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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두번째 얼굴 손이 부끄럽지 않게.
2010.06.01사람의 두번째 얼굴이라 불리는 손, 발은 항상 신발에 감싸져 안 보이지만 손은 우리 얼굴과 마찬가지로 늘 겉에 드러나 보여 흔히 두번째 얼굴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손이 부끄럽다는 말을 한다. 섬섬옥수라 이야기 하는 손들... 그리고 지난 오랜 세월동안 나를 지지해주고 감싸준 내 어머니의 손. 저 손은 인생의 반 이상은 나를 위해 희생한 손이 아닌가 싶다. 지금도 자신보다 나를 걱정하며 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저 손이 오늘 내게 내일은 누구에게 표를 던져야 하는지 묻는다.... 머리로 분석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손으로 모든 일을 실행에 옮긴다. 내일은 손이 부끄럽지 않게 모두 꼭 투표를 하자구요. 우리집 고양이의 발을 걸고 내일은 꼭 투표를 하겠습니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모여 지구 반대편에 ..
두리번 ~ 두리번 ~ 야웅군...
2010.06.01팔자좋게 드러누워 자고 있길래 살금살금 다가가 옆에서 살짝 다가가 귀에 대고 박수치기. 좀 놀랬는지 계속 두리번 ~ 두리번 ~ 이렇게 놀라서 좌우를 살필때는 꼭 아직 애기같은 느낌이.... 가끔씩 고양이에게 해보는 장난.... 상황파악이 되면 멀뚱멀뚱 사람 얼굴 쳐다보기...
득템 BSX 빅뱅멤버의 싸인이 있는 티셔츠.
2010.05.31지난번 BSX의류의 온라인 사진 이벤트로 포스팅한것이 당첨되어 선물이 왔는데.... 당첨 선물은 빅뱅멤버의 싸인이 있는 티셔츠. 지난번 BSX의 캐쥬얼 의류의 사진 이벤트로 참여해 당첨되어 이렇게 득템.. 이벤트 선물로 온게 빅뱅 멤버의 싸인이 있는 티셔츠인데 누구 싸인인지 모르겠군요;;;; 지드래곤의 싸인과 비슷한데...음... 혹시 아시는 분 있을라나...ㅎ.ㅎ. 헌데 세탁하면 지워지겠군요....이런건 폭발에도 지워지지 않는 북한산 매직으로 해야 하는데.... [blah blah/작은정보] - BSX, 빅뱅헌터 99 시크릿박스 찾기 on-off 이벤트.
루믹스 GF1을 더 엣지있게 만드는 가죽 속사케이스.
2010.05.31보통 카메라 케이스의 주목적은 카메라 바디의 흠집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 외 보조적인 기능으로 그립감을 향상 시켜주고 카메라를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좀 더 카메라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액세서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 바디가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GF1의 경우는 모두 5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화이트 바디의 경우 흠집이 나면 눈에 잘 보여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 파나소닉 GF1용으로 만들어진 Claysmith 가죽 케이스 박스, 시가를 물고 있는 캐릭터가 좀 귀엽게 느껴진다.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극세사천. 구성품은 케이스 , 스트랩 ,극세사천 , 케이스 고정용 접합나사 , 보증서.재..
한가로운 휴일 오후 잠깐 산행.
2010.05.30날씨가 좀 괜찮아 점심먹고 오랜만에 등산화를 신고 가까운 산으로 나들이. 사실 산악계에 입문 하고자 등산복 , 스틱, 등산화등 모두 갖췄으나 부끄럽지만 계속 사용하지 않고 있었든 물건들. 정상을 정복하러 가며 내려다본 풍경 사실 높은 산은 아니다. 산 중간에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이 있어 잠시 휴식하며 운동. 몇개 들지도 못하고 걸터 앉아 그냥 요즘 즐겨 마시는 쵸콜렛맛 스파클링 마시고... 그냥 운동 기구에 누워서 오즈의 야구생중계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 요즘 일단 삼성이 잘하고 있어 좀 기분이 좋은..... 누워서 음료수 마시기 달콤한 향과 달리 톡 쏘는 맛이 여전히 특이한 탄산음료. 의외로 다른 탄산음료와 다르게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운동후 달콤하게 탁 쏘는 맛이 괜찮은.... 음료수 다 마시고 ..
고양이와 산책 나갔다 개똥남이 될뻔하다.
2010.05.29얼마전 햇빛이 좀 뜨겁게 느껴진날 칭얼 대더니 나를 따라 나선 야웅군. 오랜만에 광합성 놀이. 그러다 볼일이 급했는지 화단에서 작은 볼일을.... 야웅군이 볼일 보는데 지나가는 경비 아저씨 뒤에서 왈 " 거기 강아지 밑에 계단에 똥싼거 치워요." "개 데리고 나오는건 좋지만 사람 다니는 길에 x 쌌으면 치워야지" 뒤에서 먼가 좀 투덜거리는 소리가.. 헉 강아지 똥싼거 얘는 고양이인데 그리고 작은것만 화단에서 본지라 웅이군 볼일 끝나자마자 아저씨한테 쫓아가 해명. 아저씨 야웅군을 보자마자 "어라 개가 아니네." , 잠깐의 오해였지만 하마터면 개똥남이 될수도 있었든 상황.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살펴보는 야웅군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반려동물과 산책할때는 꼭 변봉투도 챙기는 문화시민이 됩시다. [..
잠깐 급하게 돌아본 2010 WIS.
2010.05.28어제 삼성동에 약속이 있어 잠깐 다녀올수 있었는데 오후 늦은 시간이라도 사람이 많더군요. 작년에는 좀 천천히 돌아봤는데 올해는 궁금했든것만 구경하고 왔네요. 가장 큰 부스는 역시 대기업들이 몰려있는 3층 이네요. 삼성 부스에서 만난 바다 플랫폼의 wave 생각보다 반응속도가 빠르더군요. 그리고 cpu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갤럭시A 아쉽게도 갤럭시S는 출시전이라 진열장안에 있어 아쉽더군요. skt의 안드로걸, 안드로보이도 그렇고 저 캐릭터는 역시 많이 귀엽다는 생각이. htc의 디자이어 예상보다 반응속도가 조금 느리긴하나 디자인이 많이 예쁘다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내부 UI도 그렇고 디자인이 많이 예쁘다고 느껴진 폰. 아직 출시전인 옵티머스Z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노키아 블랙베리9700 이전 모..
오색등이 찬란한 청계천 야경은 커플천국.
2010.05.27맨 마지막 해태등이라고 해야하나 마치 '너는 혼자 왔냐?'라고 하는듯한 느낌을 ... 혼자 걸으면 쓸쓸합니다. 청계천은 서울 데이트코스의 명소가 된듯 하네요. 오색등이 반짝이는 청계천의 밤 분위기는 완전히 커플천국 솔로지옥 이더군요.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다리 난간에 카메라 스트랩을 묶어서 고정해서 사진 찍은 어느날... 루믹스 GF1 , CONTAX G45 , G90
GF1 - UFO가 내려온다면...
2010.05.26UFO가 지구에 내려온다면 이런 모습일까 ??? 만약 UFO가 내 앞에 착륙 한다면 무슨 말을 먼저 할까 ??? 내가 서있는 이자리에 내려오면 이렇게 말해야지..'주차위반' 입니다.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나오니 딱지 끊겼다. 한잔에 4만원짜리 커피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