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는데 고양이가 너무 팔자좋게 누워 자고 있다.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 같은데 사람 지나다니는건 신경도 안쓰는 듯 하다.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 같은데 사람 지나다니는건 신경도 안쓰는 듯 하다.
바로옆에 화장실도 있고...;;;;;;;;;
자는 모습이 팔자가 좋아보여 잠시 옆에서 구경.
자는 모습이 팔자가 좋아보여 잠시 옆에서 구경.
카메라 찰칵소리가 거슬렸는지 헉 깨버렸다... 깨울 생각은 아니였는데....;;;;
길냥이를 잡아다 묶어놨나 했는데 눈도 깨끗하고 귀도 깨끗하고 어느정도 관리가 된 모습이다.
나는 잠을 방해한 불청객이 되었다. 깨울려고 했든게 아니였는데...
아 저런 목줄이면 빠져서 다른곳으로 갈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가게 문앞에서만 생활하는 건가 ??? 어쨌든 팔자좋게 누워자는데 잠을 방해해서 미안하구나.
가게 문앞에서만 생활하는 건가 ??? 어쨌든 팔자좋게 누워자는데 잠을 방해해서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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