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느껴지는 노란 우체통.
2011.03.27삼청동을 지나다 만난 노란 우체통 예쁜 편지가 가득 들어있을거 같은 느낌이.... 봄은 봄인데 날씨가 참 많이 을씨년스러운 하루네요.
3D 논쟁, 삼성 3D 스마트TV 블로거 간담회
2011.03.16삼성 3D 스마트 TV 비교 시연회. 지난주 3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스마트 TV 간담회겸 품평회에 잠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근래에 IT 관련 뉴스를 보면 LG와 삼성의 3D TV 마케팅이 거의 전쟁 수준 입니다. 양쪽 보도자료들이나 임원들의 기자 간담회 기사만 봐도 한치 양보도 없는 전쟁이나 다름없더군요. 요즘 양사가 모두 거의 감정싸움에 치달은 수준에 서로 마주치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더군요. 아마 이건 양사의 TV가 3D 구현 방식이 서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에 대한 우수함과 단점을 부각시켜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현재 LG는 편광(Passive)방식의 TV를 그리고 삼성은 active 방식의 3D TV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TV ..
옵티머스2X 후기, 카메라가 매력적인 옵티머스 2x
2011.03.08옵티머스2X의 4가지의 큰 특징 이라면 듀얼코어 , HDMI , DLNA 그리고 마지막으로 led플래시가 있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뽑아 주고 싶네요. 늘 카메라를 하나 휴대하고 다녀 사실 폰으로 사진을 잘 찍지 않는편인데 옵티머스 2X는 한 달간 사용하며 몇 번 사진을 찍어보니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고 또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으로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 SNS로 공유하는 재미에 요즘 빠져있네요. 옵티머스 2X의 카메라는 일상 생활을 담고 블로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도 않으며 동영상 또한 1080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의 사진 촬영팁. - 사진은 최대한 최대 화질 8M(3264 * 2448)로 했습니다. - ISO 800 까지 설정까지 가능하나 주로 사용한 ISO 감도는 200-400..
블링블링한 느낌의 XNOTE P210 노트북 추천.
2011.03.01지난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LG전자 부스에서 만난 다양한 신제품 노트북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꽤 내 눈길을 사로잡은건 3D 노트북인 XNOTE A520과 바로 작지만 미려한 외관을 가진 XNOTE P210 입니다. xnote A520의 경우 인텔의 2세대 CPU 샌디 브릿지가 장착된 성능에 있어 최강이라고 부를수 있는 노트북이며 P210은 작지만 휴대성과 I5 CPU 채용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다른 mini 노트북보다 보완한 노트북으로 볼 수 있겠더군요. 흰색의 외관에 내부까지 모두 화이트로 일체감을 주어 외관상으로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었던 XNOTE P210 , 11인치대의 미니 노트북 이긴 하지만 인텔의 i5 cpu가 채용 되었고 램도 4G에 윈도우 7 (64BIT)가 OS로 설치되어 있더군요. ..
스마트폰이 TV 속으로 옵티머스 2X HDMI 미러링
2011.03.01HDMI 미러링 기능은 듀얼코어의 옵티머스 2X가 가진 몇 가지 특징중 아주 큰 매력중 하나 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을 그대로 HDMI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 TV나 모니터에 연결해 보여 주는 것인데 느낌이 4인치의 화면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르더군요. 기본 연결 케이블은 구성품에 있으며 선으로 간단히 TV나 모니터의 단자에 연결만 하면 됩니다. 옵티머스 2X 안의 영화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등을 그대로 작은 폰 화면에서 벗어나 TV나 모니터 화면에 전송해 볼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HDMI 미러링 기능의 활용. hdmi 연결은 쉬운데 hdmi 연결이 가능한 tv나 모니터에의 접속 단자에 선을 연결한후 휴대폰의 hdmi 포트에 연결하고 외부입력을 hdmi로 지정해 주면 ..
휴대용 기기에 부는 3D 바람 옵티머스3D, 옵티머스 패드.
2011.02.16아바타를 시작으로 극장에서 시작한 3D 바람이 지난해 3D TV로 그리고 PC모니터와 노트북까지 출시 되면서 올해 CES에서 다양한 휴대용기기에 3D가 적용 되었다. 아직까지 휴대용 기기에 활용할 3D 콘텐츠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번 MWC 2011에서 CES에 선 보였던 무안경이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스마트폰과 3D 카메라를 채용한 제품이 나왔다. CES에서 안경이 필요없는 3D 디스플레이를 프리글래스 혹은 글래스리스라고 불렀는데 프리글래스로 요즘은 부르는듯 하다. CES에서 처음 만난 모바일용 프리글래스 디스플레이 각도에 따라 그 입체감이 달라진다. 실제 CES에서 프리글래스를 채용한 모바일기기가 샤프전자에 프로토 타입으로 하나 있었으나 두께가 너무 두꺼웠다. LG전자의 옵티머스 3D 무안경의 방..
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2X 심플하고 디테일한 매력.
2011.02.14미국에서 제품 발표회때 처음 옵티머스 2X 해외용을 만져보고 이번에 국내용은 디자인은 조금 바꼈지만 옵티머스 2X를 만나게 되었네요. 제품 발표전에 이미 해외용과 국내용 모두 잠깐 만져봤지만 듀얼코어의 성능은 이번데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게 되네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인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THE WORLD 1st DUAL-CORE 1Ghz SMARTPHONE OPTIMUS 2X. 기존에 3.5와 3.8인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4인치 LCD(800 * 480)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IPS LCD는 시야각도 좋고 밝으며 문서를 본다거나 웹페이지의 글자 역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전면에 근접/조도센서와 영상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
늦었지만 옵티머스큐 프로요 업데이트.
2011.01.29http://www.cyon.co.kr 어제 날짜로 옵티머스큐가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는데 이전과 업그레이드 방법은 동일합니다. LG sync에서 백업후 업그레이드 진행하면 설치한 기존에 설치한 앱들도 다시 복원 됩니다. 기존에 루팅을 해서 삭제한 기본 앱들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시 모두 복구 됩니다. 좀 늦은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이미 기대감은 반감이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좀 더 부드럽고 터치감등은 빠르게 느껴집니다. 홈어플의 경우 기본홈이 더 빠르고 매끄럽게 마켓에서 결제해 구매한 ADW 홈어플의 아이콘 세트가 있어서 그냥 다른 홈어플을 사용중인데 기본홈의 움직임이 더 매끄럽게 느껴지네요. 업데이트 하는데 10-15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2.2 기본 기능이죠. 태더링도 잘되구 Wi-Fi..
3D 스마트폰 MWC 2011에 3세대로 등장할까.
2011.01.27스마트폰에서 2세대라면 현재 듀얼코어를 장착한 옵티머스 2X와 MWC 2011에 공개될 갤럭시 S 후속 '세느'로 알려진 제품들로 볼 수 있다면 아직 상용화가 되기 힘들지만 다음세대는 무안경 3D LCD가 채용된 스마트폰이 3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상용화 되기 어렵지만 CES에서 이미 무안경의 3D 스마트폰이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다. 2011 CES에서 안경없이 3D를 볼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몇 종 있었는데 그 중 스마트폰에 적용된것중 하나. 안경없이 현재 3D를 볼 수 있는 제품은 모두 TV를 하나씩 선보였지만 현재까지 스마트폰에 적용시킨건 처음. 작은 화면이라 그런지 잠깐 봤을때 눈은 별로 아프지 않았고 시야 각도에 따라 LCD 화면위로 물체가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데 O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