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태국 치앙마이 빠이에서 만난 참 늘어진 팔자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사람보다 더 좋은 곳에서 낮잠을 취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
여행을 하다보면 이놈들 팔자가 부러울때가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 한낮에 이동하다 보면 흐르는 땀과 함께 찌는 더위 습도는 금방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런데 이동네 이런 모습과 참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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