도 씽크대에 설겆이 거리만 쌓여있음. 옆에와서 저러고 구경을 한다.. 처음엔 쓰레기통의 음식찌꺼기를 뒤질까바 불안했는데 거기엔 별로 관심이 없더라는 그냥 씽크대에 설겆이 거리가 쌓여있음 기다리다 얌전히 옆에서 설겆이 하는걸 구경만 한다...끝날때까지 ㅡㅡ;;;;; 처음엔 좀 이상했지만 머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성격상 물이 안튀는 거..
아메리칸 숏헤어 - 야웅
2007.12.18그나마 후배가 놀러와서 아기냥이때 찍어준건데... 지금이나 자는 모습은 별 차이도 없어 보이는구나. 게임은 적당히...
도너스캠프의 나눔달력이 왔네요.
2007.12.18나눔 배너 이벤트때 달력을 나눠준다는걸 보고 가입한후에 도너스 캠프로 부터 2008년 첫 탁상달력을 받았네요. 어쨌든 달력 참 이쁘네요... 아직 2008년 탁상 달력은 하나도 없었는데.... 첫달력이 되네요. 달력을 넘겨보니 다른달력에는 볼수없는 매달마다 나눔의 날이 표시되어 있네요. 나눔배너 이벤트때 알구 가입해서 그냥 핸드폰 소액결제로 한번 기부하구 잊고 있었는데.. 이제 저 달력보면서 나눔에 날에 한번씩 들려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Donors Camp(도너스캠프) :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나눔터. http://www.donorscamp.org/ - 도너스캠프 바로가기.
음악으로 기억하는 영화들...
2007.12.17정리해본 순서는 기억나는대로 무작위입니다. 파리넬리 (1995) 감독 : 제라르 꼬르비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카스트라토(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가수 이야기) 조금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ost로만으로도 별5개가 가능한 영화라 생각한다. 감동적인 음악 , 배우들의 연기 , 스토리 또한 충분히 재미있다. 영화속에 나오는 헨델의 아리아 '울게하소서'는 소름돋을 정도로 아름답고 최고였다. 샤인 (shine , 1996) 감독 : 스콧 힉스 이것 역시 실화를 소재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피아노의 음악인 만큼 잔잔히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때론 주인공 "데이빗 헬프갓"의 천진난만함처럼 느닷없이 등장하기도 했다. 음악을 위해 미쳐버린 , 음악을 위해 사는 사람의 이야기..... 제목 그대로 빛나는 영화다. ..
길에서 만난 고양이...
2007.12.16깨끗해 보이는데 집을 잃어버린 냥이 인가 ??? 좀 가까이 왔음 손에 들고 있던 오다리라도 줬으련만...돌위에 놔둔거 나중에라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 가니 후다닥 뛰어 가버리더라는...날씨도 추운데 조심하렴...
티스토리 배너를 랜덤하게 나오게 달아보기.
2007.12.15티스토리 배너 맨 처음 나왔던 배너들과 이번에 이번에 나온 크리스마스 배너들이 랜덤하게 나오게 한것입니다. 처음 스크립트 제작배포하신분은 suldo님이시구 이번에 나온 크리스마스 배너들을 제가 수정해서 몇개 추가했네요. 총 8종류의 배너가 좌측상단에 랜덤하게 나오게 됩니다. 페이지 새로고침을 해보시면 바뀌는게 보이실겁니다. 그냥 제 마음에 드는 배너들만 편집해서 집어넣은 것이니 참고 하세요. 모두 랜덤하게 나옵니다. 감기로 외출금지라 그냥 집에 콕 박혀 이런것만 하구 있네요. 다른것도 추가하시고 싶으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형식에 맞춰 추가하시면 됩니다. 스크립트 변경은 쉬우니 티스토리 공지에 나와있는 배너소스 파일 경로 보시고 직접 수정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아래는 현재 스크립트에 나오는 배너들입니다...
들안길 <밥도둑> 간장게장.
2007.12.14대구에 가면 가끔 들리는 곳.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한 개인적으로 간장게장을 무척 좋아하는지라..싫어하는 사람도 없지 않나 싶은데. 밑반찬도 깔끔하고 게장의 간장도 내가 좋아하는 맛(게장 간장맛이 비릿한것을 싫어합니다.)이라 대구갈일이 생기면 가는곳입니다. 뚝배기 불고기도 같이 나오더군요. 양념게장도 괜찮은편입니다. 1인분에 14000원 입맛 없을때 먹으면 괜찮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