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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anvas 보더리스 이벤트.
2009.11.08경계가 없는 tv 보더리스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모두 당첨되세요.
Show 때문이다. 이벤트 , usim이 휴대폰의 심장인 이유.
2009.11.08USIM이 휴대폰의 심장인 이유는 교통카드부터 , 신용카드 기능까지 기능이 많지만 일단 usim이 없으면 전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전화를 걸수 없기 때문에... 발톱빠진 고양이가 쥐를 못잡는 이유와 같다. show 트랙백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재미삼아 참여를... 이벤트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배너를 눌러보시면 나옵니다.
블랙을 다시 입은 올림푸스 PEN E-P2.
2009.11.07해외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올림푸스 pen p-2가 발표되었네요. 국내는 내년 1월경부터 판매시작할거라고 이야기가 있든데 현재 아마존에서 공개된 가격은 1100달러 (E-P2/VF-2/14-42mm) 바디 , 14-42렌즈 , 탈착식으로 된 전자뷰파인더 포함 가격인데 어째 뷰파인더 포함된 가격이니 일단 e-p1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된거 같네요. 달라진점 바디의 컬러가 블랙으로 바뀌고 af 성능향상 이건 e-p1 사용자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인데 사실 내가 사용할때도 광량이 낮은 곳에선 너무 버벅거려서 살짝 짜증이 났든 기억이 몇번 있었기에 그리고 예전 신제품 발표때 보고와서 리뷰남겼을때 파나소닉처럼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남겼는데 탈착식으로 채용 되었군요. 내장형이었으면 더 좋았을..
미사와시 - 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
2009.11.06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는 내 2번째 숙소로 이곳은 미사와역에서 차로 가면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로 야간에 미시와역에 도착해 아오모리야에서 나오는 코마키버스를 타고 들어오기로 했으나 아오모리야에 근무하시는 한국분이 마중나와 그분 차를 타고 들어왔다. 야간이라 불이 꺼져 있어 외관을 볼수없어 잘 몰랐는데 상당히 좋은 호텔이다. 이번 여행중에 묶었든 숙소중 가장 큰 호텔이라 할수있다. 호텔이라는 명칭을 넣지않고 그냥 아오모리야라고 부르는데 한국에 소개될땐 특급호텔로 소개된다고 한다. 어쨌든 이곳에 근무하시는 한국인직원의 안내를 받아 꽤 편하게 왔다. 아오모리야에 한국인이 예약을 하게 되면 아마 그분이 모두 담당하시는듯 하더군요. 이날은 한국인이 저랑 다른한분이 있었네요. 아오모리야는 3개의 건물..
Altsoul의 1st 사진전.
2009.11.05오랫동안 같이 교류를 했든 분들의 사진전이 있어 이렇게 전시 광고를 2004년 처음 만나서 RAYSODA에서 각기 다른 감성사진을 만들어 오신 분들이 모여서 2008년부터 Altsoul이란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신분들인데 저랑은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고 꽤 오랜 세월 같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하신 선배님도 있어 이번 전시회가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현재 전시작은 50여점으로 작가들 별로 다른 주제의 사진이 전시가 됩니다. 전시작가 raywork / http://www.raysoda.com/user/25323 미 립 / http://www.raysoda.com/user/35054 예 인 / http://www.raysoda.com/user/36889 Qoo / http://www.raysoda.com/us..
티스토리 달력 응모, 겨울.
2009.11.05눈내리는 날 #1 눈내리는 날 #2 온천하는 야웅군. 내가 기억하는 2009년 겨울.... 달력을 넘긴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009년을 정리하는군요.
야웅군에게 온 이웃블로거의 선물.
2009.11.04얼마전 단비라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월애님의 블로그에서 단비가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길래 야웅군 보내달라고 댓글을 남겼더니 흔쾌히 보내주셨다. 오늘 오후에 택배 아저씨의 전화 "야웅군" 님 맞으신가요 ? 가끔 우리집에 오는 택배는 "야웅군"이라는 이름으로 택배가 좀 자주 온다. 블로그에서만 사실 닉네임을 fallen angel이란걸 사용하기에 어쨌든 '경비실에 부탁할게요'라고 통화한뒤 귀가하며 찾아와서 내려놓으니 바로 반응하는 야웅군. 박스는 언제나 고양이들의 로망... 뱅글뱅글 박스주위를 돌고 있다. 장난감 쥐돌이 말구도 간식, 공, 목줄까지 좀 많이 보내셨다. 꽤 선물이 많은데 택배받은 야웅군이 갑자기 부럽다. 장난감을 꺼내서 늘어놓으니 고민하는 야웅군... 고양이 장난감을 ..
아오모리에서 미사와시로 JR타고 고고씽.
2009.11.03스카유온천에서 다시 송영버스를 타고 아오모리시로 ROUTE INN에서 가방을 찾아 미사와시로... 이제 아오모리시는 떠나야할 시간 미사와시에 있는 료칸에 숙소가 있어 아오모리역에서 JR을 이용해 미사와시로 일단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 아오모리역으로 미사와시까지는 JR로컬을 이용해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동경의 그 복잡한 지하철 노선도보다 이건 아주 간단하게 보이는.... 일단 표를 뽑고 아오모리역을 한번 둘러 볼까 했으나 시간이 없을듯해 이동. 이런 통로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분위기 용산역 같은 분위기랄까 ~ 차안에 앉아 열차 일정표를 보니 아오모리역에서 미사와시까지 가는 로컬은 50분정도에 1번 있다. 안은 좀 한산하다. 시간은 정확히 출발해 도착도 열차시간표와 맞춰서 도착. 어쨌거나 미사와시 ..
다른 문화의 체험 아오모리 남녀혼탕 스카유 온천.
2009.11.03핫코다산 로프웨이역에서 출발해 버스를 타고 10분 조금 더 달리면 나오는 스카유 온천 아오모리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1954년 국민보양온천 1호로 처음 만들어질때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 온천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센닌부로라고 불리는 혼욕탕이 유명하다고 한다. 혼욕탕이라길래 좀 난감했는데 어쨌든 산에서 매서운 칼바람에 비까지 맞아서 좀 쉬고 싶은 생각이었고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일본 료칸의 혼욕탕이란게 칸막이가 있어 여성전용탕 따로 칸막이를 통해 여자들이 혼욕탕으로 들어오는 경우를 본적이 없었다.그냥 이곳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갔는데 내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스카유 온천 입구에 있는 약수 일단 나도 여기서 물 한잔. 입구에 비취된 자동 발매기 예약된 상태라 바로 카운트로 들어갔다. 입구에 걸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