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일체형PC V300
2012.03.07개인적으로 요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때문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가 점점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데스크탑 pc의 경우는 노트북에 비해 큰 폭으로 사용시간도 많이 줄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주렁주렁 늘어지는 선들 때문에 책상위아래가 많이 복잡해지고 공간 활용도면에서 효율이 떨어지는데 기존의 데스크탑 pc와 비교해 최근에 출시되는 일체형PC는 기존의 데스크탑이 가진 공간활용의 단점을 극복하며 성능도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괜찮은 고성능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에서 지난해부터 출시한 일체형PC V300도 심플한 스타일에 성능까지 꽤 괜찮은 일체형PC라 볼 수 있습니다. LG의 일체형PC V300의 경우 연결되는 선은 단 두개 전원선과 TV튜너 연결선 입니다. TV로 사용하기 ..
포장부터 엣지있게 LG XNOTE Z330 울트라북
2012.02.29아마 2012년의 노트북의 제일 큰 화두는 울트라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월 라스벡사스 CES에서 PC중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한게 바로 각 제조사별로 출시한 울트라북인데 현재 인텔의 주도하에 인증을 받아 각 제조사별로 울트라북 인증 마크를 부착한 노트북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인텔이 발표한 울트라북의 기준은 얇은두께 20mm 이하, 무게는 1.4kg 이하, 배터리는 5시간이상을 기본으로 하며 ssd는 권장 사양에 들어가며 인텔 샌디브리지 모바일 프로세스를 채용한 노트북들에 인증 마크를 줍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이번에 기회가 되어 LG에서 출시한 울트라북을 3주간 대여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LG XNOTE Z330-GE50K. 일반 노트북용 노랑색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화이트 컬러의 ..
인텔 울트라북 시대의 개막 애매하게 느껴지는 그 기준
2012.01.18CES 2012에 인텔의 부스를 2/3쯤 차지한 각 제조사의 울트라북 !!! 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중 하나 입니다.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텔만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을 인증해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울트라북들의 특징은 통합 그래픽과 인텔 프로세서 및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를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 5시간의 배터리 수명, 메인스트림급의 성능, 빠른 부팅과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군들 입니다. 인텔은 현재 2012년 말까지 소비자 ..
LG 첫 울트라북 휴대성은 Z330 확장성은 Z430.
2012.01.15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로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아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올해 CES 각 제조사 부스별로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 PC가 울트라북으로 LG전자에서 Z330,Z430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상 큰 차이는 Z330의 경우 13.3인치 Z430의 경우 14인치로 크기를 제외하고 외부 확장포트의 차이 외에는 두 모델은 똑같습니다. Z330은 SSD를 기본으로 Z430은 HDD를 사용하며 옵션으로 SSD를 ..
CF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신민아의 매력.
2011.12.14배우 신민아 하면 구미호라는 드라마와 TV속에 기억나는 광고중 하나가 LG전자 XNOTE X300을 벽에 붙여놓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이 장면이 참 기억에 남는데 이번에 가끔 행사장에서 보았든 배우이긴 하지만 LG전자의 첫 올인원 PC V300의 광고 촬영장에 지난달에 참관을 하고 왔습니다. TV속에서는 길면 30초지만 오전부터 준비해서 새벽까지 촬영이 계속 되었는데 오후에 있는 1차 촬영분을 성남에 있는 cm_park에서 참관 했습니다. 벌써 한달전의 일이지만 그동안 광고가 TV에 온에어 될때까지 엠바고가 있어 포스팅을 못했는데 이제 광고가 시작되어 엠바고 풀렸네요. 이건 CF 촬영장의 뒷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CF촬영전 준비중인 세트장. CF 촬영전 스태프와 연출진이 무대를 세팅하고 조명을 조절하고 ..
얇고 더 가볍게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실제로 보니
2011.12.07지난 11월 30일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하는 더블로거의 정기모임이 논현동 'YJ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매달 정기모임을 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모임인지라 이번달은 블로거들이 모여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회도 한 번 가져본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자주 찍지만 정작 자기 사진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찍어 주기도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 테스트 모델을 잠깐 만져볼 기회도 가졌습니다. 울트라북은 이미 넷북과 울트라씬으로 새로운 신개념 노트북을 정의했던 인텔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울트라북은 또 하나의 PC의 역사를 장식할 새로운 노트북 군의 이름입니다. 태블릿 디바이스에게 빼앗긴 주도적인 시장을 다시금 되찾아 오겠..
깔끔한 느낌 갤럭시탭10.1 화이트.
2011.11.26갤럭시탭 10.1 화면은 확실히 스마트폰보다 넓고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옆면이나 윗부분은 은색마감으로 깔끔하더군요. 뒷면은 유광의 화이트 깔끔해 보입니다. 뒷쪽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졌고 키보드독에 올려놓고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키보드독의 키캄도 좋고 물리적 쿼티자판은 역시 문자입력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에는 확실히 좋은 잇점이 있더군요. 아직 태블릿은 안드로이드가 앱 숫자도 적고 아이패드가 주류이긴 하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빨리 활성화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데 태블릿도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깔끔하고 미관상 보기가 더 좋더군요. 아직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가 주 목적이라 노트북의 생산적인 활동에는 모자란 느낌이 개인적으로 필요가 없긴하나 ..
마우스가 스캐너로 LG 스캐너 마우스.
2011.08.28마우스는 우리가 PC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입력도구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 마우스 스캐너 기능을 내장한 제품이 출시가 되는군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캔 장치를 내장한 신개념 ‘마우스 스캐너’(모델명: LSM-100)를 9월에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한 번의 드래그만으로 원하는 그림과 문서를 자유자재로 저장할 수 있다. 마우스의 스캔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부분에 드래그 하면 되며, A4 용지 크기의 두 배인 A3용지(297mm*420mm) 크기까지 스캔이 가능합니다. 또 광학식 문자인식 기능(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으로 표를 포함한 문서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어, 스캔 후 편집이 보다 마우스의 ..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2011.01.13종합적으로 보면 글로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 입구의 세계지도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삼성의 세계정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라고 국내 브랜드를 보면 참 반갑다. 그것도 양쪽 입구중 한곳은 삼성이 반대쪽 입구는 LG가 다른 입구는 소니 , 그리고 MS와 INTEL이 나란히 다른 한쪽 입구에 부스가 있었다. 소니를 제외한 다른 일본 가전업체들은 모두 중앙에 있었으니 한국의 2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어찌보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했다고 볼수 있다. 삼성의 모든 사업부가 부스에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으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스마트 , 3D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3D 프로젝트도 있었고 스마트 TV쪽은 줄줄이 늘어선 줄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