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파란하늘에 멋진구름 ~...
2008.07.30어제 32번국도로 주행하다 하늘에 구름이 너무 멋있게 깔려있어 잠깐 옆길로 빠져 차를 내리고 담았네요. 그냥 눈으로 보기엔 너무 아쉬워서 사진으로 몇컷 담았네요. 이런 구름의 움직임 참 오랜만에 보는듯해서... 좀 더 담아보고 싶었지만... 약속시간에 쫓겨 그냥 이렇게 몇컷... 오늘 비가 오니 어제 본 파란 하늘에 구름이랑 날씨가 너무 비교되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의 셀프카메라...훗..;;;;;;; ㅎ.ㅎ
알수없는 여름날씨...
2008.07.25Photo Story 조금전까지 퍼 붓다가도 햇빛이 쨍하게 나오고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여름날씨다... 또 곧 비가 쏟아질건지 구름이 밀려온다. 하늘이 파랗다가도 금새 어두워지다 천둥,번개가 치고.... 잠깐의 햇살과 파란하늘 구름이 빛나던날...
연꽃.
2008.07.24연꽃 (식물) [蓮 ──, Nelumbo nucifera] 궁남지에 핀 연꽃.....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이 40㎝ 정도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m 정도 높이 솟는데, 물에 젖지 않는다. 잎맥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해면질의 꽃받기[花托]는 원추를 뒤집은 모양으로 길이와 높이가 각각 10㎝ 정도로 크며 윗면은 편평하다. 씨는 길이 2㎝ 정도의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데 꽃받기의 편평한 윗면 구명에 여러 개의 씨가 파묻혀 있다. 씨는 수명이 길어 3,000년이 지나도 발아할 수 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지만 연못에 관상용으로 더 많이 심는다. Copyright..
보령 머드축제 모습
2008.07.19보령 머드 축제장에 갔다 왔네요. 그냥 구경만하고 사진만 찍었지만 구경하는데 꽤 잼있더군요. 외국인들도 꽤 많았구 이번주 날씨가 좋지않아 제대로 마무리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즐거운 축제였던거 같네요. 이분 원래 이벤트 진행자였는데 관광객들에게 떠밀려 게임에 참여하게 되심. 화장도 곱게 하셨는데 게임에 지자마자 순식간에 아래와 같이 되심. 머드를 뒤집어 쓴 채로 사회자로서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축제장 분위기를 띄우고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심. 사진보내달라며 메일주소를 불러주신분 .. 아직 확인은 못해보셨을듯 한데... 전위예술 중이셨던 2분 꼼짝도 저상태로 얼핏 멀리서 보면 조각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축제 기간 : 2008년 7월 12일 ~ 7월 20일 장소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축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2008.07.11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야외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요즘같은 날은 저렇게 그냥 막 뛰어들수 있는 애들이 부럽다.
작자미상의 구조물.
2008.07.06누가 무슨의미로 저걸 저기다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작자미상의 구조물... 설명도 안내판도 없고 주변에 풀만 .... 이런걸 보면 역시 세상엔 참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한다...그래서 아직 세상이 재미있는건지도... 왜 이자리에다 이런걸 만들려고 했을까하는 생각과... 저 큰걸 여기다 왜 가져다 놨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갑자기 문득 몇일전 결혼할줄로만 생각했던 커플이 헤어졌다는 소식만큼이나 내겐 기묘하게 느껴졌던 구조물. 그나저나 하드에 있는 이 커플사진들을 어쩔까 고민중.
우연히 만난 귀여운 강아지들...
2008.07.04우연히 찾아간 곳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났네요. 세상에 나온지 한달이 채 안된 강아지들이라고 하는데 무척 귀엽더군요. 두마리다 엄마개랑 닮은거 같네요. 낯선 사람이 신기한지 아기강아지가 저를 계속 보더군요. 꼬마강아지가 저사람 누구 하는거 같네요. 강아지들이 귀여워 가까이 다가갔더니 어미가 짖더군요. 어미가 짖으니 한마리는 저 뒤로 아예 숨어버렸네요.... 앞쪽에서 잠깐 집뒤로 화단에 올라가서 안보이니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이더군요. 뒤로 갔는데 역시나 한마리가 눈치를 채고 젖을 먹다 말구 보네요. 호기심이 아주 많은거 같더군요. 아주 호기심 어린눈으로 저를 보네요. 다른 하나는 겁이 많은듯 한데... 저한테 지금 머하심 ? 이러는거 같네요... 결국 둘다 젖먹다 말구 저한테로 관심 집중...... 다시..
해바라기 핀 풍경.
2008.07.03청원군에서 보은으로 가는 국도에 활짝 핀 해바라기 농장. 헌데 한국 기후가 많이 변한거 같다는 느낌이 작년까지만 해도 7월중순은 되야 이렇게 활짝 피었는데 올해는 좀 일찍 피었네요
백합꽃.
2008.07.02아시아 71종.북아메리카 37종,유아라시아대륙22종 꽃말;순결 , 신성 , 희생 원산지; 아시아.유럽 꽃시기; 3~8월 백합꽃의 관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 하나... 쥬피터 신은 갓난 헤라클레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 쥬노를 잠 재우고는 헤라클레스에게 쥬노의 젖을 빨게 하였습니다. 젖을 빨던 헤라클레스가 몹시 보채자 쥬노의 젖이 땅에 몇방울 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쥬노의 젖방울이 떨어진 자욱에 향기로운 백합꽃이 피었습니다. 또, 옛날 아리스라는 소녀를 탐내는 못된 성주가 있었습니다. 아리스는 갖은 방법으로 성주의 손아귀를 벗어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자랐습니다. 아리스는 성모마리아 앞에 꿇어 앉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마리아는 어여쁜 아리스를 한송이 아름다운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