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오이도 풍경 GF1 + CONTAX G
2010.10.22이제 바다바람이 시원하기 보다 차가워지는 계절. 오이도 갈매기들 새우깡이 주식이 아닌가 싶다. 한번씩 머랄까 좀 답답해짐을 느끼면 찾게 되는 바다.. LUMIX GF1+ CONTAX G45,G90
지나치는 풍경 #2.
2010.10.18내 앞을 아주 당당하게 지나가는 길고양이 자신의 구역인가 보다. 사람따위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contax G2 + Potra 160NC [사진으로 말걸기/미러리스] - 지나치는 풍경 #1. [사진으로 말걸기/DSLR] - 지나치는 풍경. [사진으로 말걸기/DSLR] - 일상에서 지나치는 느낌들......
무료한 휴일 일상에서.
2010.10.17이게 올해는 길에서 먹는 마지막 아이스크림. 달콤하고 시원하게 입안을 감싸는 이 맛도 이제는 길에서 끝.... 이제 스키장에서 사용해야 할거 같은 선글라스... 여름의 햇살과는 반대로 겨울 눈에 반사되는 빛에서 눈을 지켜줘야 할때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중 하나.. 토토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무미건조한 휴일 하루....
지나치는 풍경 #1.
2010.10.14불야성의 도시를 움직이는 동맥. 운전하며 가다가 잠시 졸음이 와서 멈춘곳.... 2010년이 참 빨리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치는 풍경 #1.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2010.10.08햇살 쏟아지는 어느날.... 경희궁에서... 쏟아지는 빛이 눈부셔 손을 가리며 보니 내 앞에 똑같은 동작의 아저씨... 요즘 찬 바람이 조금씩 부니 가끔 이런날이 그립기도 하다.
구원자.
2010.10.05가끔 골치가 아프고 내 힘에 부치는 일이 생기면.. 가끔은 말이지 아주 가끔 종교는 딱히 없지만 초자연적인 무엇인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 골치아픈 일을 해결해 주기를 원할때가 있다. 결국 모든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아니면 Serendifity가 찾아 오거나.....
고양이의 시선.
2010.10.02내가 옮겨놓은 탁자를 못 마땅하게 보고 있다. 내가 옮기고 있을때부터 계속 쳐다 본다. 내가 옮긴 위치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휴일에 야웅군과 영역다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꾸 내 물건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점점 집안에서 내것이 없어지고 있다.... 나도 이제 영역표시를 해야하나 ???? 요즘 거의 반복적으로 듣는 음악...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높아지는 가을하늘 안성목장에서.
2010.09.27요즘 하늘이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뭉게뭉게 솜사탕 같은 요즘 구름이 너무 좋군요. 그래서 월요일 아침 하늘사진으로.... 녹색을 많이 보는게 심리적으로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안성목장을 지나가며 바라본 하늘.....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명절이 끝나니 콜록 거리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늘어났음을 느낍니다.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하늘.
2010.09.18요즘 여름이 끝났음을 느끼네요. 창문을 열어두니 밤공기가 꽤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어제부터 귀향 하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오늘은 더 많이 귀향길에 오르실듯 하군요. 전 차례만 지내고 어슬렁 서울을 돌아다닐까 생각중인데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