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빅 HDMI, 스마트폰 PC와 콘텐츠 공유하기
2011.06.14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중 HDMI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은데 옵티머스 빅은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으나 HDMI 미러링 기능이 현재 동영상만 모니터나 TV로 송출하는 기능만을 지원 합니다. 옵티머스 2X의 직관적인 완전한 미러링 기능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다운받은 동영상을 HDMI로 TV나 모니터로 미러링 한다면 우선 Micro HDMI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메뉴에서 HDMI -> 720p나 혹은 480p로 송출할수 있습니다. 기본은 720p로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에 옵션바가 나오며 tv로 송출을 클릭하면 됩니다. tv나 모니터는 HDMI로 설정을 바꿔주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나..
옵티머스 빅 통화도우미 기능과 LGWORLD 기본 앱.
2011.06.07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빅의 가장 큰 특징은 노바디스플레이의 4.3인치 화면에 600nit의 밝기로 같이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만져본 스마트폰중에 아마 가장 밝고 시야각도 제일 좋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4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518nit로 옵티머스빅보다 최대 밝기가 조금 어둡습니다. 밝은 화면은 야외나 햇빛 아래에서 일단 시안성이나 보기가 편하고 크고 밝은 화면의 특성상 PMP를 생각나게도 합니다. 일단 옵티머스빅은 손에 잡으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사이즈가 크게 느껴지고 화면의 시원한 느낌외에 3주간 사용해보니 싱글코어 스마트폰으로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듀얼코어 스마트폰과 비교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들은 꽤 알찬편..
옵티머스빅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구성 리뷰
2011.05.31이전 리뷰에서 옵티머스빅의 외형과 디자인만 봤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와 좀 달라진 엘지홈 화면의 구성 입니다. 엘지 기본홈 화면은 이전과 비슷하고 터치감이나 화면 전환은 좀 느리다는 느낌인데 일단 어플리케이션 반응 속도가 이전에 옵티머스큐보다 많이 개선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옵티머스빅의 최적화가 그만큼 잘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기본 홈 화면의 구성. 기본 홈 화면에서 손가락을 모우듯이 터치하면 기본 화면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큰 특징중 하나이고 재미인 홈 화면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기본 설정에서는 홈 화면의 갯수와 기본홈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빈 공간을 ..
[옵티머스빅] 크고 밝고 캐쥬얼한 외관 옵티머스 빅
2011.05.20LG전자에서 옵티머스빅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중 화면이 제일큰 4.3인치를 채용한 스마트폰 입니다 . 아마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중 가장 큰 화면을 가져서 빅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옵티머스빅은 LGU+ 전용 모델 입니다. 박스 후면에 단말기의 특징을 나타내주는 문구들이 보입니다. 전면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보이고 버튼은 옵티머스 2X와 같은 형태로 3버튼 타입에 중앙에 물리식 버튼이 있습니다. 물리식 버튼은 개인적으로 꽤 편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전면을 보면 블랙에 흰테두리로 둘러싼듯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완전한 화이트에 패턴을 입혀놨고 스피커와 500만화소의 카메라가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USIM을 사용하지 않기에 외장메모리 슬롯과 1500mAh의 밧데..
아쉬움이 남는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 제품 발표회
2011.05.05최초로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 이후 LG전자에서 새로나온 옵티머스 시리즈인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지난 1월 CES에 처음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폰으로 잠깐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제일 얇은 폰이 아니긴 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LGD에서 노바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채용한 제품 입니다. LGD가 유일하게 애플의 제품에만 공급했던 레티나의 다음 버전이라고 볼수 있는데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광고문구에서 잠깐 느낄수 있듯 LCD에 좀 특화한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밝기가 700nit 옵티머스빅의 경우 600nit 현재 LGD가 아이폰에 공급한 레티나가 518..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XNOTE P210(GE30K)
2011.05.03XNOTE P210 엘지전자에서 나온 노트북 시리즈중 넷북보다 성능을 강화하고 휴대성은 넷북과 마찬가지로 휴대성에 촛점을 맞춰서 나온 노트북 입니다. 일단 주용도가 잦은 출장이 있는 비지니스맨이나 여성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주 촛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몇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완전 깔끔하면서 블링블링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곡면이 없는 완전한 평면으로 딱 정확하게 A4 사이즈 입니다. 사용하다 보니 상판에 그림을 그려넣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상판에 LG로고가 양각으로 있을뿐 완전한 평면인데 로고를 컬러를 넣지않고 동일하게 흰색의 음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화이트 컬러에서는 LG전자의 로고가 조금 튀어 보입니다. 우측 측면에 2 * USB 단자 그리..
옵티머스 2X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2011.04.28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1928년 11월 10일 ~ )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로.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영화도 좋았고 음악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앨범은 이기도 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해 엘지전자와 작업해 내 놓은 ENCORE 테마음악들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을 벨소리로 만든 앱이 이전에 LG앱스 지금은 LG월드라 불리는 마켓에 나왔네요.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모두 다운 받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UI도 깔끔하고 구성도 심플하지만 팬으로는 꽤 좋다는 생각이 드는 앱이네요. 이건 머랄까 좀 감성적인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3D TV 두가지 방식을 다 체험해보고 나니
2011.04.18올해 1월초 라스베가스 CES에서 제일 큰 화두를 던진게 3D TV 와 스마트란 두 단어 참관의 기회를 얻어 라스베가스에서 전 세계 가전회사의 3DTV 스마트 TV를 모두 본 셈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이제 3DTV시대가 도래했는지 국내도 CES에 선보였던 제품들이 하나씩 출시되면서 삼성과 LG의 싸움이 치열하다. 현재 시판되는 3D TV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삼성은 셔터 글라스 방식 엘지는 FPR이라는 필름을 붙여서 보여주는 편광방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CES에서 모든 가전회사의 TV를 모두 봤지만 지난달 삼성 3D TV의 블로거 간담회도 갔었고 이번에 역시 엘지전자 더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3DTV를 다시 볼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양쪽의 TV를 비교해 보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 현재 작년부터..
옵티머스 2X 편리한 자동차모드와 헬퍼 앱.
2011.04.06옵티머스 2X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중의 하나인 자동차모드 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보통 운전중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의외로 꽤 편리 합니다. 운전중에 사용할수 있는 간단한 기본기능만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모아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실행을 하면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나오고 동의를 하면 됩니다. 운전중에 휴대폰 조작은 조심해야죠. 차량용 거치대에 놓고 사용해 보면 일단 아이콘이 크니까 딱 편하게 되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운전중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은 네비게이션 기능과 지도 그리고 음성검색을 하게 되더군요. 지도는 TMAP과 연결되고 올인원 요금제 사용자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꽤 편리 합니다. 헌데 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