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부러웠다. 지금 많이 즐기렴....
예전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럼 머든 마음대로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헌데 막상 어른이 되고보니 사회적 관습에 묶이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다보니 하지말아야 할게 너무 많구나.
이 무더위에 아무 꺼리낌없이 솟아 오르는 물속으로 뛰어드는 니가 이 날은 정말 부러웠다.
지금 많이 즐기렴...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갈수 없으니 어른이 된다는 것 소년일때 어른이 되면
머든 다 할수 있어 빨리 늙고 싶고 졸업하고 싶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지금은 이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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