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4
치앙마이 송크란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
2014.05.14송크란 타이력으로 정월초하루 부터 3일간 진행되는 태국 최대의 축제라 할 수 있다. 치앙마이에서 송크란의 시작은 이 거리 퍼레이드에서 시작한다. 3일간 도시 곳곳에서 이 거리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다.대규모 퍼레이드는 축제의 첫 날 시작하지만 소규모로 몰려 다니는 사람들은 축제기간내 이 치앙마이에서 보인다.치앙마이의 사찰 그리고 학교, 관공서등 수 많은 사람들이 이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내가 볼때는 머 이곳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이 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여행중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3가지 경험은 축제, 음식, 재래시장인데 특히나 축제의 경우 단순히 관람하는거 보다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만큼 그 나라 사람들과 문화를 알기에 좋은 경험은 없다고 생각한다. 송크란은 행인에게..
태국여행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부터 빠이까지 4일간의 여정
2014.05.13지난 4월에 태국 치앙마이를 하나투어 블로거 원정대를 따라 잠시 다녀 왔다.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북부의 중심도시로 송크란 축제 시작에 맞춰 방문을 했는데 9년전 방콕에서 이 송크란을 한번 겪어본 기억이 있던지라 내심 살짝 기대를 진에어를 타고 치앙마이로 향했다.송크란은 태국 최대의 축제이자 세계 10대 물축제중 하나로 이 기간 동안 새해 첫 날 물로 모든 액운을 씻어 보낸다는 의미를 사실 사찰에서 불상을 씻어주는 행사가 시초가 되었다고 하는데 태국 전역에서 물을 뿌리며 새로운 한해의 축복을 기원하는 축제로 4월 중순이 한해의 시작이란게 우리에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쨌든 태국달력으로 정해진 절기를 기준으로 보통 4월 13일 부터 15일까지 새해 연휴가 되고 태국력으로 정월..
치앙마이의 길고양이들 길위에서 가장 자유로운 영혼들
2014.05.08여행중에 만나는 동물들 사진을 자주 찍어 둔다. 특히 고양이들은.... 아마 내가 여행중 늘 집에 혼자 있을 야웅군 생각이 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자유로워 보이는 길 위의 이 영혼들....이 곳의 고양이들 사람이 돌봐 주는거 같아서 길고양이가 아닌거 같지만 이 동네 고양이들 아주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밥 시간이 되면 다들 밥을 먹기 위해 주변의 가게로 돌아온다.자기집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근처의 가게로 들어가 밥을 먹고 다들 또 나온다. 빠이의 골목길 구석구석 한 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이 있으면 고양이들이 드러 누워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치앙마이 빠이를 여행하며 만난 길위에서 가장 자유로운 영혼들 ~ 목에 방울을 차고 있어서 집 고양이 같아 보이는 고양이도 있었는데 다들 너무 자유롭..
태국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에서
2014.05.03세계 10대 축제중 하나이며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송끄란) 축제중...지난 4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햇살 따스로운 오후
2014.04.24햇살 따뜻한 오후 PAI에서... 아마 테이블에 놓인 이를모를 꽃이 꼽혀있는 병을 보며 태국에서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그때 처음 접한 소식이 전원구조 였던지라 별일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했었는데 그 뒤로 인터넷이 잘 안되서 뉴스를 보지 않고 있었는데 귀국해서 계속 뉴스를 보니 세상이 참 아비규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수
2014.04.22지난주에 태국 치앙마이 빠이에서 만난 참 늘어진 팔자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사람보다 더 좋은 곳에서 낮잠을 취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여행을 하다보면 이놈들 팔자가 부러울때가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 한낮에 이동하다 보면 흐르는 땀과 함께 찌는 더위 습도는 금방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런데 이동네 이런 모습과 참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빠이 ~
봄봄봄
2014.04.06이제는 비가 와서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긴 했지만 길을 걷다가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꽃 이네요.
봄이 왔네요
2014.03.30갑자기 봄이 확 와버린 느낌...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 아파트 화단에 벚꽃이 개화했다.이렇게 2014년 봄의 시작... 꽃이 이렇게 빨리 피었으니 아마 이 봄은 아주 빨리 지나갈 거란 생각이...
폰트리 신길점 탭북,GPRO2,NIKON D4 액정보호필름 부착 후기
2014.03.25신길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폰트리 카메라 액세사리 판매업체인 필름나라와 함께 있는 매장인데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 LCD 액정보호필름을 만들고 이 곳에서 구매를 하면 액정보호필름도 함께 붙여 줍니다.저주받은 손이라 흔히들 줄여서 액보라 부르는 액정보호필름을 제 손으로 제대로 붙여본 적이 없어서 이 곳에 가끔 들러서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의 LCD의 보호필름을 부착하러 한번씩 가는곳인데 가는김에 겸사겸사 필름나라와 함께 있어 카메라용 악세사리도 자주 구매하는 매장 입니다.폰트리 매장이 여러곳 있는데 신길점이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직접 재단해서 만드는데 힐링쉴드라는 보호필름을 만드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고가의 디지털 디바이스기기 일수록 LCD에 기스가 나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늘 액정보호필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