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욕과 털갈이시기에 털제거하기.
2008.04.27지금 집에서 5년째 키운 고양이가 털갈이 중이라 매년 추운계절이 끝나구 따뜻한 봄이오면 털이 마구잡이로 날리기 시작하더군여. 어쨌든 매년 겪는 수난의 시기라 이때쯤이면 방에 출입을 금지시키고 베란다로 항상 유배시켜놨지만 베란다에도 솜털이 훨훨 날리는걸 보는지라 올해도 어김없이 제게 수난에 시기가 오더군요. 사진들은 그동안 털제거용으로 구입했던 도구들입니다. 토레솔, 빗, 어느집이나 하나씩 있는 끈끈이 롤러 머 빗은 사진에 나와 있는게 외에 2종류가 더 있습니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은 대부분 비슷하게 수난을 겪지 않나 싶은데 , 개의 경우 삭발을 해주는걸 자주 봤는데 고양이의 경우 삭발을 해줘도 다시 털자랄때 빠지는게 장난이 아니라는 주변 경험자의 말에 막상 삭발도 못하던중 어쨌든 집에서 해..
Potrait
2008.04.24thanks to JY. 사람은 웃을때가 제일 보기 좋은듯. 피사체를 위한 사진....
신도시...
2008.04.23istd, 135mm 해가 저쪽으로 넘어가길 기다렸는데...황사덕에 빛이 곱게 뿌려질줄 알았는데 물에 반사되는 빛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그레이모드로...냠. 요즘 느끼는건데 서해쪽은 황사가 매년 증가하구 너무 심하다...
간식은 언제 ???
2008.04.22어떡하다 보니 간식을 지난주부터 못 줬다... 일주일에 딱 하루나 이틀정도는 사료가 아닌 간식과 저염치즈 같은 다른걸 좀 먹이는데.... 거의 습관이 들어서인지... 빈간식 캔디캔을 계속 핥더니 밥을 먹구 나서 사람을 뚱하니 본다... 오늘 사실 택배가 왔는데.. 이번에 다 먹은걸 깜밖하구 이번에 간식이랑 캔을 하나도 주문하지 않았더니 모래랑 사료만.... 요플레도 요즘 입맛에 안맞는 파인애플 요플레를 계속 먹었더니... 요플레도 못 먹구 어쨌든 이래저래 불만인듯.... 낼 그냥 고구마맛 요플레라도 사와서 좀 줘야겠다... 눈빛이 꼭 간식은 언제줄꺼냐고 시위하는듯 하다... 야웅군은 배가 고프면 사람을 상당히 귀찮게 한다는....
봄날의 외출.
2008.04.21thanks to 지연양. 1~2 언더 , istd , DA 16-45 , 우음도.
일몰...
2008.04.21오이도... 해떨어지는 모습...
봄날....
2008.04.21thanks to 지연양.
봄날..
2008.04.20봄이 간다... 더운날 걷느라 고생많았던 thanks to 지연양.. ^.^ 지인과의 봄날 출사...
꽃과 벌...
2008.04.18오늘은 많이 덥더군요... 봄도 이제 끝나려나 봅니다.... 끝나기전에 꽃사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