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최고라는 르블랑 호텔 둘러보기
2018.03.28멕시코 칸쿤 북미에서도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는 휴양지중 하나다. 칸쿤은 휴양지 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들의 수많은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시 묶었던 팔라스 호텔 체인 계열의 칸쿤 르블랑이 있다. 이 호텔은 아주 훌륭한 전망과 함께 부대시설 칸쿤 국제공항에서 25분의 거리에 있다. 칸쿤 리조트중에 TOP3에 들어가며 물론 가격도 비싸고 팔라스 계열의 호텔중 최고의 호텔로 칸쿤에서 올인크루시블로 칸쿤 팔라스를 선택하면 같은 계열의 호텔 부대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르블랑만 따로 제외되며 따로 투숙을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칸쿤은 허리케인만 오지 않으면 일년내내 사람이 물놀이 하며 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북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
블라디보스톡 맛집 전통 러시아 음식 전문 Lozhki-Ploshki
2018.03.22Lozhki-Ploshki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첫날 찾아간 맛집이다.러시아 전통 음식이 먹고 싶었고 호텔에서 꽤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현지인들의 추천 식당이기도 했다. 전통 러시아 음식을 파는 곳으로 펠메니 러시아식 만두 전문점이기도 하다. 아지무트 호텔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트립 어드바이스에서 평점을 보니 현지 1위인 음식점이다.그런데 이 레스토랑 구글 지도를 보면서 갔는데 찾기 어려웠다. 구글 지도를 보면 위치를 정확히 찾아 갔는데 레스토랑이 보이지 않아 근처를 계속 헤메다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보니 식당 입구가 있었다. Lozhki-Ploshki 러시아어인데 정확하게 발음은 나도 이야기 하기 어렵다. 외부에 간판이 없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보면 식당 간판이 걸려 있다. 지하에 식당..
블라디보스톡에서 맛보는 러시아 음식들 이건 꼭 먹어야해
2018.03.05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면 뭐가 남을까? 러시아는 가깝지만 참 먼 나라처럼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며 그 큰 땅덩어리가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식문화가 유럽권이긴 하지만 중앙아시아의 나라들과도 혼합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원래 아무거나 잘 먹긴 하지만 서유럽이나 동유럽권의 음식들이 굉장히 짠 음식을 많이 만났는데 의외로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 음식들은 일단 짜지 않아서 좋았다. 좀 생소하긴 했지만 아래부터 우리 입에도 잘 맞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만난 러시아의 음식들이라고 할까? 블라디보스톡에서 만나는 낯선 러시아 음식들이긴 하지만 꼭 한번 먹어보라 권하고 싶은 음식들이다. 1. 보르쉬 혹은 보르시, 보르시치 동유럽권에서도 만날 수 있는 전통 수프다. 러시아에서 흔한 가정식 수프로 사탕무..
오사카 최고의 위치 호텔 난바 스위소텔 난카이(swissotel nankai)
2018.02.26보통 일본에 가면 관광지와 가까운지 공항을 오가기 편한지 이 위주로 많이 보는데 오사카는 몇 번 다녀온 곳이라 사실 위치는 개의치 않았는데 이번에 근래에 오사카를 다녀오며 가장 잘 보낸 호텔이라고 할까? 가끔 난바를 지나가며 이 호텔은 보긴 봤지만 숙박은 이번이 처음이다.스위소텔 난카이 호텔은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바로 난바역 위에 있다. 오사카의 가장 중심에 있는 호텔이기도 하다.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드를 타고 난바역에서 하차해 호텔 안내 표지를 따라 6층으로 올라가면 스위소텔 로비가 나온다. 간사이 공항에서 급행 라피드를 타고 바로 난바역으로 오면 40분 조금 더 소요되는데 난바역에서 내리면 바로 스위소텔 난카이다. 특급호텔이라 규모도 크고 위치가 워낙 좋아서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블라디보스톡 꼭 먹어야 하는 곰새우 겨울 해양공원 풍경
2018.02.25블라디보스톡에서 꽤 유명한 관광명소중 하나가 해양공원이다. 아지무트 호텔 바로 뒤에 있어 도보로 가기 편한곳이라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며 2번 정도 계속 지나갔던 곳이기도 하다. 해양공원은 겨울이라 그런지 제대로 문을 연곳이 없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 거리로 가다보면 계속 지나가게 되는 곳이다.아마 겨울보다 이곳은 여름에 가야 좋은곳으로 보이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았는데 사람마저 없어서 풍경이 좀 삭막하다. 추운 날씨 덕분에 해양 공원의 노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몸을 꽁꽁 싸매고 지나가는 사람들 뿐이다. 사실 해양공원을 찾아온 이유는 연해주 지역의 곰새우 때문이다. 레스토랑이나 블라디보스톡 마켓에도 팔고 있지만 이 지역의 특산품으로 해양공원 식당에서 싸게 먹을 수 있기 때문..
타이베이 자유여행 야간 데이트 코스
2018.02.20동남아권에 속하는 대만은 낮이면 상당히 뜨거운 도시중 하나다.타이베이의 경우 그래서 오히려 해가 지고 난 저녁 시간이 더 돌아다니기 편하고 재미있는 곳도 많다. 특히 나처럼 도시의 밤 풍경을 즐기는 인간이라면 저녁 시간에 돌아다니는 일이 더 즐거울 수 있으며 타이베이의 경우 야시장이 발달한 도시고 치안도 좋아 야간에 돌아다니기도 좋은 곳이다.특히 낯선 곳으로 가면 장소도 바뀌고 시차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오는 여행지도 많아 야간에 잠깐 바람쐬러 다닐 곳을 찾게 된다. 이 포스팅은 타이베이에서 전철을 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밤 여행 코스를 한번 정리해 봤다. 친구 혹은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곳이다. 1. 101 타워 야경 감상하기. 타이베이의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타이베이의 풍경은 발 밑..
블라디보스톡 여행 혁명광장에서 독수리 전망대까지
2018.02.14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아르바트를 벗어나면 시내에서 가장 큰 광장인 혁명광장이 나온다.독수리 전망대는 이름 그대로 전망대로 블라디보스톡의 전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낮보다 특히 야간에 뷰가 멋진 곳중 하나로 블라디보스톡의 핫플레이스중 한곳으로 혁명광장에서 도보로 20~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날씨가 춥지 않으면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거리며 산책 하듯이 걸어가면 되는데 택시도 많이들 이용한다. 혁명광장에서 시작해 블라디보스톡 개선문을 지나 쭈욱 걸어가면 독수리 전망대로 가는 트램을 만날 수 있다.도보로 걸으며 거리의 풍경도 보고 중간에 잠수함 박물관도 있어 심심하지는 않은데 이 곳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사실 요즘 한국도 춥지만 좀 힘들긴 하지만 중간에 카페에 들러서 쉬며 다시 충..
해외여행 계획 중이면 kt 멤버십 글로벌 혜택 꼭 챙기세요.
2018.02.08매년 1월이면 갱신되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아마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KT 멤버십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겁니다.잘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도 있지만 제 경우는 잘 활용하고 있는편이라 연말이면 멤버십 포인트가 부족해 패밀리 박스를 활용해 가족들에게 포인트를 기부 받기도 합니다. 멤버십 포인트는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주변에 보면 의외로 활용할 곳도 많습니다. 특히 지금 KT 멤버십 글로벌 혜택은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은데 2,3월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꼼꼼히 한번 챙겨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이 많습니다. 참고로 멤버십 혜택은 KT 멤버십 앱을 설치해 ..
라오스 방비엥에 가면 해봐야 할 액티비티 4가지
2018.02.06배낭여행자들의 천국 혹은 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 ~ 그중에서 아마 배낭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도시라면 물놀이의 천국 방비엔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루앙프라방이다.특히 물놀이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엔은 청춘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유럽의 배낭 여행자들이 몰려 오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방비엔에서 꼭 즐겨보라 권하고 싶은 액티비티를 골라봤다. 아마 해보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1. 블루라군에서 다이빙. 방비엔의 매력이랄까 때묻지 않은 자연 그냥 나무에 줄 하나 묶어 놓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대로 혹은 뜨거운 태양이 나오면 그 빛에 일광욕을 즐기며 그늘에 앉아 맥주도 마시고 춤도 추며 즐겁게 떠드는 모습 사람도 그냥 이 속에 일부가 되어 남에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