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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 - 그래도 아직은 봄.
2010.05.10날이 갑자기 더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봄이라 말하고 싶은..... LOMO-LCA . AGFA VISTA 100
스마트폰에서 열차운행 정보 조회 하기.
2010.05.10코레일에서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URL 접속을 통해 열차관련 조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전용홈페이지(m.korail.com)를 5월에 오픈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아직 예매는 안되구 조회만 가능 합니다만 열차 이용시에 한번씩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maxx가 스마트폰은 아닌데 어쨌든 오즈웹브라우저에서 잘 되네요.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웹브라우저 내장한 폰이면 다 될거 같습니다. 브라우저 창에 m.korail.com 주소 입력. 오즈를 이용 하시면 브라우저에 주소를 즐겨 찾기 해두시면 편합니다. 모바일 주소로 접속을 하면 열차 운행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현재 예매 서비스는 불가하나 기존의 코레일 홈페이지의 열차 운행정보를 모바일 사이트에서 제공. 기존의 코레일 ..
신세경양 사진을 대하는 야웅군의 자세.
2010.05.08부럽냐 ???... 나도 부럽긴해..... 날씨도 따뜻해지니 슬슬 털이 날리네요. 야웅군도 이제 털갈이를 물에 한번 담궈서 샴푸질 해주고 꺼내야 할 계절이군요. 오늘은 어버이날 효도하러 가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 목욕과 털갈이시기에 털제거하기.
헛개나무 열매 물과 쿠퍼스를 같이 먹어보며 느낀 차이점.
2010.05.07지나달부터 위드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시음단으로 마시기 시작한 쿠퍼스 벌써 2달째 마시고 있네요. 일단 전 헛개나무열매 우려낸 물을 몇년째 마시고 있어 우선 헛개나무열매물은 제가 효과를 좀 봐서인지 주변에 마시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집에서 그냥 우려낸 헛개나무열매물과 쿠퍼스를 좀 비교해 보면 그 차이점은 쿠퍼스의 경우 먹기가 간편합니다. 아무래도 물은 끓이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좀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맛의 차이는 쿠퍼스의 경우 한약과 조금 비슷하면서 단맛이 나는 반면 물은 그냥 밍숭맹숭 합니다. 쿠퍼스의 경우는 하루 섭취량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집에서 우려낸 물은 사실 내가 얼마나 먹는지를 알수 없으니 그 차이도 있겠군요. 맛의 경우는 헛개나무 열매물을 우려내 마시는거 보다 쿠퍼스가 더 맛있습니다..
영혼을 담아낸 사진가 - 스티브 맥커리전.
2010.05.07지난달에 다녀온 전시회지만 5월30일까지 예정인지라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군요. 전시장 내부는 촬영금지라 글로 설명하면 사진이 모두 100 *150(cm)의 대형인화로 너무 커다는 생각도 드는 일부 사진들은 벽면에 아래, 위로 큰 사진들이 걸려있어 아래쪽 사진은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 정면으로 봐야 사진을 제대로 볼수 있는데 사진의 크기 때문인지 그렇게 배치한듯 하더군요. 또 전시장 조명빛은 황색이라 액자에 살짝 반사되어 좀 불편 했습니다. 사진은 모두 100여점 정도 되는듯 합니다. 전시장은 촬영금지라 그날 구매한 도록의 사진을 몇 컷 보여 드릴게요. 입장료는 8000원 오디오가이드는 3000원 그리고 이번 전시의 도록은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도록은 구매 했습니다. ..
영상기자재전에서 미리 만나본 루믹스 G2.
2010.05.06이번 영상기자재전에서 5월에 출시할 파나소닉 루믹스 G2를 잠깐 만져봤네요. 부스에는 아주 인상적으로 G2를 분해 했더군요. DMC-G1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으로 전자식 뷰 파인더와 내장 플래시, 그립부 등을 갖춘 DSLR 카메라 스타일 디자인으로 바꼈습니다. 외관상 조작 버튼의 위치가 살짝 바뀌고 회전 액정이 터치 방식으로 변경 되었더군요. 한국에도 14-42 렌즈킷만 현재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중에 발매한다고 하더군요. 5월에 팬케잌 14mm 렌즈와 , 8mm 어안렌즈도 같이 발매 할거 같더군요. 둘다 박스안에 전시만 되어 있어 렌즈는 그냥 눈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터치액정은 46만화소로 G1에서 이건 방식만 터치패널로만 변경 되었습니다. 터치 패널을 활용하면 초점을 맞추고 싶은 장소를 터..
까망베르 통치즈가 피자에 더 스페셜 피자.
2010.05.05피자헛에서 새로 나온 피자죠 더 스페셜이라고 5종류가 나왔는데 까망베르 치즈 피자 입니다. 위드블로그 이벤트로 당첨된 것인데 가격이 기존의 피자대비 좀 저렴한 편입니다. 미디엄 사이즈인데 15900원 이라 다른 피자에 비해 좀 저렴 합니다. 매장에서 먹지 않고 그냥 주문을 시켰더니 요렇게 왔네요. 토핑의 주재료가 치즈와 베이컨 입니다. 까망베르 치즈와 베이컨의 조합입니다. 주 토핑의 재료는 그래도 치즈.... 두껍게 깔린 치즈위로 역시 한덩이의 까망베르 치즈가.... 치즈가 두껍게 있고 도우가 손으로 직접 두들겨 만든거라 얇으면서도 상당히 쫄깃한 맛 입니다. 각 조각마다 치즈가 한 덩어리씩 까망베르 치즈는 늘어나면서 상당히 고소 합니다. 치즈덩이를 먹는다는 느낌이랄까.....식감도 괜찮고 까망베르 치즈의..
영상기자재전 부스 모델들.
2010.05.04누가 그러더군요. 영상기자재전 가서 모델 사진이 없으면 갔다 온게 아니라구.... 별로 찍은게 없는데 그래도 찾으니 그냥 몇컷 삼성과 파나소닉 부스에서... [Review/culture] - 2010 P&I 영상 기자재전.
식탐 많은 고양이 참치캔에 낚이다.
2010.05.04사람이 먹는 음식을 많이 탐하는 야웅군 먹을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덤비고 본다. 일단 내가 먼가 먹고 있으면 처음 보거나 냄새가 그럴싸하면 덤빈다. 그러다 보면 잠깐 한눈 팔면 이런 불쌍사가......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빤히 사람을 쳐다본다. 이게 꽤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지라.. 아래처럼 간식캔을 바닥에 놓아두면 거기에 집중 하기 시작한다. 간식캔을 놓아두면 망부석이 되어 캔앞에 대기한다. 헌데 한번씩 간식캔이 없으면 좀 곤란한데.... 아뿔사..... 어느날 간식캔이 없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냉장고에 큰 참치캔을 꺼내서 놔뒀다. 캔을 구분 못하는구나 참치캔에 반응이 있다. 어슬렁 ~ 어슬렁 이 새로운 물건에 다가 온다. 뛰어 다니다 천천히 어슬렁~ 어슬렁~ 캔앞으로 온다. 그리고 캔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