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 이후 LG전자에서 새로나온 옵티머스 시리즈인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지난 1월 CES에 처음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폰으로 잠깐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제일 얇은 폰이 아니긴 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LGD에서 노바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채용한 제품 입니다. LGD가 유일하게 애플의 제품에만 공급했던 레티나의 다음 버전이라고 볼수 있는데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광고문구에서 잠깐 느낄수 있듯 LCD에 좀 특화한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밝기가 700nit 옵티머스빅의 경우 600nit 현재 LGD가 아이폰에 공급한 레티나가 518nit 입니다.
밝기뿐 아니라 노바 디스플레이는 저전력으로 전력소모를 다른 LCD에 비해 저전력으로 줄여 기존보다 보완을 했습니다.
밝기뿐 아니라 노바 디스플레이는 저전력으로 전력소모를 다른 LCD에 비해 저전력으로 줄여 기존보다 보완을 했습니다.
두 제품을 잠깐 보면 둘다 NOVA 디스플레이에 옵티머스 빅의 경우 4.3인치의 LCD,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4.0인치 LCD를 사용 밝기가 조금 차이 나며 블랙의 경우 모두 검은색으로 얇고 가벼움 그리고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옵티머스빅의 경우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투톤으로 캐쥬얼한 느낌이 납니다. 두 제품의 모델을 봐도 블랙의 경우 김사랑과 유아인이 모델로 나와 광고를 하며 옵티머스빅의 경우 아이돌 스타인 빅뱅이 주 모델이라 제품의 컨셉에 맞춰 모델도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KT 전용 모델이며 옵티머스 빅은 LGU+ 전용 모델 입니다.
옵티머스 빅의 경우 전면이 블랙컬러로 그리고 옆과 후면은 매끄러운 스노우 화이트 계열의 컬러가 적용 되었습니다.
옵티머스빅은 HDMI미러링과 블루투스, DLNA를 지원 합니다.
옵티머스빅의 경우 같은 노바디스플레이를 채용했긴 하나 밝기가 600nit로 조금 어둡지만 아이폰보다는 밝더군요.
유광인 뒤쪽 커버에 플래시와 카메라 스피커 그리고 뒷판에 패턴을 넣어서 단일 컬러의 단조로움을 피한거 같습니다.
4.3인치의 LCD는 확실히 시원해 보이는데 크기는 132×67.3 ×10.1 mm, 무게 151g로 살짝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옵티머스블랙의 경우 노바 디스플레이 채용 밝기가 700nit로 112g 9.2mm로 밝고 가벼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으며 밝기와 크기,무게등이 외관상 옵티머스빅과 차이가 있습니다.
뒷면 역시 올블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스트용 제품이라 뒷면에 기스가 좀 많이 있습니다.
손에 잡는 그립감은 무게나 크기의 차이 때문인지 제 경우는 옵티머스블랙이 옵티머스빅 보다 그립감은 좋더군요.
4.3인치의 LCD는 확실히 시원해 보이는데 크기는 132×67.3 ×10.1 mm, 무게 151g로 살짝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옵티머스블랙의 경우 노바 디스플레이 채용 밝기가 700nit로 112g 9.2mm로 밝고 가벼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으며 밝기와 크기,무게등이 외관상 옵티머스빅과 차이가 있습니다.
뒷면 역시 올블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스트용 제품이라 뒷면에 기스가 좀 많이 있습니다.
손에 잡는 그립감은 무게나 크기의 차이 때문인지 제 경우는 옵티머스블랙이 옵티머스빅 보다 그립감은 좋더군요.
빅과 비교하면 외관 전면 영상 카메라 hdmi 미지원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내장형 DMB 안테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내장형 DMB 안테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블랙의 경우 이렇게 김사랑과 유아인이 모델로 채용 옵티머스빅은 아이돌 그룹인 빅뱅을 모델로 채용해 캐쥬얼한 느낌을 강조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옵티머스블랙과 옵티머스빅은 같은 노바 디스플레이긴 하나 밝기에 차이가 있으며 조금 비슷한 스펙이면서도 통신사가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현재 스펙상으로는 갤럭시S2나 옵티머스2X 같은 듀얼코어의 스마트폰과 경쟁한다기 보다 LCD를 특화하고 좀 더 기능을 보완해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 같은 다양한 종류의 싱글코어의 스마트폰들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보완재 같은 느낌의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듀얼코어인 옵티머스2X의 뒤를 이어간다기 보다는 개별적으로 싱글코어를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요즘 출시되어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듀얼코어를 채용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스펙상으로 시기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지나 경쟁하는 다른 기종에 비해 저전력에 밝기를 강조한 노바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보완재 역활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T나 LGU+ 사용자의 경우 SKT 대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종류가 적다보니 옵티머스빅이나 블랙과 같은 전용모델의 채용으로 경쟁력도 가지고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빅의 경우 사전예약 판매시 주는 선물이 좀 많이 탐나더군요. BOSE 이어폰을 현재 예약 가입자에 한해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저 이어폰은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받는 선물 치고는 좀 많이 매력적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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