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폰트리 카메라 액세사리 판매업체인 필름나라와 함께 있는 매장인데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 LCD 액정보호필름을 만들고 이 곳에서 구매를 하면 액정보호필름도 함께 붙여 줍니다.
저주받은 손이라 흔히들 줄여서 액보라 부르는 액정보호필름을 제 손으로 제대로 붙여본 적이 없어서 이 곳에 가끔 들러서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의 LCD의 보호필름을 부착하러 한번씩 가는곳인데 가는김에 겸사겸사 필름나라와 함께 있어 카메라용 악세사리도 자주 구매하는 매장 입니다.
폰트리 매장이 여러곳 있는데 신길점이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직접 재단해서 만드는데 힐링쉴드라는 보호필름을 만드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고가의 디지털 디바이스기기 일수록 LCD에 기스가 나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늘 액정보호필름을 붙여 두는데 오늘은 LG 2014년형 탭북과 GPRO2 그리고 니콘 D4의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러 왔습니다.
오늘 필름을 부착하기 위해 가져온 물건들은 2014년형 탭북 11T540-G330K, NIKON D4, GPRO2 입니다. 휴대폰 액정보호필름도 혼자 붙이다가 다 날려버린 이후로는 늘 부착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부착비 몇 천원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없고 액정보호필름 붙이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더군요. 늘 붙이다가 필름을 몇 번 해먹어서 그 후로 제손으로 LCD에 보호필름을 붙여본적이 없습니다.
▲ GPRO2와 니콘 D4용 힐링쉴드.
▲ GPRO2 보호필름 부착중.
NIKON D4의 경우 후면 두 곳, 상단의 액정까지 모두 3곳에 부착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착서비스중인 2014년형 탭북 전면 lcd에 먼지를 털어내고 깨끗하게 닦아서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탭북의 경우 t740은 뒷면 보호 필름이 있는데 t540은 현재 전면 액정만 부착이 가능합니다. 주중에 사이즈를 맞춰서 재단하면 다음주에 오면 후면 보호필름은 서비스로 부착해 주신다고 꼭 가져 오시라 하더군요.
혹시 탭북 t540을 사용하시는 분은 다음주에 가시고 t740은 현재 후면까지 보호필름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신길점 폰트리는 필름나라와 매장이 함께 있어서 필름을 붙이러 가면 한번씩 카메라 액세사리도 사고 구경도 하고 옵니다.
제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디지털 디바이스와 카메라는 폰트리에서 액정보호필름을 부착 했는데 항상 여성분이 부착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남성분이 부착해
주시더군요. 폰트리에서 이전에 부착한 액정보호필름은 맥북프로 레티나, 소니 a7,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까지 현재 사용하는 기기는 액정보호필름을 모두 폰트리에서
부착 했는데 늘 서비스도 깔끔하고 필름은 그 큰 15인치 노트북도 기포하나 없이 깔끔하게 붙여줘서 만족스러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액정보호필름을 못 붙이는 저주받은 손을 가지신 분은 폰트리에 방문해서 부착해 보시면 꽤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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