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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투자에 관해.
2007.12.22아마 주식을 하지않는 사람에겐 좀 생소한 용어일수도 있겠습니다. ELW란 ?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와 연계해 미리 정해진 조건에 살수 있는 권리(콜 워런트)가 부여된 유가증권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가격 상하한폭이 없고 증거금 15% 만으로 매입을 할수 있어 기초자산이 조금만 변해도 ELW 는 큰폭으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행사기간은 일반적으로 3개월 ~ 3년 이다. elw는 지수와 코스피 기초자산 50종목에 대한 옵션과 같은 투자방식의 금융상품 입니다. 이상품의 큰특징은 현물시장에서 주식은 하루 15%라는 상하한폭이 있지만 ELW는 상하폭은 현물시장과 달리 제한이 없다고 볼만큼 더욱 커집니다. 즉 1000원짜리가 1000만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부분만 생각하면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수 있는데 반..
온라인으로 하는 펀드거래의 장점.
2007.12.22요즘은 대부분 금융거래를 온라인상에서 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본인 역시 주식 은행거래 , 펀드 , 보험 공과금등 모든 거래를 인터넷뱅킹으로 온라인상에서 거래를 한지 지금 벌써 3년째이니....몇년전에 객장에 가서 들락날락했던걸 생각하면 참 편한세상이다. 온라인거래만큼 편한건 없다 객장에서 번호표 들고 줄서서 기다려야 하나 요즘같이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금융거래시간은 일을 해야하는 시간이라 휴일이나 평일날 쉬게 되면 모를까 자영업자 아니면 업무시간에 나가 온라인이 아니면 펀드거래 하는거 자체가 힘들지 않나 싶다. 요즘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 cma통장 하나와 펀드계좌 하나는 다 가지고 있을것이다. 온라인으로 펀드 거래는 간단하다. 삼성증권(http://www.samsungfn.com/)이나..
신풍역부근 순흥골 이동갈비집.
2007.12.21오랜만에 모임이 있어 곱창을 먹으러 갈까 하다 괜찮은 갈비집을 알고있하여 따라갔습니다. 장사는 일단 잘되는집 같더군요. 평일인데 손님이 많아서 잠깐 밖에서 대기하다 들어갔습니다. 메뉴에는 소갈비 돼지갈비 이렇게 있는데 같이 간 후배이야기로는 sbs 생방송투데이든가 거기에도 나왔다구 하든데 어쨌든 제일 추천메뉴는 돼지갈비였던지라...같이 간 일행들도 돼지갈비가 제일 낫다고 해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사진에 처럼 고기가 상당히 두툼한게 갈비양념에 재여서 나오더군요. 양념때문인지 돼지고기 잡냄새는 별루 안나더군요. 그냥 밑반찬은 일반 갈비집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고기먹을땐 밥을 먹어야 하는체질인지라 그냥 고기만 잘못먹는 체질인지라 고기먹을땐 꼭 밥이 필요한편인데 공기밥을 시키니 역시나 된장찌게가 같이 ..
인사동에서 서울시청앞까지....
2007.12.20몸값 쟁쟁한 배우들이 윗줄이... 처량해 보였던 곰모자... 해물어묵이 맛있던군요. 현영은 어디로 가고 보일러맨만... 시청앞은 매년하는 루미나리에와 아이스링크가 개장했더군요.
생뚱맞은 고양이...
2007.12.20야웅이 ~ 원래 자기구역인 베란다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저녁시간이면 거실과 방에서 놀게 해줬더니.. 방문만 열려있음.. 어릴때 부터 관심을 보였던 부엌쪽으로 계속 나올려구 한다. 진짜 저놈의 관심거리는 부엌에 있는 음식 같은것이 아니라 생뚱맞게도 아래사진처럼 설겆이 거리다... 음식냄새때문에 그러나 싶었는데 .... 저놈이 관심을 가진 설겆이.. 이상하게도 씽크대에 설겆이 거리만 쌓여있음. 옆에와서 저러고 구경을 한다.. 처음엔 쓰레기통의 음식찌꺼기를 뒤질까바 불안했는데 거기엔 별로 관심이 없더라는 그냥 씽크대에 설겆이 거리가 쌓여있음 기다리다 얌전히 옆에서 설겆이 하는걸 구경만 한다...끝날때까지 ㅡㅡ;;;;; 처음엔 좀 이상했지만 머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성격상 물이 안튀는 거..
아메리칸 숏헤어 - 야웅
2007.12.18그나마 후배가 놀러와서 아기냥이때 찍어준건데... 지금이나 자는 모습은 별 차이도 없어 보이는구나. 게임은 적당히...
도너스캠프의 나눔달력이 왔네요.
2007.12.18나눔 배너 이벤트때 달력을 나눠준다는걸 보고 가입한후에 도너스 캠프로 부터 2008년 첫 탁상달력을 받았네요. 어쨌든 달력 참 이쁘네요... 아직 2008년 탁상 달력은 하나도 없었는데.... 첫달력이 되네요. 달력을 넘겨보니 다른달력에는 볼수없는 매달마다 나눔의 날이 표시되어 있네요. 나눔배너 이벤트때 알구 가입해서 그냥 핸드폰 소액결제로 한번 기부하구 잊고 있었는데.. 이제 저 달력보면서 나눔에 날에 한번씩 들려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Donors Camp(도너스캠프) :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나눔터. http://www.donorscamp.org/ - 도너스캠프 바로가기.
음악으로 기억하는 영화들...
2007.12.17정리해본 순서는 기억나는대로 무작위입니다. 파리넬리 (1995) 감독 : 제라르 꼬르비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카스트라토(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가수 이야기) 조금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ost로만으로도 별5개가 가능한 영화라 생각한다. 감동적인 음악 , 배우들의 연기 , 스토리 또한 충분히 재미있다. 영화속에 나오는 헨델의 아리아 '울게하소서'는 소름돋을 정도로 아름답고 최고였다. 샤인 (shine , 1996) 감독 : 스콧 힉스 이것 역시 실화를 소재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피아노의 음악인 만큼 잔잔히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때론 주인공 "데이빗 헬프갓"의 천진난만함처럼 느닷없이 등장하기도 했다. 음악을 위해 미쳐버린 , 음악을 위해 사는 사람의 이야기..... 제목 그대로 빛나는 영화다. ..
길에서 만난 고양이...
2007.12.16깨끗해 보이는데 집을 잃어버린 냥이 인가 ??? 좀 가까이 왔음 손에 들고 있던 오다리라도 줬으련만...돌위에 놔둔거 나중에라도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 가니 후다닥 뛰어 가버리더라는...날씨도 추운데 조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