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여러가지 기억이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옷깃만 스쳐도 인도라는 말이 있듯이 인도는 잠깐 스쳐간 인연이지만 사람들만 많이 기억에 남았다. 여행지에서 잠깐 만난 사람들은 빨리 잊혀지는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장소 보다는 사람만 아주 오래 기억에 남는다.
보통은 사람보다 장소를 더 오래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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