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포구에서 본 서해대교.
2008.06.11차 타구 지나가다 잠깐 세워놓고 찍었는데 해가 질때는 한진포구에서 보면 서해대교 사이로 해가 떨어진다 하더군요. 낙조가 좋을거 같은데 언제 시간되면 날씨좋을때 삼각대 가져와서 일몰을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언제가 될런지는 알수가 없지만...;;;;;;;;;;;;;;;
파주시 심학산 돌곶이 축제.
2008.06.06심학산 돌곶이 축제는 지난주 토요일 부터 시작한 파주시 행사인데 꽃들이 만발했더군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실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자유로를 타구 가다 파주출판단지 바로 옆 심학산 기슭에 파주시가 만들어 놓은 꽃 군락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차도 조금 밀리더군요. 현재 축제기간은 5월31일 ~ 6월8일까지 입니다. 꽤 넓은 공간에 꽃 군락지를 조성해놨더군요. 색색깔로 이를모를 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그림동호회 모임같은데 화가분들이 삼삼오오 꽃그림을 많이 그리고 계시더군여.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파주출판단지네요. 축제장과 파주출판 단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따로 식사나 쉴수있는 그런곳이 없는지라 식사를 할려면 출판단지내 식당들을 이용하..
임진각에서...
2008.06.06친구놈 니콘 d3로 풀프레임이라 화각이 일단 넓고 계조는 마음에 드는데 너무 무겁다...;;;; 무거운건 딱 싫은데 잠시 바꿔서 한번 테스트해봤는데 처음 만져본 바디는 아닌지라 어느정도 니콘 컬러에 익숙한데 기능이 상당히 많은데다 세팅에 따라 컬러도 조금씩 다른듯 살짝 느낌은 이전 바디들과는 좀 다른듯. 예전엔 채도가 이거보다 강했던걸로 기억하는지라... 화밸은 어쨌든 상당히 정확하더군여... 요놈 한 만컷정도 담아보면 익숙해질라나.... 담에 빌려서 좀 오래 사용해봐야겠다... 그전에 F6를 강탈해야 하는데...;;;;;;;;;;;;;;
꽃이불이 없어진뒤 야웅군은...
2008.06.05꽃이불을 내다버린후 야웅군은..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자기구역 넘어가는 베란다와 방으로 들어오는 창털에 안착하여 저렇게 처박혀서 먹구 자구를 반복하고 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어쨌든 잠 하나는 끝내주게 잘자는구나.... 딱딱해서 별로일텐데... 베란다에서 안자구 꼭 방에 들어와 내가 보이는 곳에서 일단 잘려구 하는건 신기... 고양이는 외로움을 잘 안탄다는데 요즘 들어 느끼는건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가끔 집을 오래 비우고 와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발밑에서 발라당쇼도 하구... 머 잠시 그때뿐이긴 하지만.... 헌데 의자가 비어있음 늘 의자위에서 버팁니다.
지나가다..
2008.06.03첫번째 컷은 비닐안에 머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렸어요. 마침 비닐 풀어놓은 사진이 하나 있길래.
구름이 좋았던날...
2008.05.31구름이 좋았던 어느날들... 눈썰미 좋으신분은 3번째 컷에서 비행기를 보실지도...
흐린날 ~
2008.05.29지지난주에 비 오던날 차 타구가다 구름에 낮게 깔리길래 잠깐 들러서 담았던 사진 ~ 비 조금 맞았던 날....
오늘도 역시나 야웅군은..;;;;
2008.05.27집에 와보니 오늘도 여전히 꽃이불에 파묻혀 세상모르고 자고있다... 씻고 와보니 꿈이라도 꾸는지 몸을 뒤척... 가끔 보면 참 팔자 좋아 보인다... 사람이 들어오든가 말든가 잠이나 자구.. 딩굴고..;;;;; 카메라 렌즈 돌아가는 소리에 인기척을 느꼈는지 눈을 슬며시 뜨고 사람을 본다... 그러나 이내..... 관심없는듯...... 결국 오늘도 오마니께서 한 말씀 하신다...... 뒷 베란다에 화분 화초를 조금 뜯어놨던 모양이다...아함..;;; 오마니의 왈 ' 저 짐승은 말이지... 밥만 처먹고 싸고 그냥 하루종일 잔다... 집에서 키우는 짐승은 다른집에 가보면 사람한테 애교도 부리고 하는데 쟤는 어째 사람이 들어가도 아는척도 안하구 그냥 자더라' 나왈 '요새 날씨도 덥고 , 저놈이 야행성이라 낮엔 ..
날씨탓인가...하루종일 야웅군은...
2008.05.26날씨탓인가 오늘 어쨌든 야웅군 하루종일 이러고 잔다...;;; 밥먹구 와서도 물먹구 와서 다시 저자리에 저 자세로... 하루종일 자세유지중...;;;; 어머니 왈.." 고양이는 너무 게으른거 같다..." "어 원래 저래요" ㅡㅡ;;;; 그래서 발로 배를 문질러 깨웠더니.. 째려본다... 다시 서열에 대한 개념을 한번 잡아줘야 하나...;;;; 상당히 도전적으로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