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이민정과 함께한 트롬 러브핸즈 콘서트

LG트롬 러브핸즈 토크 콘서트

'트롬 러브핸즈'는 지난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간 소셜기부 캠페인인 ‘러브핸즈’ 손빨래 효과를 구현한 트롬세탁기에 착안해 여자의 손과 관련된 고객 경험담을 공모한 뒤 손사진과 함께 사연을 담은 캠페인으로 페이스북에서 댓글이 쌓인수 만큼 모아서 싱글맘을 후원하는 하나의 쇼셜 기부 행사 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9일 이렇게 모인 사연을 모아서 트롬 광고 모델 이민정씨가 일일 DJ로 사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씨가 MC로 함께해 러브핸즈 캠페인 수상작의 사연을 읽어주고 손과 관련된 따뜻한 우리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며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 였습니다.

캠페인 기간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된 사연을 이렇게 선정해 프린팅해서 이 날 토크 콘서트의 자리에 함께 전시를 해 두었더군요. 사실 저도 이 이벤트에 참여는 했지만 수상작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 날 사회는 개콘에서 요즘 맹활약중인 잘생긴 허경환씨가 함께 했는데 뜻밖에도 이민정씨와 생일도 같고 키도 똑같다구 자랑 하시더군요. 그리고 허경환씨는 진짜 미남 이십니다.

일일 사회에는 허경환씨 그리고 일일 DJ에는 이민정씨.

정말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시는 이민정씨의 등장.

이민정씨의 등장과 함께 허경환씨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제 카메라.

이민정씨는 최근에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라디오 DJ 역활을 하셨던것 처럼 이날은 일일 DJ로  ‘LG트롬 러브핸즈 토크 콘서트’에서 ‘러브핸즈 캠페인’ 수상작을 직접 소개하면 허경환씨와 함께 토크형식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또 이번 캠페인의 수상자분도 직접 나와서 그 사연을 함께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정씨와 함께 배워보는 6모션 트롬 댄스.

이번 러브핸즈 캠페인의 수상작의 주인공분과 그 손의 주인이신 어머님과 함께 기념 촬영중 입니다. 이 날 '러브핸즈' 캠페인에 참여한 몇 가지 사연이 소개 되었지만 아마 여러 사람들의 기억에 가장 많이 기억하는 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아마 아기의 손 그리고 어머니의 손인거 같더군요. 특히나 부모님의 손을 가장 많이 기억하는거 같더군요.

이 날의 행사는 1시간 가량 '러브핸즈' 캠페인에 참여한 여러가지 손들에 관한 사연을 이민정씨와 함께 토크를 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1000여 만원을 미혼모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가 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민정씨는 외부 행사에서 처음 뵙는데 정말 자체발광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시더군요. 마무리로 허경환씨와 이민정씨가 하트를 보냅니다. 오늘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