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핀 풍경.
2008.07.03청원군에서 보은으로 가는 국도에 활짝 핀 해바라기 농장. 헌데 한국 기후가 많이 변한거 같다는 느낌이 작년까지만 해도 7월중순은 되야 이렇게 활짝 피었는데 올해는 좀 일찍 피었네요
백합꽃.
2008.07.02아시아 71종.북아메리카 37종,유아라시아대륙22종 꽃말;순결 , 신성 , 희생 원산지; 아시아.유럽 꽃시기; 3~8월 백합꽃의 관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 하나... 쥬피터 신은 갓난 헤라클레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 쥬노를 잠 재우고는 헤라클레스에게 쥬노의 젖을 빨게 하였습니다. 젖을 빨던 헤라클레스가 몹시 보채자 쥬노의 젖이 땅에 몇방울 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쥬노의 젖방울이 떨어진 자욱에 향기로운 백합꽃이 피었습니다. 또, 옛날 아리스라는 소녀를 탐내는 못된 성주가 있었습니다. 아리스는 갖은 방법으로 성주의 손아귀를 벗어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자랐습니다. 아리스는 성모마리아 앞에 꿇어 앉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마리아는 어여쁜 아리스를 한송이 아름다운 향기 ..
Pattern
2008.06.29다리아래의 반복된 대칭의 기둥들 어찌보면 참 과학적이지만 묘한 느낌을 준다.
만리포 풍경...
2008.06.25지난번 기름유출 사고로 오염되었던 만리포를 갔다왔네요. 지금은 상당히 깨끗합니다. 아직 해수욕장은 개장안했지만 곧 개장할거 같더군요. 기름 유출 사건으로 까맣게 변했던 해변인데 정말 깨끗해졌더군요. 해안 입구에 자원봉사자에게 고맙다는 메세지가 걸려있더군요. 이달안에 개장한다구 하던데 해변이 다시 깨끗하게 복구되어있어 참 다행인듯 하네요. 지금쯤은 개장했을듯 하군요. 기름 유출때의 사진과 비교하면 너무 깨끗하게 잘 된거 같네요. 아직 물이 차워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더군요. 우리 자원봉사자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길옆에 핀 꽃.
2008.06.20NIKON FM2 Nikkor 50mm 1:1.2 , POTRA 160VC , 필름스캔 ISTD , 31mm 1:1.8 AL Limited 길옆에 피어 있던 이름모를 꽃. 매일 보면서도 꽃이름은 정작 모른다. 궁금하지가 않아서 ..;;;;
한진포구에서 본 서해대교.
2008.06.11차 타구 지나가다 잠깐 세워놓고 찍었는데 해가 질때는 한진포구에서 보면 서해대교 사이로 해가 떨어진다 하더군요. 낙조가 좋을거 같은데 언제 시간되면 날씨좋을때 삼각대 가져와서 일몰을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언제가 될런지는 알수가 없지만...;;;;;;;;;;;;;;;
파주시 심학산 돌곶이 축제.
2008.06.06심학산 돌곶이 축제는 지난주 토요일 부터 시작한 파주시 행사인데 꽃들이 만발했더군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실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자유로를 타구 가다 파주출판단지 바로 옆 심학산 기슭에 파주시가 만들어 놓은 꽃 군락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차도 조금 밀리더군요. 현재 축제기간은 5월31일 ~ 6월8일까지 입니다. 꽤 넓은 공간에 꽃 군락지를 조성해놨더군요. 색색깔로 이를모를 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그림동호회 모임같은데 화가분들이 삼삼오오 꽃그림을 많이 그리고 계시더군여.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파주출판단지네요. 축제장과 파주출판 단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따로 식사나 쉴수있는 그런곳이 없는지라 식사를 할려면 출판단지내 식당들을 이용하..
약수터의 강아지 똘이...
2008.05.25거의 2주나 1주에 한번씩 물을 길러 약수터에 가는데 똘이는 약수터 산 아래 공사장 컨테이너에 사는 강아지네요. 똘이란건 제가 그냥 붙여준 이름입니다.... 주인이 붙여준 이름은 따로있겠지만... 처음 봣을땐 사람을 보면 무지 짖더니만 가끔씩 천하장사 쏘세지도 주고 했더니 요즘은 안짖는다... 예전엔 털이 참 길었는데 이번에 주인이 싹 밀어줬나 보군여... 자기네 집앞 공터에 차를 주차하는 저를 보고 있네요.... 차 세우고 있음 항상 짖었는데... 이제 짖지는 않지만 가까이 가서 만져줄려고 하면 컨테이너 밑으로 숨어버린다.... 오늘은 깜박하구 내가 아무것도 안가져왔는데...음... 멀 던져주지 않을까 기다리는 눈치인거 같더니... 내가 아무 반응이 없자 살짝 실망한듯...;;;;;;;;;;;; 뒤돌아..
경기도 화성 제부도 나들이...
2008.05.21등대쪽 부두 풍경 연휴기간이었던지라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물이 완전히 빠지자 드러난 매봉 일명 (삼형제 촛대바위). 물이 차있는 시간엔 저 바위셋은 2/3 조금 더 물위로 드러나고 실제 사람들이 있는 아래부분은 다 물에 잠깁니다. 경기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부도는 하루에 한번씩 바다가 갈라져 그때 들어가고 나올수 있죠. 섬이지만 배를 탈필요없이 물이 빠지는 시간에 길이 열려 그길로 입장... 대신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때가 있어서 물이 밀려들어와있는 밀물때에는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죠. 꼼짝없이 섬에 갇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날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날마다 조금씩 틀리므로 가보실분들은 ... 제부도물때 안내해주는 곳으로 031-369-2360으로 전화해보시구 가세요. ars로 그날그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