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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놀아주겠다는 마음을 몰라주는 야웅군.
2011.12.01요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준게 오래된거 같아 오래만에 오뎅꼬치를 들고 흔들어 줬다. 그런데 반응이 영 내 생각과는 반대로.... 놀아주겠다고 흔들어 준건데 정작 야웅군은 귀찮아 하고 장난감에 대한 반응이 영 신통치 않은 하루... 사실 고백 하자면 내가 너랑 더 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지도 그래서 사과했다. 내 생각만 했구나..미안.. 언제나 그렇듯 사람 마음대로 되지않는게 고양이다.
렌즈로 담은 일년 - 여름.
2011.11.30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할때면 사진 폴더를 늘 정리하게 되네요. :) 일년중에 한번씩 하는 연중 행사가 되는듯 합니다. 올해의 티스토리 탁상달력도 기대가 되네요.
멕시코시티,칸쿤 내 마음대로 골라본 추천 여행지 7곳.
2011.11.30멕시코 여행중 멕시코시티와 칸쿤에서 추천 하고픈 여행지를 골라 봤습니다. 아무래도 멀기도 멀고 가까운 곳도 아닌지라 쉽게 가기도 힘들죠. 그리고 칸쿤의 경우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해서인지 신혼여행들을 칸쿤으로 많이 가시더군요. 멕시코시티에서 갈 수 있는곳. 1. 고대 문명의 발상지 테오티우아칸. 테오티우아칸 멕시코 고대 문명의 유적지로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반정도 차를 타고 달려야 합니다. 관람하는 시간은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입장료는 50페소 입니다. 달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의 신전에 올라가서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설이 있습니다. 2. 과달루페 대성지.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아름다운 양식의 스페인풍의 성당이 줄지어 서있고 종교계에서..
명품 오디오 B&O을 품은 아수스 올 뉴 N5 시리즈.
2011.11.29지난주 용산에 폴링인커피에서 열린 아수스 신제품 간담회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수스 하면 조립pc의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의 명가로 유명한데 이날은 아수스 노트북 관련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울트라북인 젠북외에도 멀티미디어형 올인원 노트북과 그리고 안드로이드 태블릿pc 까지 아수스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잠깐 시연이 있었는데 아수스도 현재 조립PC의 부품 사업보다 완성형 PC 노트북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는걸 알수있는 자리 였습니다. 이 날 주인공은 뉴N5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N 시리즈가 B & O (Bang&Olufsen)를 통한 새로운 디자인가 함께 출시 된 제품으로 디자인이나 제품의 특성이 차별화 되어있는 노트북 입니다. 특히 N5 시리즈는 노트북을 통해서 영화..
밀고 당기고를 잘하면 월척 고양이 낚시.
2011.11.282m 짜리 낚시대에 낚시줄에 곰인형을 달아서 만든 고양이 낚시대. 야웅군이 좋아하는 장난감 이기도 하고 운동을 시킬때 사용하는 도구중 하나 입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란 동물은 집에서만 지내는 경우가 많다보니 쉽게 비만이 됩니다. 그래서 집안에서라도 운동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런걸 생각하면 만든건데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꽤 오랜 세월 이걸로 야웅군을 낚고 있습니다. 줄 길이는 적당히 1m 정도로 하고 낚시찌에 달린 방울은 곰인형에 달아서 흔들면 소리가 납니다. 방울소리가 들리면 야웅군은 달리기 시작 합니다. 월척 입니다. 곰인형을 껴안고 있습니다. 낚시줄은 질긴걸 사용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고양이가 곰인형을 잡고 매달리면 끊어지니까요. 소리를 듣고 곰인형을 쫓아오는 야웅군. 이 놀이의 중요한 기술중 하..
렌즈로 담은 일년 - 가을.
2011.11.272011년에 가을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했더군요. 올 가을에는 왜 이렇게 사진이 없을까 하면서 정리해 봤습니다. 매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을 하면 사진폴더를 어쨌든 정리해 보게 되네요. 가을 사진은 간단히 응모를 :)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깔끔한 느낌 갤럭시탭10.1 화이트.
2011.11.26갤럭시탭 10.1 화면은 확실히 스마트폰보다 넓고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옆면이나 윗부분은 은색마감으로 깔끔하더군요. 뒷면은 유광의 화이트 깔끔해 보입니다. 뒷쪽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졌고 키보드독에 올려놓고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키보드독의 키캄도 좋고 물리적 쿼티자판은 역시 문자입력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에는 확실히 좋은 잇점이 있더군요. 아직 태블릿은 안드로이드가 앱 숫자도 적고 아이패드가 주류이긴 하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빨리 활성화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데 태블릿도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깔끔하고 미관상 보기가 더 좋더군요. 아직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가 주 목적이라 노트북의 생산적인 활동에는 모자란 느낌이 개인적으로 필요가 없긴하나 ..
렌즈에 담은 일년 봄.
2011.11.25올해도 티스토리 달력을 만들고 있기에 역시나 사진 정리를 하면서 참여. 사진폴더를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고 한번 돌아 본다는 의미도 있고 그리고 티스토리 달력은 늘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칸쿤 최대의 해상공원 스칼렛(xcalet).
2011.11.24아침 일찍 룸서비스로 식사를 하고 스칼렛으로 갈 준비중. X-CALET은 칸쿤의 호텔존에서 1시간 반쯤 버스를 타고 달려야 갈수있는 칸쿤 최대의 해상 공원 입니다. 한국의 워터파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규모와 시설은 한국의 워터파크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해상공원이라 바다위에 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안에 물고기가 돌아 다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스칼렛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아침에 르블랑 호텔에 7시30분에 오더군요. 각 호텔마다 셔틀버스가 들어오는 시간의 차이가 있으니 호텔의 프런트에 물어보면 시간 확인이 가능 할겁니다. 칸쿤에서 호텔존을 벗어나 셔틀버스를 타고 1시간 조금 더 달리면 도착. 가이드 아저씨가 셔틀버스 운행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중에 셔틀버스를 타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