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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쇼크,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2009.02.01올블로그에서 베타서비스중인 위드블로그 서평에 응모해서 받은책입니다. 사실 이책에 응모한것은 책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저 제목이 참 마음에 와닿았든지라 응모한것인데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지도 않고 응모를 했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아마 지난해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든 문제가 아닌가 싶군요. 책에 서두는 역시 요즘 나오는 경제서적이 대부분 그러하듯 IMF와의 현재 상황을 비교 워낙 수치적으로 10년전 IMF때와 비슷한 경제수치가 나오기 있기때문인지 처음부터 IMF의 상황을 예시로해서 비교그래프로 현재와 경제상황과 비교를 해주면서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책에서 나오듯 현재의 미국에서 시작한 이 금융위기가 끝난게 아니라 현재진행형임을 다시 이야기 하고 ..
메타사이트 mixsh 이상한 오류 로 블로그가 사라짐.
2009.01.31요즘 자주 들어가는 메타사이트중 하나인 믹시에 오늘보니 이상한 오류가 있군요. 저만 이런건지 어떻게 된것일까요 ? 다른분들은 이상이 없나요 ? 일단 문의는 한 상태인데 지금은 블로그 자체가 사라졌네요. 믹시에 접속하니 새로운글에 한달전에 작성한 글이 먼저보임. 이상하다 싶어서 블로그관리에 들어가서 글 등록순서를 보니 날짜순이 아니고 뒤죽박죽 마구 섞여있더군요. 최근 작성한글 우선인데 순서가 날짜순도 아니구 추천받은 순서도 조회수가 높은순서도 아니구 이상하게 마구 정렬되어 있음. 같은글이 마구 중복되어 정렬되어 있음. 중복된걸 하나 삭제하니 글 자체가 사라져 버림. 다시 블로그에 와서 글을 수정만 한채 다시 저장후 보니 믹시업 받은 추천수가 없어져 버리고 새로등록이 되어있음 글을 새로 갱신해서 발행한게 아..
지난 눈오는날.
2009.01.30지난 눈오는날 카메라를 돌려 하늘을 바라보다...
야웅군의 혹한기 훈련.
2009.01.29지난 명절전 눈이 펑펑내리든날 눈을 피하고 있는 길냥이를 보고 야웅군을 좀 강하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기로 함... 명절 제사가 끝나고 인사다녀온후 오후에 웅이군을 데리고 옥상으로 일단 올라감. 장독 있는쪽에 야웅군의 장난감 던져놓았으나 관심은 없고 눈만 퍼먹기 시작....;;;;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눈이 좀 신기했는지 일단 발걸음도 가볍게 한번 뛰어본다. 푹푹 빠지는구나. 잠시 참새우는 소리에 멈칫.... 눈이랑 상관없이 또 새를 잡고 싶은 눈치이다... 한쪽에서 또 눈을 파먹고 있다가 사람을 넌지시 본다....ㅡ.ㅡ;;;;;;;;; "목적지까지 도착했음.. 이제 집에가서 간식먹자.. 몸이 젖어 그런데 갈때는 좀 안아줘.." 날이 쌀쌀해지면서 외출을 안하다 내가 밖에 ..
지난 눈오는 날의 풍경.
2009.01.28지난 눈오는날에 vluu wb500 테스트겸 이래저래 다니면서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아봤네요. 카메라세팅은 샤픈 +2 , 콘트라스트 +1 , 채도 +1에 ev는 -0.3~1.0 이미지는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한컷을 제외하곤 모두 망원이군여. 웅이를 모델로 자꾸 찍다보니 손에 조금씩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네요.
눈을 피하고 있는 길냥이.
2009.01.27명절 휴일 첫날 저녁부터 눈이 펑펑 내리더니 다음날 아침까지 눈이 볼일이 있어 나섰다가 재활용센터 앞에서 만난 길냥이 날씨도 춥고 눈때문에 스티로폼 박스안에 혼자 앉아서 추위를 피하는듯 하다... 지금 길냥이는 추운날씨에 하늘이 좀 원망스러울지도... 박스안쪽이 스티로폼이라 어째 길냥이가 추위를 피하기엔 좀 안성맞춤인 공간인지도 모르겠다. "춥고 배고프고 괴롭...나에게 이런 시련을 하늘도 무심하시지." 겨울엔 길냥이들 잘 모여있는데 어째 혼자 있는게 아직어린 길냥이 같아 보인다. 망원으로 당겨서 보니 아직은 어린 길냥이다. 보통 고양이는 3개월이 지나면 어미에게서 독립할수 있는데 형제가 없었나 아니면 어쩌다 보니 혼자가 된거같다. 3개월은 지났을거 같긴한데 아직은 많이 어려 보인다. "어이 거기 아저씨..
cube...
2009.01.26눈온후... 덩그라니 한곳에 놓인 정글짐... 아직 아무도 밟지 않았나 했는데... 망원으로 당겨보니 누군가 밟고 지나갔다... 들어가서 처음으로 한번 밟아 줄까 생각했는데... 하얀 눈위에 높여진 정입방형 살짝 기묘해 보이기도.... 사실 난 정글짐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꼬꼬마때 놀다가 미끄러져 떨어져서 아직도 이마에 희미한 상처가... 이래저래 방어전도 치루고 올해도 어김없이 떡국을 먹게 되는군요.
야웅군의 명절 간식타임.
2009.01.25vluu wb500 hd(1280*720) 촬영 인코딩 명절이라 온집에 음식냄새가 풍기니 야웅군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안절부절 문앞에서 서성거린다. 지난 명절에 슬리퍼로 뒷통수 맞은 기억이 이제 사라졌나 보다... 명절 들어온 선물박스는 다 야웅군 차지라 일단 명절은 야웅군도 떡고물이 좀 생기긴 하는데 자꾸 제사 음식에 기웃거리면 나까지 곤란해지기에 명절동안 간식으로 달래주기 어차피 야웅군이 밖에 나가 음식물앞에서 기웃거리고 뒤적거리면 나도 곤란해지는지라 육포를 하나 뜯어줬다. 어쨌든 웅이군에게도 명절은 즐거울듯.... 밖에선 계속 먼가 냄새가 나고 자극이 계속된거 같아 상당히 선호하는 간식중 하나인 육포먹기... 오늘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마지막날 조카랑 올거 같다. 조카가 내탓인지 고양이만 보면..
철로 만들어진 돈키호테.
2009.01.24아라리오 갤러리의 철로 만들어진 돈키호테... 라만차의 돈키호테 살짝 정신나간 사람이기도 하지만 가끔 이런 사람도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광각 + 망원 , 고향가시는분들 눈길 조심하시구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