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들이 식빵자세라 부르는 고양이의 앉은 자세.
주로 햇빛이 따스하게 드는 자리에 고양이가 몸을 돌돌 말아서 앉아 있는 자세를 이야기 한다.
주로 햇빛이 따스하게 드는 자리에 고양이가 몸을 돌돌 말아서 앉아 있는 자세를 이야기 한다.
앞에서 보거나 위에서 보면 갓 구워 나온 식빵 같다고 해서 다들 식빵자세라 부른다.
일단 앉아 있는 모습에서 다리가 안 보인다.
그리고 뒤에서 보면 뒷다리와 꼬리도 동시에 말아서 몸밑으로 감추어져 있다.
완벽하게 다리를 모두 몸아래로 넣어서 마치 다리가 없는 생물처럼 앉아 있다.
완벽하게 다리를 모두 몸아래로 넣어서 마치 다리가 없는 생물처럼 앉아 있다.
고양이가 무언가 불만이 있을때 이러고 앉아 있는다고 하는데...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고양이가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도 한다.
종종 이러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서 쉬고 있는걸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여름보다 겨울에 더 자주 이런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이 자세를 보면 좀 불편해 보여 난 손으로 고양이의 다리를 끄집어 낸다 그냥 편안히 앉아 있으라구...
그러나 역시 다시 다리를 몸 밑으로 집어 넣어 버린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고양이가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도 한다.
종종 이러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서 쉬고 있는걸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여름보다 겨울에 더 자주 이런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이 자세를 보면 좀 불편해 보여 난 손으로 고양이의 다리를 끄집어 낸다 그냥 편안히 앉아 있으라구...
그러나 역시 다시 다리를 몸 밑으로 집어 넣어 버린다.
무언가 불만이 많아 보이는 덜 구워진 식빵자세.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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