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all)
옵티머스 2X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2011.04.28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1928년 11월 10일 ~ )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로.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영화도 좋았고 음악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앨범은 이기도 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해 엘지전자와 작업해 내 놓은 ENCORE 테마음악들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을 벨소리로 만든 앱이 이전에 LG앱스 지금은 LG월드라 불리는 마켓에 나왔네요.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모두 다운 받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UI도 깔끔하고 구성도 심플하지만 팬으로는 꽤 좋다는 생각이 드는 앱이네요. 이건 머랄까 좀 감성적인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현대 사진의 재해석 - 매혹하는 사진.
2011.04.27처음 매혹하는 사진이란 제목을 보고 얼핏 멋진 풍경이나 감성적인 사진을 담는 그런류의 사진집일까 하고 궁금증으로 이 책을 펼쳤는데 책은 그런류와는 거리가 있다. 책의 첫장을 열자마자 내가 생각한 멋진 풍경이나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았다. 이 책은 지금은 폐간한 잡지지만 사진 전문지 포토넷에 연재된 내용중 '한국 현대사진의 새로운 탐색'이란 시리즈를 다시 정리해서 출간한 책이다. 모두 420페이지로 조금 두껍고 무거운 책. 모두 22명의 20-30대 작가들의 사진과 디지털아트를 해석하고 작가의 철학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사진집은 좀 독특하다. 단순히 일상이나 멋진,풍경,인물등을 사각의 프레임에 담아낸것이 아니라 시대의 오류 한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풍자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부조..
PEN을 컴팩트로 만든거 같은 느낌 올림푸스 XZ-1
2011.04.26올해 P&I에 별다른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었지만 올림푸스 부스에서 만난 유일한 신제품이라고 할수 있네요. 컴팩트 카메라지만 PEN을 많이 닮았더군요. 요즘 카메라도 스마트폰처럼 화이트 컬러가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컴팩트 카메라지만 조리개값이 F1.8로 상당히 밝은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PEN에서 사용하는 악세사리를 같이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더군요. 아무래도 4배줌으로 인해 경통의 길이가 있어 두께는 요즘 슬림하게 나오는 다른 컴팩트 카메라보다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두꺼운게 어떨때는 그립감이 더 좋을때도 있고 경통의 길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렌즈초점거리 (35mm환산시) : 6.0mm-24.0mm , (28-112mm) 조리개(최대 개방) : 1.8(w) -2.5(t)..
내가 귀찮게 한거 같다 미안 야웅군.
2011.04.25식빵자세를 하고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심심해 보여 놀아줄겸 봉지끈으로 쿡쿡 찔러보기. 냄새를 맡아보며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는데... 빵봉지를 묶는 작은 이 끈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중 하나. 웅크리고 앉아있는 꼴이 우스워 운동이나 시킬겸 던져줬으나... 헌데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다. 보통 꺼내주면 일어나서 잡을려고 하는데... 앉아서 발만 슥 하고 가져가 본다. 아 이건 아닌데 일어나서 좀 붙잡고 움직이길 바랬는데... 좀 움직여 보라구 봉지끈으로 옆구리를 쿡쿡 찔렀는데 여전히 안움직이다가... 슥 일어나서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사실 결론은 이거 !!!! 야웅군이 내게 하고 싶었던 말인지도..;;;;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궁금한게 참 많은 고양이 헌데 ..
GF1 - 벚꽃 지는 하루.
2011.04.242011년의 1/3이 벌써 지나가고 있다.
잠시 돌아본 2011 영상기자재전 (P&I)
2011.04.234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11 영상기자재전에 오픈한날 잠깐 갔다 왔습니다. 예전보다 규모는 좀 축소 되었구요. 아무래도 일본 지진의 여파로 소니도 이번에는 따로 부스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니콘이나 캐논도 부스 규모가 이전보다 좀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따로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의 발표가 없어서 크게 흥미가 느껴지는 기계는 없더군요. 삼성부스에 모델 몇 분 있더군요. 모터쇼에서 본 분들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찰칵. NX의 렌즈 라인업이 있던데 CES때 본 그대로인지라 그냥 확인만 했습니다. 올림푸스는 이번에 나온 xz-1 개발자와의 만남이 잠깐 있었구요. 모델들이 있는 곳은 역시 사진사들로 붐빕니다. 혼잡한 곳을 좀 피해 다녔지만 캐논과 니콘부스는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프린터도 WIFI ..
걸그룹과 팬클럽도 SNS로 통하는 시대 wagle+Apink
2011.04.22트위터나 페이스북,미투데이 같은 SNS 같은 서비스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고 유명인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연예계에 신인 그룹 홍보에도 모바일 SNS가 많이 활용되는거 같다. 이번에 에이큐브에서 신인 7인조 걸그룹 Apink가 결성되면서 아예 처음부터 LGU+에서 출시한 SNS서비스인 와글(WAGLE)과 제휴를 하며 SNS서비스로 자신들의 활동을 매일 트윗 하듯이 와글에서 일상을 기록하며 SNS서비스 안에서 팬클럽을 결성했다. 신인 7인조 걸 그룹 APINK 보통 트위터에서 유명인들의 트윗을 보면 제각각 시시콜콜한 사생활 이야기 부터 자신의 앨범 이야기 간혹 배우 김여진씨처럼 사회활동이나 전반적인 사회문제에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까지 요즘은 유명인들도 SNS에서 정말 활동이 활발하다. 그러다 ..
누구도 못말리는 고양이의 박스사랑.
2011.04.21주문한 책이 와서 박스를 던져놓고 잠깐 책을 확인하는 사이 자고 있더니 언제 들어갔는지 저러고 있다. 분명 밖에 있었는데 빛에 속도로 들어와 박스에 자리를 잡았다. 책 박스라 그렇게 깊은 박스도 아니구 좁아 보이는데 꿋꿋히 버티기 앉아 있다. 물러날 기세가 아니다 나오는 순간 내가 박스를 접어서 버릴거라는걸 이미 알고 있다. 박스 끝을 잡고 돌리고 끌어 봤으나 나올 생각은 없고 오히려 재미있는지 사람을 멀뚱멀뚱 본다. 혹시나 내가 뒤집을까봐 발에 힘주고 있다. 저 발은 물러나지 않게다는 의미 귀엽구나. 그래 그런거다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건 아무 이유가 없다. 몸에 맞지 않아도 고양이는 그냥 네모난 상자가 좋은거다. 나오는 순간 박스를 접어서 버릴걸 예상했는지 그냥 상자안에서 서서 졸고 있다. 니들은 ..
발이 편안하게 느껴진 필라 버블런 리뷰.
2011.04.20필라라는 브랜드가 올해로 10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100주년 기념으로 체험단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해 받은 필라 버블런 런닝화 입니다. 참고로 체험단 규모가 500명이니 관심 있으시면 4월24일 까지니 필라 홈페이지 가셔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이웃 블로거님들 응모해서 많이들 당첨 되셨더라구요. :) 버블런이라 그런지 박스는 검은색의 버블인 공기방울을 그려놓은듯한 느낌입니다. 흰색을 신청했는데 은색의 버블런 운동화가 왔네요. 컬러는 아래와 같은 5종류의 컬러가 있답니다. 2011년 Fila 100주년을 맞이하여 ‘True Performance in Style’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선보이는 Fila Performance 라인의 이지 러닝 (Easy Running) 컨셉 메인제품. 가볍고 소프트한 버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