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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먹는 야웅군.
2010.09.24평소에 내가 뚜껑에 붙은거 한번에 주욱 긁어 먹어버리는데... 명절이라 하나 양보해줬다. 잘먹을때도 있고 안먹을때도 있다. 야웅군 먹고 싶었는지 오늘은 꽤 열심히 먹는다. 밤맛 요플레를 좋아하는데 블루베리인데도 상당히 잘 먹는다. 먹다보니 떨어진 요플레 뚜껑.... 그래도 꽤 깨끗하게 먹었네... 명절 잘 보내셨죠 ????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요플레를 좋아하는 고양이..
tv 중계보다 더 효과적인 스마트폰 재해중계.
2010.09.23엊그제 갑자기 호우가 내렸을대 서울에 있지 않아 집안에서 tv를 보는데 간간히 호우주의보가 자막으로 보이길래 비가 많이오나 싶어 트위터에 보니 갑자기 서울에 있는 분들이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는 이야기가 타임라인을 계속 채우고 있더군요. tv는 명절 특집방송중이고 간간히 자막으로 비소식이 나오길래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걱정되서 트위터로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는걸 지켜봤는데 tv보다 스마트폰의 실시간 트윗이 더 빠르고 생생하더군요. tv에는 여전히 명절특집 방송하면서 간간히 자막만 나올뿐 나중에 tv 자막으로 홍수가 났으니 대피하라는 자막이 나오길래 스마트폰에 있는 앱으로 한번 도로상황을 지켜보니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게 보이더군요. 안드로이드앱인 교통알림e로 구간별로 보니 비가 많이 쏟아지는 곳은 차량 운행속..
때로는 작은 위로가 더 큰 힘이 될때가 있다.
2010.09.20지난번에 잠깐 소개해 드렸지만 후지제록스에서 진행하는 조금 색다른 공감 캠페인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한국후지제록스 제품,솔루션/서비스를 만난 후 비즈니스 히어로라는 각각의 캐릭터로 다시태어나는 모습을 "Paper Toy" 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표현한 캠페인이다. 손재주가 없는 내가 고양이의 방해를 받으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페이퍼 토이들. 그러나 잠시후...... 완성된 인형들을 잠깐 놔둔사이 고양이의 발에 의해 큰 일이 벌어졌다. 페이퍼토이 인형 하나가 부숴졌다. 모두 5 캐릭터인데 안타깝게도 이 인형들을 조립하면서 고양이의 습격을 받아 히어로중 하나인 미스터 서비스 페이퍼토이는 하나가 희생됐다. 좀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이런 불쌍사가 일어날줄은 미처 예상 못했다. 우리집 고양이의 발에 희생된 ..
고속도로 상황을 한눈에 안드로이드 어플.
2010.09.19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고속도로 상황을 확인할수 있는 어플 입니다. 도로공사에서 제공하고 무료이니 이번 명절에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전 옵티머스큐에 설치해 사용중인데 명절전에 고향에 다녀온지라 지난번 벌초하러 갈때 사용해 봤는데 꽤 편합니다. RoadPlus로 검색하시면 마켓에서 다운받아 사용할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보제공 ROAD PLUS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고속도로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그 도로에 대한 정보를 보여 줍니다.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가 나오고 국도의 경우 도로공사의 트위터를 눌러서 팔로워 해두시면 실시간으로 상황을 트윗해 주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하는 도로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 보시면 안되겠고 휴게소나 조수석에 동승자가 봐주면 좋겠죠. 고속도로 선택..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하늘.
2010.09.18요즘 여름이 끝났음을 느끼네요. 창문을 열어두니 밤공기가 꽤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어제부터 귀향 하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오늘은 더 많이 귀향길에 오르실듯 하군요. 전 차례만 지내고 어슬렁 서울을 돌아다닐까 생각중인데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호기심 많은 고양이와 대화하기.
2010.09.17그러니까 사진을 뽑고 있는데 옆에와서 척하니 구경을 한다. 재미있는 모양인지 두발을 모우고 사진을 하나씩 던져 놓을때마다 열심히 본다. 그래서 혼자 이야기를 해줬다. 고개까지 끄덕이며 듣는다. 금방 관심을 버리고 다시 쿠션으로 가서 드러누울줄 알았는데.... 사진을 또 던져주니 열심히 본다. 나는 혼자 중얼중얼 ~ 알아듣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열심히 경청한다. 고양이와 대화하기라고 하기보다 사실 이야기 해주기. 저 놈의 호기심은 사진이 나올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날 본다. 마치 내 이야기를 알아 듣는 거 같아 계속 중얼중얼 거리게 된다…….
팔자좋게 늘어져 자는 집고양이.
2010.09.16길을 가는데 고양이가 너무 팔자좋게 누워 자고 있다.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 같은데 사람 지나다니는건 신경도 안쓰는 듯 하다. 바로옆에 화장실도 있고...;;;;;;;;; 자는 모습이 팔자가 좋아보여 잠시 옆에서 구경. 카메라 찰칵소리가 거슬렸는지 헉 깨버렸다... 깨울 생각은 아니였는데....;;;; 길냥이를 잡아다 묶어놨나 했는데 눈도 깨끗하고 귀도 깨끗하고 어느정도 관리가 된 모습이다. 나는 잠을 방해한 불청객이 되었다. 깨울려고 했든게 아니였는데... 아 저런 목줄이면 빠져서 다른곳으로 갈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가게 문앞에서만 생활하는 건가 ??? 어쨌든 팔자좋게 누워자는데 잠을 방해해서 미안하구나.
여름 소년.
2010.09.15소년이 부러웠다. 지금 많이 즐기렴.... 예전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럼 머든 마음대로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헌데 막상 어른이 되고보니 사회적 관습에 묶이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다보니 하지말아야 할게 너무 많구나. 이 무더위에 아무 꺼리낌없이 솟아 오르는 물속으로 뛰어드는 니가 이 날은 정말 부러웠다. 지금 많이 즐기렴...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갈수 없으니 어른이 된다는 것 소년일때 어른이 되면 머든 다 할수 있어 빨리 늙고 싶고 졸업하고 싶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지금은 이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구나....
번호표들고 기다리며 먹는 대패 삼겹살 나리의집.
2010.09.15한남동 하야트호텔 아래 골목길에 자리한 식당으로 내가 알기로 이 자리에서 장사한지 꽤 오래된 집이다. 나리의집 나리식당이라고 부르는데 주 메뉴는 삼겹살과 찌게로 그 중 김치를 넣은 청국장이 좀 유명하다. 옛날 맛이 생각나면 가끔 가는데 미국에서 놀러온 아는 동생이랑 꽤 오랜만에 왔다. 내 대기번호는 11번 주말이라 좀 복잡은 느낌이다. 보통은 이렇게 안기다렸는데... 온김에 그냥 좀 기다리기 30분 정도 기다려서 식당으로 입성. 11번 이었는데 10번에서 딱 잘리니까 솔직히 열받더라. 이곳에서 주메뉴인 삼겹살과 찌게외에는 먹어본적이 없다. 간단한 상차림.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냉동 대패삼겹살. 요즘은 생고기인데 옛날에 먹던 기억이 있어 그게 생각나면 가끔 이 집에 온다. 그리고 고기와 곁들여 먹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