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생활가전
남자지만 탐났던 생활가전 LG 트롬 스타일러.
2012.01.24트롬 스타일러 광고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세탁기의 한 종류로 착각한적이 있었는데 이걸 실물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군요. 장동건씨가 광고하는 제품인데 의류 관리자로 생각되는 제품으로 유일하게 LG전자만 만들고 있더군요. 영어로는 Clothes Manager 좀 독특한 컨셉의 제품인데 아이디어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크기는 에어컨 정도의 크기 입니다. 마침 ces때 해외 방송에서 이 제품을 취재하고 있길래 함께 구경 했습니다. 2012년형이면 신형인거 같은데 구형도 못봤고 실제로 트롬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보는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실제로 어떻게 동작을 하나 궁금하던차에 해외 방송국에서 취재하는걸 옆에 끼여서 시연 하는걸 같이 구경 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주기능은 옷의 탈취, ..
[리뷰] 필터와 먼지통 청소가 간편한 LG 싸이킹 뮤즈.
2009.12.12청소하는 남자가 되어 LG 진공청소기 싸이킹 뮤즈를 잡은 지 벌써 1달이 지났군요. 청소기를 오래 좋은 상태로 유지해 사용하려면 먼지가 모이는 먼지통과 그리고 필터 등은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이게 청소하기가 귀찮은 제품도 있고 간단하게 분리가 되어 관리가 하기가 편한 제품이 있는데 싸이킹 뮤즈의 경우는 일단 청소하기가 편한 구조다. 관리하기엔 사실 먼지봉투가 있는 청소기가 제일 귀찮다. 먼지봉투도 갈아줘야 하구 또 구입해야 하니 비용이 발생한다. 일단 싸이킹 뮤즈의 뚜껑을 열고 먼지통을 분리 모터 보호필터가 보인다. 일단 먼지통이 꽤 큰 편이다. 먼지통과 먼지 분리기 분리 먼지 분리기의 뚜껑도 분리하고 그냥 물에 한번 휑거주면 청소끝 물 청소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고 물기를 말린 다음 재..
LG 싸이킹 뮤즈 강한 흡입력으로 침구 청소도 한번에.
2009.12.04현재 체험단에 참여해 청소하는 남자가 되어 사용하는 LG 싸이킹 뮤즈는 소비전력 1250W에 흡입력은 500W다. 나처럼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청소기의 흡입력이 높을수록 좋다. 바로 동물의 털 때문에 흡입력이 약하면 아래 처럼 된다. 흡입력이 약하면 이렇게 청소기가 망가진다. 털도 제대로 빨아 들이지 못하고 모래가 붙어 버린다. 이제 횟수로 4년째라 오래된 탓도 있겠지만 모래는 예전부터 잘 흡입되는 편은 아니였다. 내가 사는 공간중 가장 청소하기가 곤란한 뒷베란다의 고양이 화장실은 모래상자다. 고양이가 볼일보고 나간뒤에 발로 모래를 모아 덮어둔다. 고양이가 모래를 덮는 과정에서 온 사방으로 모래가 튀거나 고양이 몸에 모래가 좀 붙어 바닥에 떨어지면 지저분해지게 되는데 진공청소기가 없이는 곤란하다. 청소기..
롱코드로 청소를 한번에 LG 싸이킹 뮤즈.
2009.11.26싸이킹 뮤즈가 가진 큰 특징중 하나가 바닥에 위치한 롱코드 전원선 길이가 무려 9m다. 청소기 본체의 연장봉에 호스까지 하면 총 연장 12m라는 길이가 나온다. 어지간한 공간이면 일반 중소형의 주택이면 코드를 뽑지않고 한번에 청소가 가능한 길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32평을 기준으로 본다면 9*12m쯤의 공간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실평수는 엘리베이터 공간등을 빼면 이보다 작게 된다. 전원을 꼽아둔채 직선으로는 끝에서 끝까지 가고도 남는 길이가 된다. 중앙 거실에서 전원 코드를 끼우고 다니면 어지간한 공간은 코드를 뽑지 않은채 청소기를 밀면서 한번에 청소가 가능한 전원선의 길이다. 이 9m란게 전선을 당겨보니 계속 나온다는 느낌이 든다. 전원코드부분은 두툼해 손으로 잡기 편하게 되어있다. 상단 부분..
진공청소기 LG 싸이킹 뮤즈, 저소음을 느껴보다.
2009.11.21지난주에 온 택배 하나 요즘 LG전자에서 저소음 진공청소기로 광고하는 뮤즈,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서 아줌마들 틈에 끼여 열심히 체험단 응모를 해서 이제 4주간 체험을 하게 되네요. 남자가 왠 청소기를 하시겠지만 진공청소기는 제가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중 하나라 그 이유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한마리 때문 입니다. 아마 진공청소기란 물건이 없었다면 고양이 키우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집에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하루만 집을 비워도 고양이털이 온 방안을 덮고 있는지라 넓진 않으나 혼자 살고 한 번씩 집을 비우고 오면 고양이털이 현관 앞에서 부터 풀풀 날립니다. 보통 평일엔 청소를 늦은 시간에 오면 밤늦게 진공청소기를 돌리면 이웃에게 상당히 미안 했든지라 이번에 이런 미안함을 없애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