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무슨의미로 저걸 저기다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작자미상의 구조물... 설명도 안내판도 없고 주변에 풀만 ....
이런걸 보면 역시 세상엔 참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한다...그래서 아직 세상이 재미있는건지도...
왜 이자리에다 이런걸 만들려고 했을까하는 생각과... 저 큰걸 여기다 왜 가져다 놨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갑자기 문득 몇일전 결혼할줄로만 생각했던 커플이 헤어졌다는 소식만큼이나 내겐
기묘하게 느껴졌던 구조물.
그나저나 하드에 있는 이 커플사진들을 어쩔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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