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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觀照)
2008.05.05관조 -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사람을 비추어봄.
영화 + 광고의 마케팅 U-Turn
2008.05.05유턴은 흔히 애드무비라고 하는 광고를 위해 제작된 영화다. 총 4부작으로 감독 : 장진 주연 : 소지섭, 이연희 아주 짧은 단막극으로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한 액티언용 광고 영화라 할수 있다. 또한 화려한 음악스탭진들이 등장하는데 박근태 작곡. ‘휘성’과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함께 부른 [러브 SEAT]이 삽입됐고, 액티언 광고 역시 박근태 작곡,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이 부른 [너하나만(강은경 작사)]이 삽입되어 영상에 더욱 풍성한 느낌을 살려준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를 상당히 좋아함. 유턴역시 일반대중에게 자신들의 이미지를 친근감있게 보이고 영화속에서 두 남녀의 2535세대에게 자신들의 차를 좀 더 어필하게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수있다. 영화는 총 4부작으로 1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5분..
국립중앙 박물관 무료관람.
2008.05.04국립중앙 박물관이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박물관이 무료라 한번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가보는것이기도 하지만 음성안내기는 역시 대여를 해야 하더군여 영상안내기는 3000원 음성 안내기는 1000원이더군여. 음성안내기만 대여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단체손님과 가족들 학생들이 많더군여. 1층부터 한번 죽 돌아서 대충 4시간정도 소요되더군요. 3층까지. 1층은 고고관과 역사관 입니다. 입구에서 가져온 안내서를 보면서 죽 돌아봤네여. 구석기시대부터 발해까지 그리고 한글, 연표, 인쇄, 문서, 지도, 사회경제, 전통사상에 대한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 본 유물중 안타까운 하나 선명하게 복제품이라고 안내가 되어있는 '직지심경'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이며 일제강점기때 프랑스대사가 본국으로 가져가 1950년 ..
고압선
2008.05.04바다를 가로질러 섬까지... 어떻게 세웠을까 하는 궁금함과... 항상 가는날마다 날씨는 별루다...
요즘 뉴스보다가...
2008.05.03개도 웃고 있다.... 이날 우리 누렁이는 텍사스에서 온 미국 소에게 졌다... 청도 소싸움장에서... 앞으로 육포 간식은 그만.... 그래 나도 그런거 같애...' 거짓말이 제일 쉬웠어요'다... 18대 국회 개원하면 상상 그이상이 펼쳐질거 같은 예감이... 하루종일 tv 보는게 고작 뉴스시간에 뉴스보는게 거진 다인데.. 요즘 뉴스는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한숨만..... 숙취해소중인 Fallen Angel ......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아이언맨(Iron man)
2008.04.30개봉날 영화를 본건 오랜만인데 꽤 기대했던 영화라 금일 저녁에 바로 보고 왔네요. 원작은 마블코믹스의 아이언맨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로 원작의 첫부분인 아이언맨의 탄생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원작 만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초반부의 내용은 원작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원작의 내용에 따라 인간이 슈트를 입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악과 싸워 정의를 구현하는 단순한 내용으로 어째보면 로보캅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로보캅과 다른점은 로보캅은 기계와 인간의 합체시킨 사이보그 영웅이었다면 아이언맨은 평범한 인간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강화 슈트를 착용함으로해서 하늘을 날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인데 영화속의 아이언맨의 모습도 원작에 기초를 바탕으로 둬 최대한 흡사한 모습이며 그다지 차이도 없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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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사진만 따로빼서 블로그 만들려다 포기...쩝.
오랜만에 만들어본 떡뽁이 ~
2008.04.28매콤한게 땡겨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떡뽁이... 본인은 떡을 많이 넣는거 보다 오뎅이랑 라면사리를 넣는데... 집에 라면사리가 없어서.... 그냥 계란 삶고 만두 좀 굽고.... 매운걸 아주 좋아해서리 후추 조금 넣고 했는데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아주 맛있었음.. 그러나 부엌 어질러 놨다고 한소리 들음 냠.... 혼자 살때는 자주 해먹었는데.. ^^. 유일하게 잘 만드는 요리가 떡뽁이랑 라면...훗....;;;;;;;;
고양이 목욕과 털갈이시기에 털제거하기.
2008.04.27지금 집에서 5년째 키운 고양이가 털갈이 중이라 매년 추운계절이 끝나구 따뜻한 봄이오면 털이 마구잡이로 날리기 시작하더군여. 어쨌든 매년 겪는 수난의 시기라 이때쯤이면 방에 출입을 금지시키고 베란다로 항상 유배시켜놨지만 베란다에도 솜털이 훨훨 날리는걸 보는지라 올해도 어김없이 제게 수난에 시기가 오더군요. 사진들은 그동안 털제거용으로 구입했던 도구들입니다. 토레솔, 빗, 어느집이나 하나씩 있는 끈끈이 롤러 머 빗은 사진에 나와 있는게 외에 2종류가 더 있습니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은 대부분 비슷하게 수난을 겪지 않나 싶은데 , 개의 경우 삭발을 해주는걸 자주 봤는데 고양이의 경우 삭발을 해줘도 다시 털자랄때 빠지는게 장난이 아니라는 주변 경험자의 말에 막상 삭발도 못하던중 어쨌든 집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