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이불을 이제 정리할려구 빨아서 펼쳐 놓고 보일러를 돌렸더니 어느새 자리 잡은 야웅군.
아 다리도 쩍쩍 벌려서 올리고 열심히 자기몸 손질하기.
위에서 딩굴고 자리 잡고 혼자서 그루밍 시작. 그루밍은 고양이가 털을 손질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내가 보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보일러는 돌아가니 바닥은 따뜻하고 이불은 뽀송뽀송하니 좋은 모양이다.
따끈하니 좋은지 나랑은 상관없이 한 숨 잘려고 한다.
고양이가 몸이 불편하고 아프면 그루밍을 잘못해서 털이 푸석해진다.
몸이 아프면 사람도 만사가 귀찮듯 고양이도 몸이 불편하면 그루밍을 하지 않게 된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다가 털을 많이 삼키게 되는데 그것을 다시 나중에 헤어볼이라는 털뭉치를 토한다.
그런데 거기서 털을 손질하니 이불을 다시 세탁기에 넣고 돌려야 할거 같다.
내가 보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보일러는 돌아가니 바닥은 따뜻하고 이불은 뽀송뽀송하니 좋은 모양이다.
따끈하니 좋은지 나랑은 상관없이 한 숨 잘려고 한다.
고양이가 몸이 불편하고 아프면 그루밍을 잘못해서 털이 푸석해진다.
몸이 아프면 사람도 만사가 귀찮듯 고양이도 몸이 불편하면 그루밍을 하지 않게 된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다가 털을 많이 삼키게 되는데 그것을 다시 나중에 헤어볼이라는 털뭉치를 토한다.
그런데 거기서 털을 손질하니 이불을 다시 세탁기에 넣고 돌려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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