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TV 속으로 옵티머스 2X HDMI 미러링
2011.03.01HDMI 미러링 기능은 듀얼코어의 옵티머스 2X가 가진 몇 가지 특징중 아주 큰 매력중 하나 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을 그대로 HDMI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 TV나 모니터에 연결해 보여 주는 것인데 느낌이 4인치의 화면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르더군요. 기본 연결 케이블은 구성품에 있으며 선으로 간단히 TV나 모니터의 단자에 연결만 하면 됩니다. 옵티머스 2X 안의 영화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등을 그대로 작은 폰 화면에서 벗어나 TV나 모니터 화면에 전송해 볼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HDMI 미러링 기능의 활용. hdmi 연결은 쉬운데 hdmi 연결이 가능한 tv나 모니터에의 접속 단자에 선을 연결한후 휴대폰의 hdmi 포트에 연결하고 외부입력을 hdmi로 지정해 주면 ..
휴대용 기기에 부는 3D 바람 옵티머스3D, 옵티머스 패드.
2011.02.16아바타를 시작으로 극장에서 시작한 3D 바람이 지난해 3D TV로 그리고 PC모니터와 노트북까지 출시 되면서 올해 CES에서 다양한 휴대용기기에 3D가 적용 되었다. 아직까지 휴대용 기기에 활용할 3D 콘텐츠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번 MWC 2011에서 CES에 선 보였던 무안경이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스마트폰과 3D 카메라를 채용한 제품이 나왔다. CES에서 안경이 필요없는 3D 디스플레이를 프리글래스 혹은 글래스리스라고 불렀는데 프리글래스로 요즘은 부르는듯 하다. CES에서 처음 만난 모바일용 프리글래스 디스플레이 각도에 따라 그 입체감이 달라진다. 실제 CES에서 프리글래스를 채용한 모바일기기가 샤프전자에 프로토 타입으로 하나 있었으나 두께가 너무 두꺼웠다. LG전자의 옵티머스 3D 무안경의 방..
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2X 심플하고 디테일한 매력.
2011.02.14미국에서 제품 발표회때 처음 옵티머스 2X 해외용을 만져보고 이번에 국내용은 디자인은 조금 바꼈지만 옵티머스 2X를 만나게 되었네요. 제품 발표전에 이미 해외용과 국내용 모두 잠깐 만져봤지만 듀얼코어의 성능은 이번데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게 되네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인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THE WORLD 1st DUAL-CORE 1Ghz SMARTPHONE OPTIMUS 2X. 기존에 3.5와 3.8인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4인치 LCD(800 * 480)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IPS LCD는 시야각도 좋고 밝으며 문서를 본다거나 웹페이지의 글자 역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전면에 근접/조도센서와 영상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
늦었지만 옵티머스큐 프로요 업데이트.
2011.01.29http://www.cyon.co.kr 어제 날짜로 옵티머스큐가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는데 이전과 업그레이드 방법은 동일합니다. LG sync에서 백업후 업그레이드 진행하면 설치한 기존에 설치한 앱들도 다시 복원 됩니다. 기존에 루팅을 해서 삭제한 기본 앱들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시 모두 복구 됩니다. 좀 늦은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이미 기대감은 반감이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좀 더 부드럽고 터치감등은 빠르게 느껴집니다. 홈어플의 경우 기본홈이 더 빠르고 매끄럽게 마켓에서 결제해 구매한 ADW 홈어플의 아이콘 세트가 있어서 그냥 다른 홈어플을 사용중인데 기본홈의 움직임이 더 매끄럽게 느껴지네요. 업데이트 하는데 10-15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2.2 기본 기능이죠. 태더링도 잘되구 Wi-Fi..
3D 스마트폰 MWC 2011에 3세대로 등장할까.
2011.01.27스마트폰에서 2세대라면 현재 듀얼코어를 장착한 옵티머스 2X와 MWC 2011에 공개될 갤럭시 S 후속 '세느'로 알려진 제품들로 볼 수 있다면 아직 상용화가 되기 힘들지만 다음세대는 무안경 3D LCD가 채용된 스마트폰이 3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상용화 되기 어렵지만 CES에서 이미 무안경의 3D 스마트폰이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다. 2011 CES에서 안경없이 3D를 볼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몇 종 있었는데 그 중 스마트폰에 적용된것중 하나. 안경없이 현재 3D를 볼 수 있는 제품은 모두 TV를 하나씩 선보였지만 현재까지 스마트폰에 적용시킨건 처음. 작은 화면이라 그런지 잠깐 봤을때 눈은 별로 아프지 않았고 시야 각도에 따라 LCD 화면위로 물체가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데 O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2011.01.14LG전자의 부스는 전시장 입구로 삼성과 반대쪽 입구에 있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중앙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했는데 삼성과 LG 두 기업이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일본 가전 업체는 소니를 제외한 모두 중앙에 몰려 있었구 이번 CES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그만큼 국내기업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부스 입구에 인피니아 TV로 도배가 되어 있구 한쪽에는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화면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디스플레이.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장 큰 3DTV와 가장 얇은 OLED TV를 선보였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런칭쇼.
2011.01.122011 CES 오픈전날 라스베가스 베네치아 호텔에서 LG전자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가칭 : 옵티머스 B)의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어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좀 헤메다 찾았는데 호텔이 아주 화려더군요. 한국에서도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한국보다 하루 일찍 발표 했기에 먼저 일단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전시장으로 가는 옵티머스 2X 국내용을 먼저 보긴 했습니다. 온통 황금색으로 된 중앙홀과 벽면이 화려 하더군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테마로 한 호텔. 제품 발표회가 있었던 TAO 나이트클럽(?) 어쨌든 이곳에서 이날 엘지의 옵티머스 2X와 블랙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었고 2층에서 CISCO의 비지니스 서밋도 있더군요. 다음날은 CEO..
12월 출시예정 엘지유 옵티머스 마하.
2010.11.28해외에서는 옵티머스 허브로 공개되었구 현재 국내는 옵티머스 마하라는 이름으로 12월에 출시될 LG전자의 스마트폰 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CPU `OMAP3630`을 탑재, HD급 동영상의 촬영ㆍ재생이 가능 기본 SPEC을 살펴보면, OS는 최신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이고, 3.8인치 WVGA(800×480)급 TFT-LCD 디스플레이, 5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LGU+의 3D로 만들어진 새로고가 보이고 전면부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없으니 당연히 영상통화는 불가능 디자인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모양새는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생각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IPS패널이 채용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이폰에 사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시야각이 ..
옵티머스큐 메일 클라이언트 moxier eas 사용하기.
2010.10.29moxier eas는 ms 익스체인지 서버를 지원하는 메일 클라이언트중 하나다. 루팅을 하더라도 이 프로그램은 지우지 말자. 24.99$나 하는 비싼(?) 유료 어플이지만 옵티머스큐에서는 기본앱으로 제공된다. 본인의 경우 구글의 gmail을 사용중인데 푸시기능이 있어 실시간으로 메일을 확인 하기에 제일 편리한 클라이언트라 생각한다. gmail의 스팸필터 기능이 좋아 다른 메일도 모두 gmail로 포워딩해서 받아 보기에 주로 사용하는 메일 클라이언트가 되었다. gmail로 세팅은 메일계정 입력후 메일서버에 mail.google.com 이나 m.google.com으로 해주면 된다. 구글계정을 주 계정으로 세팅해두면 gmail의 주소록과 캘린더도 그대로 가져와 동기화 된다. 편지함의 형태는 일반 메일 클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