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2011.01.14LG전자의 부스는 전시장 입구로 삼성과 반대쪽 입구에 있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중앙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했는데 삼성과 LG 두 기업이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일본 가전 업체는 소니를 제외한 모두 중앙에 몰려 있었구 이번 CES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그만큼 국내기업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부스 입구에 인피니아 TV로 도배가 되어 있구 한쪽에는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화면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디스플레이.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장 큰 3DTV와 가장 얇은 OLED TV를 선보였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런칭쇼.
2011.01.122011 CES 오픈전날 라스베가스 베네치아 호텔에서 LG전자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가칭 : 옵티머스 B)의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어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좀 헤메다 찾았는데 호텔이 아주 화려더군요. 한국에서도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한국보다 하루 일찍 발표 했기에 먼저 일단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전시장으로 가는 옵티머스 2X 국내용을 먼저 보긴 했습니다. 온통 황금색으로 된 중앙홀과 벽면이 화려 하더군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테마로 한 호텔. 제품 발표회가 있었던 TAO 나이트클럽(?) 어쨌든 이곳에서 이날 엘지의 옵티머스 2X와 블랙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었고 2층에서 CISCO의 비지니스 서밋도 있더군요. 다음날은 CEO..
12월 출시예정 엘지유 옵티머스 마하.
2010.11.28해외에서는 옵티머스 허브로 공개되었구 현재 국내는 옵티머스 마하라는 이름으로 12월에 출시될 LG전자의 스마트폰 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CPU `OMAP3630`을 탑재, HD급 동영상의 촬영ㆍ재생이 가능 기본 SPEC을 살펴보면, OS는 최신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이고, 3.8인치 WVGA(800×480)급 TFT-LCD 디스플레이, 5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LGU+의 3D로 만들어진 새로고가 보이고 전면부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없으니 당연히 영상통화는 불가능 디자인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모양새는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생각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IPS패널이 채용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이폰에 사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시야각이 ..
옵티머스큐 메일 클라이언트 moxier eas 사용하기.
2010.10.29moxier eas는 ms 익스체인지 서버를 지원하는 메일 클라이언트중 하나다. 루팅을 하더라도 이 프로그램은 지우지 말자. 24.99$나 하는 비싼(?) 유료 어플이지만 옵티머스큐에서는 기본앱으로 제공된다. 본인의 경우 구글의 gmail을 사용중인데 푸시기능이 있어 실시간으로 메일을 확인 하기에 제일 편리한 클라이언트라 생각한다. gmail의 스팸필터 기능이 좋아 다른 메일도 모두 gmail로 포워딩해서 받아 보기에 주로 사용하는 메일 클라이언트가 되었다. gmail로 세팅은 메일계정 입력후 메일서버에 mail.google.com 이나 m.google.com으로 해주면 된다. 구글계정을 주 계정으로 세팅해두면 gmail의 주소록과 캘린더도 그대로 가져와 동기화 된다. 편지함의 형태는 일반 메일 클라이언..
2010 F1 GP 연습경기도 실전처럼 연습 영상과 사진.
2010.10.27금요일 연습경기전 개러지 풍경. 연습경기도 실제 예선이나 결승과 진행 방식은 같으며 드라이브 서킷 적응과 F1 머신의 조립 상태를 체크 한다고 한다. 다음날이 바로 예선이기에 연습경기때 문제가 있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차를 다시 조립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연습경기 시작 1 시간전에 개러지를 돌았는데 체크를 하며 열심히 조립중 이더군요. 연습경기는 패독클럽의 옥상에서 지켜 봤습니다. 연습경기 시작. 맥라렌팀 첫번째 드라이브가 해밀턴의 차였던거 같습니다. 연습 경기중 드라이브와 교신하며 차량 상태를 모니터로 체크해 보는 레드불팀. 처음에 저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드라이브가 저걸 볼수 있을까 생각 했네요. 드라이브들 자기팀이 보여주는 숫자를 보기 위해 펜스에 붙어서 달려서 사진을 찍기에는 오히려 그랜드 스탠드쪽이..
입장료만 300이라는 영암 F1 GP 패독클럽을 가다.
2010.10.25어제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끝났죠. 결과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우승하지 못해 좀 아쉽더군요. 예선전이 열리기 하루전 지난 금요일 이번에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글로벌 파트너인 LG전자의 초대로 금요일 전라도 영암에 있는 F1 서킷의 패덕클럽이 일반에게 하루 공개가 되는 날이라 관람의 기회가 주어져 관계자들 다른 블로거분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패덕(Paddock)은 경마장에서 말들이 경주를 준비하는 공간에서 유래한 말로, 경주용 자통차인 '머신'을 보관하기 위해 트랙 안쪽에 마련된 특별구역이다. 패덕은 스폰서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VVIP 공간으로 이곳에서 각 팀의 스태프들은 경기를 준비하거나 경기를 관람하면서 연회를 하기도 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정확..
기대이상의 느낌 윈도폰7 탑재한 LG 옵티머스7.
2010.10.12올해초 MS 윈도우폰7 세미나에서 프리젠테이션. 올해초 ms 세미나에서 처음본 윈도우폰7의 프리젠테이션 당시 기존의 스마트폰들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ux와 ui를 설명하며 그날 ms 담당자가 모든걸 '새로 만들고 바꿨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어제 드디어 윈도우폰7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어 올해초 ms 세미나에서 구경만 한 윈도우폰7중 LG전자에서 만든 옵티머스7을 실제 만나고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윈도우 모바일 os및 win ce 플랫폼을 사용하는 일부 기기를 현재도 사용중이라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라 큰 기대없이 이번에는 어떨까하는 궁금증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태원 마카로니마켓에서 열린 윈도폰7 플랫폼을 탑재한 옵티머스7 제품 발표회. 지하철 표지판과 잡지책을 보는 느낌에서 모티브..
세계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니.
2010.10.05지난주에 열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의 화려한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는 '쿠킹 쇼'가 있었다. 모두 4명의 세계적인 스타 쉐프와 f1 패독클럽의 쉐프팀이 이 날 심사위원 이었는데 각각 하나의 요리를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했다. 참고로 난 미식가는 아니다 그냥 주면 주는대로 그게 무엇이든 잘먹는 편이다. 일단 난 먹고보자의 모토를 가진 거지같은 입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다지 까다로운 식성도 아니구 딱히 비릿한 음식이 아니면 다 잘 먹는 편이다. 와인 한잔과 함께 서비스로 나올 요리 기다리기. ' 첫번째 요리는 F1 패독클럽 쉐프팀. Smoked Salmon and Avocado Tarte with truffled yuzu and ponzu vignai..
요리도 이정도면 예술, 국제 아마츄어 요리왕 대회.
2010.10.05올해로 3회째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대회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머 요리와 나는 큰 관계가 없는 남자인지라 알턱이 없긴 하지만 지난 1,2회 대회는 두바이등 해외에서 열렸고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된 대회로 정식명칭은 글로벌 아마츄어 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300명이 예선을 거쳐 22개국 25개팀이 참가 했다. 본선에 올라온 25개팀이 경합을 벌여 8개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들 열심히 lg 광파오븐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의 점수 항목에 오븐의 활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오븐 하나로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걸 느낀 순간이다. 꽤 유명한 대회인지 해외취재진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 이날 관람객의 반은 외국 취재진들과 관계자들로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