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의 풍성한 웹툰, EBOOK으로 즐기는 출퇴근길
2013.10.07아마 지금의 스마트폰이 있기전 피쳐폰 시절 휴대폰은 단순히 전화와 문자 확인 그리고 시계를 대신하는 기계 였다면 지금의 스마트폰은 전화 기능은 물론이고 이제 PC를 대용할 만큼 현재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바꿀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하루에도 수 많은 모바일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러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앱마켓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국산 토종 앱장터중 가장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현재 sk플래닛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티스토어가 출시 되었을때는 SKT 고객만 사용이 가능 했으나 지금은 통신사 구분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SK플래닛의 오픈마..
LG 뷰3(VU3)에서 볼 수 있는 G2의 UX들
2013.10.06이번에 출시된 LG 뷰3(VU3)는 기존의 뷰시리즈에 보여줬던 UX외에 얼마전 먼저 출시 되었던 G2의 UX중 사용성이 좋았던 부분을 그대로 적용해 G2를 먼저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이번 뷰3는 화면비율만 다를뿐 꽤 익숙함 느낌을 줍니다. '두들기면 켜진다' 노크온. G2에서 처음 선보였던 기능중 하나인데 꽤 반응이 좋은 조금 익숙해 지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 보고 전원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모습을 볼지도 모릅니다.개인적으로 꽤 편하며 좋은 UX중 하나라 생각하는데 손가락으로 '똑똑' 두번 두들기면 스마트폰이 켜지고 다시 '똑똑' 두번 두들기면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지는데 이번 뷰3에도 동일하게 적용 되어 있습니다. 전체 화면을 스크롤해 캡쳐하는 캡쳐 올. 기본 ..
LG VU3(뷰3) 디자인과 개봉기 4:3비율의 페블릿폰
2013.10.05박스가 기존 패키징 포장과는 다른 참 컬러풀한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는 LG VU3의 패키지 포장 입니다. 이제 LG가 옵티머스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지우려는지 어쨌든 G2부터 계속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LG VU3(뷰3)는 기존의 스마트폰이 거의 비슷한 형태로 디스플레이의 크기만 변화를 주고 있다면 나름 개성있는 라인으로 4:3이라는 태블릿과 똑같은 화면비를 가진 LG의 페블릿폰의 대표라 볼 수 있습니다. 나름 뷰1, 뷰2를 거쳐 좀 매니악한 사용자층도 있는 스마트폰으로 처음 뷰1을 접했을때 고개가 갸우뚱 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그 매력을 느꼈던 스마트폰 이기도 합니다. ▲ 박스안 구성품 : 충전기, 쿼드비트2 이어폰, 배터리 2EA, 사용설명서, USB 충전 케이블, 충전겸용 거치대..
가성비 좋은 하이파이 이어폰 LG GS100
2013.09.30'가성비가 좋다' 흔히 물건의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제품을 이야기 말로 흔히 사용하는데 그만큼 구매한 제품이 돈을 쓴 만큼의 만족감을 준다는 이야기죠. 이 표현은 이건 이 가격에 사도 후회가 없다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번에 사용해 본 LG전자의 하이파이 지원 이어폰 GS100이 '가성비가 좋다' 딱 그 표현이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리뷰한 제품이라 나중에 가격을 확인해 보고 살짝 놀랬던게 의외로 싸네라는 생각을 하게 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박스에 보면 프리미엄이란 단어가 있어서 중고가의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 했거든요. ▲ GS100의 박스포장. GS100의 스펙은 여느 이어폰과 큰 차이 없는 커널형 이어폰 타입으로 현재 LG G2에 번들로 들어간 쿼드비트2와 비슷 합니다..
LG VU3(뷰3) 9월 27일부터 통신3사 순차적으로 출시
2013.09.24LG전자의 대표 페블릿폰인 뷰시리즈의 세번째 단말기가 출시 됩니다.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G2와 마찬가지로 VU3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출시가 됩니다.기존의 단점을 많이 보완한거 같은데 G2를 4:3 비율로 만든거 같은 느낌도 줍니다. 기존의 각진 형태에서 라운드 처리가 된 모서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펜은 단말기에 수납된 형태로 전용 퀵뷰 케이스를 먼저 발표 했을때 이미 디자인은 유선형으로 되었다는걸 짐작할 수 있었는데 단말기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민트 3가지로 출시되며 케이스의 경우 반투명 인디고 블랙과 실버 2가지로 나옵니다. LG VU3 SPEC. ‘LG 뷰3’ 주요 사양 (한국 출시 기준) 색상 : 화이트, 인디고 블랙, 민트네트워크 : LTE-A, LTE, 3G칩셋 : Qualcomm..
LG G2의 카메라로 담아보는 일상
2013.09.09LG G2에서 이번에 많이 주목 받는 기능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의 개선 입니다. 얼마전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저조도에서 선예도가 올라가고 좀 더 좋아졌던데 이번에 우스개 소리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LG 스마트폰에 드디어 카메라를 달았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이번 LG G2의 카메라 기능은 많은 개선이 이루어 졌습니다.그전에도 많이 나빴던게 아닌데 경쟁하는 기종에 비교해 좀 떨어지는 편이었던지라 현재 아이폰5, 갤럭시S4 LTE-A, LG G2 이렇게 3단말기를 같이 사용중인데 카메라만 놓고 비교하면 서로 우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라고 할까요.특히나 손떨림 보정 기능(OIS)이 채용된 LG G2의 카메라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일상의 기록을 이미지로 남기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기본적인 촬영모드는 기존..
LG G2 디자이너에 듣는 G2만의 아이덴티티를 이야기 하다
2013.09.04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단연 LG G2가 아닐까 싶습니다. 검지의 움직임을 읽은 후면키의 혁신, 5.2인치 대화면의 완벽한 그립감을 갖춘 매끈한 아름다움, LG G2 이토록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닮은 스마트폰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어떤 사람일까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오후.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LG G2 디자이너 박민선 선임과 액세서리를 담당한 박성희 과장을 만났습니다. LG G2의 디자인 요소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면키(Rear Key)가 아닐까 합니다. 이를 직접 디자인한 박민선 선임과 액세서리를 담당한 박성희 과장을 만나 LG G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1시간 30분간 허심탄회하고 유쾌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LG G2의 디자인 ..
LG G2 새로운 UX 대해 알아보기 (노크온,게스트모드,오토다이어리,태스크슬라이드)
2013.08.31현재 출시된 스마트폰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단말기가 LG G2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버튼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사람 중심의 UX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몇 가지에 대해 이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두드리면 열린다 아니 켜진다 노크온 기능. 아마 G2가 가진 기능중 가장 많이 사용한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 노크온이라 불리는 기능 입니다. 두들기면 열릴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기능은 진동센서를 이용해 단말기 전면창을 두드리면 스마트폰이 켜지고 꺼집니다.사용해보면 의외로 정말 편리하다고 느껴지는 기능중의 하나로 꼭 손가락이 아니라도 볼펜으로 톡톡 두들기면 켜지고 꺼지더군요. G2가 가진 UX에는 그러니까 사용하기전 까지는 못 느끼는 사용자를 위해 꽤 편리하고 세심하게 배려한 기능..
디지털에 아날로그의 감성을 LG 클래식TV
2013.08.20지난주 금요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 클래식TV의 런칭 파티가 있었습니다. 클래식 TV라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요즘 최첨단 하이테크놀러지의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TV와 좀 다른 느낌인데 LED TV에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붙여 흔히 이야기를 하는 복고풍의 TV가 등장 했습니다.지금의 LG 이전 금성전자라는 이름을 사용할때 만들어진 TV가 디자인의 모체가 되어 완성된 클래식 TV의 출시를 알리는 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금성전자라는 이름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기도 하네요. LG 클래식TV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거실에 중앙을 차지하는 스마트TV와는 다른 컨셉으로 그러니까 기존 거실에 대형TV가 있다면 안방이나 혹은 카페등에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형 TV로 혹은 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