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들은 어떤게 있을까. 사실 전화기의 기능보다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멀티미디어 기기의 기능을 전화에 붙여 놨다고 볼수있다. 그렇다면 옵티머스Q의 멀티미디어 기능은 어느 정도 일까.
멀티태스킹 화면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가장 최근에 사용한 또는 실행되고 있는 6가지의 앱이 나타난다.
DMB화면 화질도 좋고 안테나 없이도 수신이 좋은 곳은 채널이 잘 검색된다. DMB에 녹화 기능이 없는게 살짝 아쉽다.
자막은 파일명과 같으면 자동인식 하거나 지정해줄수 있으며 DIvx 1280*720의 영상까지 끊김없이 잘 재생이 된다. 지원하는 영상 포맷은 avi,divx,mp4,k3g,wmv라고 되어 있으나 mkv파일등 다른 종류의 파일도 재생이 된다.
동영상을 따로 인코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역시 편합니다.
옵티머스큐의 카메라 기능.
화면을 가만히 누르면 반셔터가 가능해하며 디지털줌으로 3배줌까지 가능하다. 요즘 핸드폰은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가 가진 기능을 많이 내장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일반 옵티머스큐의 카메라로 찍기 보다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FxCamera와 Camera 360앱을 더 많이 사용한듯 합니다. 결과물이 좀 재미있는 사진이 많이 만들어 집니다. 여행중에 아마 재미있게 사용할수 있는 카메라 어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CAMERA 360은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프리버전을 다운 받아서 한번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옵티머스큐에 있는 동영상 편집기 640*480의 해상도 까지 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휴대폰안에 저장해둔 배경이미지들로 동영상을 만들수 있으며 클릭한번으로 이메일이나 페이스북,트위터등 SNS 서비스에 업로드 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잘라 내거나 사진을 편집해 휴대폰안에 저장된 mp3를 잘라내어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동영상에 다양한 효과를 줄수 있으며 휴대폰에 배경 이미지로 테스트삼아 하나 만들어본 영상.
MP3 플레이어로 옵티머스큐.
mp3 플레이어 기본 앨범 화면.
왼쪽은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미디어 플레이어 그리고 두번째는 안드로이드앱 MixZing 오른쪽은 Bugs 앱인데 요즘 최신곡을 듣기에는 Bugs앱이 좋더군요. mp3플레이어로 음질이나 재생능력은 수준급이라는 생각 입니다.
비디오 게임기로의 옵티머스큐.
(초마계촌 , 스트리터 파이터, 드래곤퀘스트6, 파이널판타지6)
구글마켓에 보면 꽤 다양한 종류의 에뮬레이터가 있는데 롬만 구하면 오락실에서 하든 추억에 게임부터 다양한 게임기의 게임을 옵티머스큐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대부분 게임이 아주 잘 돌아갑니다. 흔히 데이터 가격이 싼 OZ 요금제가 진리라고 하던데 게임에 쿼티자판은 축복 입니다. 가상의 쿼티자판이 화면에 올라오면 전체화면의 1/3이상을 차지해 게임화면이 너무 작아져 게임하기가 불편하나 옵티머스큐의 경우 에뮬레이터에서 키보드맵핑을 D-PAD로 지정 나머지 키는 키보드의 자판을 지정해두면 쿼티자판의 방향키패드로 대부분의 게임이 아주 잘됩니다.
요즘 옵티머스큐로 옜날 RPG게임의 공략집을 보며 게임하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국내 마켓에는 게임이 없지만 구글마켓에서 받은 안드로이드게임들 오른쪽은 게임빌의 RPG 젤노니아 미국판.
그리고 OZ를 통해서 받을수 있는 WIPI 전용게임과 심심할때 즐겨보는 다음의 스포츠채널과 웹튠.
옵티머스큐에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앱.
제 경우는 태그홈런처를 사용해 폴더단위로 앱을 모두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이라 홈 화면의 설정은 모두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이건 개인의 취향이라 홈 화면의 설정은 모두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모두 175개의 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큐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1.6이긴 하나 찾아보니 쓸만것도 꽤 있더군요.
구글마켓에서 보니 현재 사용하는 무료버전앱을 유료로 업그레이드 하면 드는 비용이 25달러 정도 나오더군요.
구글마켓에서 보니 현재 사용하는 무료버전앱을 유료로 업그레이드 하면 드는 비용이 25달러 정도 나오더군요.
왼쪽은 요즘 즐겨보는 1000만가앱 만화의 종류가 많은데 모두 영어라 공부 하는셈치고 보고 있습니다. 벤치마크앱으로 옵티머스큐를 측정해보면 점수가 653점으로 4번째더군요. 옵티머스큐의 OS의 버전이 1.6인걸 감안하면 OS가 업그레이드가 되면 갤럭시S와 비교해도 그다지 큰 점수차가 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현재 옵티머스큐는 2.1로 업그레이드는 8월중 예정이며 연내에 2.2(프로요)로 업그레이드 예정.
쿼티자판의 편리함은 에뮬레이터 게임뿐 아니라 위처럼 마인드맵을 만들거나 구글독에서 엑세이나 워드같은 문서작성시에도 가상의 쿼티자판이 올라와 화면이 작아질때 보다 더 넓은 화면으로 보게되 메일작성이나 SNS 서비스 이용시에도 편하며 오타도 확실히 줄어들고 빠르며 영문작성시에는 확실히 더 편하고 좋다는 느낌입니다.
가상의 쿼티자판이 올라오지 않아 화면상의 느낌이 훨씬 넓어 보인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로의 옵티머스큐는 쿼티자판이 가지는 잇점과 다양한 코덱과 포맷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지원해주어 여행중이거나 일상에서 즐기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네요. 요금에서 데이터 요금이 가장 싼 OZ요금제가 진리라고 하던데 에뮬레이터 게임에서 옵티머스큐의 쿼티자판과 방향키는 축복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단점은 영상통화의 미지원 , 그리고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일부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이 없는 몇 가지는 삭제하고 싶으나 삭제가 안된다는게 아쉬운 앱저장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으나 화면을 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라 제일 큰 불편함은 여행중에 게임이나 이런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오랜 시간 이용하다 보면 밧데리 충전의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늘 PC에 연결하면 자동 충전되는 USB 케이블과 예비밧데리를 휴대해서 다니게 되는게 습관처럼 되었네요.
옵티머스큐는 풀터치화면의 스마트폰과 다른 매력을 가진 기계라는 평가를 하고 싶은 스마트폰 입니다.
단점은 영상통화의 미지원 , 그리고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일부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이 없는 몇 가지는 삭제하고 싶으나 삭제가 안된다는게 아쉬운 앱저장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으나 화면을 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라 제일 큰 불편함은 여행중에 게임이나 이런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오랜 시간 이용하다 보면 밧데리 충전의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늘 PC에 연결하면 자동 충전되는 USB 케이블과 예비밧데리를 휴대해서 다니게 되는게 습관처럼 되었네요.
옵티머스큐는 풀터치화면의 스마트폰과 다른 매력을 가진 기계라는 평가를 하고 싶은 스마트폰 입니다.
[Review/IT,디지털] - 생활에 힘이 되는 옵티머스큐의 편리한 기능들.
[Review/IT,디지털] - 안드로이드앱과 옵티머스큐로 해본 월드컵 거리응원.
[Review/IT,디지털] - 쿼티자판을 선택한 스타일리쉬한 옵티머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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