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렌즈에 담은 일년 봄.
2011.11.25올해도 티스토리 달력을 만들고 있기에 역시나 사진 정리를 하면서 참여. 사진폴더를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고 한번 돌아 본다는 의미도 있고 그리고 티스토리 달력은 늘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꼬꼬마 숙녀.
2011.11.17두번째 조카. 꼬물이때 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3시간 동안 돌봐주기로 했는데... 꼬마들과 놀아주는거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야웅군도 저도 진이 빠지게 해버린 꼬꼬마 숙녀 :)
Contax G2 - 거리의 악사.
2011.11.13길을 걷다가 어디에서 들리는 아코디언 소리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사. 연주가 끝나면 돈을 달라고 한다. 사진을 함께 찍으면 10페소 혹은 1달러...
구름이 태양을 삼킨다.
2011.11.08구름이 불타는 태양을 삼켰다.
2011 SUMMER.
2011.11.052011년의 여름 칸쿤에서..... 아직 단풍 구경도 못했는데 벌써 2011년 송년회 행사 메일이 오네요. 한해가 이제 끝나감을 느낍니다. 천천히 시간이 남을때 2011년도 정리를 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벌써 이렇게 끝나는건가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멀 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휙 하고 그냥 스쳐 지나간 느낌 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Contax G2 - 바다 산책.
2011.10.12시간대별로 참 다른 모습을 보여준 칸쿤의 바다.... 낮은 너무 뜨겁고 아침과 밤은 맨발로 혼자서 산책하기 딱 좋았던 산들바람이 불고 한낮에 달궈진 부드러운 모래가 식어서 발가락 사이로 파고드는 시간... 슬라이드 필름은 라이트박스에 놓고 루뻬로 볼 때가 제일 이쁜거 같네요. Contax G2 + FUJIFILM PROVIA100 (슬라이드 필름)
[Lomo-lca] 로모속의 멕시코시티.
2011.10.07항상 지나간 기억속을 뒤적이며 더듬어 주는 필름 카메라. 로모속의 멕시코시티 디지털 카메라에서 보지 못했던 기억이 들어 있다. 과거와 현재가 뒤엉켜 공존하는 도시 멕시코시티. LOMO-LCA , AGFA 100 [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카리브해의 보석 칸쿤의 아침. [Trip/멕시코시티/칸쿤] - [멕시코 여행] 신비롭고도 불가사의한 성지 과달루페 성당 [Trip/멕시코시티/칸쿤] -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멕시코시티. [Trip/멕시코시티/칸쿤] - 멕시코 사라진 문명의 흔적 테오티우아칸( [Trip/멕시코시티/칸쿤] - 길고 길었던 멕시코시티로 비행.
가을을 전하는 꽃 코스모스
2011.10.01운전하며 가다 길옆에 옹기종기 참 다정하게 모여서 예쁘게 피었길래 잠깐 담아봤네요. 가을을 알리는 계절의 꽃이죠. 요즘은 가끔 좀 일찍 피는거 같기도 하지만... 비가 오니 날씨가 쌀쌀해 지는게 이제 곧 찬 바람이 불고 눈이라도 올거 같은 느낌입니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정, 애정, 조화라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2011년 봄의 기억...
2011.09.24벌써 2011년의 가을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는 생각이 문득.... 2011년 봄의 기억 벚꽃비가 내리는 어느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필름사진은 라이트박스에 놓고 루뻬로 들여다 볼때가 제일 예쁜 느낌이 들어요. Contax G2 + PROVIA 10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