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초에 한 해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를 고르게 되는데 지난해는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는데 올해는 리더쉽 오거나이저라는 중소기업체의 다이어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사용할 물건이라 다이어리를 선택하는데 늘 조금씩 고민을 하는편 입니다. 일단 포장 박스 상태는 꽤 고급스럽고 선물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느낌이 듭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포지에 가죽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가죽케이스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가죽의 질이 일단 부드럽고 마감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안쪽을 보면 카드케이스와 신분증 그리고 지폐를 넣을수 있습니다.
일반 남자들의 반지갑과 수납형태가 비슷하게 되어 있고 들어가는 양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일반 남자들의 반지갑과 수납형태가 비슷하게 되어 있고 들어가는 양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카드 포켓은 이러한 형태로 수납이 됩니다. 아직 새거라 좀 빡빡하게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반대쪽은 명함꽂이로 사용하면 딱 맞을거 같긴 합니다.
리더쉽 오거나이저는 양쪽으로 지폐를 수납할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포함된 기본 구성품은 속지와 간단 메모 포스트잇 커버형 자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스트잇은 간단한 기록용으로 사용할수 있겠더군요.
속지는 아래와 같이 두가지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메모나 기록등을 남길수 있습니다.
속지는 아래와 같이 두가지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메모나 기록등을 남길수 있습니다.
속지 세트는 다시 추가하거나 위클리형 데일리형등으로 구분해 다시 추가하거나 리더쉽 오거나이저 사이트에서 다른 속지를 구매해 개인의 사용 용도에 따라 다시 구성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력날짜가 같이 나와 있어서 좋더군요.
집안의 제사나 생일등을 저희 집은 음력에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게 좀 편했습니다.
집안의 제사나 생일등을 저희 집은 음력에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게 좀 편했습니다.
자로 되어있는 뒤의 커버는 조금 용도가 애매 하더군요.
자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함도 있고 그냥 일반 작은 물건의 길이를 재기에 그냥 쓸만한 정도 입니다.
펜꽂이는 좀 헐렁하긴 하나 클립과 함께 끼워두면 빠지지는 않습니다.
케이스 색상은 전 블랙을 선택했지만 꽤 다양한 색상이 나옵니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좀 고급스럽고 아직 새거라 가죽도 좀 빡빡하긴 하지만 촉감은 부드러운게 마음이 듭니다. 지갑겸용으로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을듯 하나 주머니에 넣기에는 큰 편이고 두껍습니다. 손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간단한 메모나 일정을 스케쥴등을 기록하기에 안성맞춤이라 느껴집니다. 속지세트의 구성도 괜찮고 가격은 6-7만원대로 가격대비 품질은 괜찮다고 느껴지며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외형과 다양한 속지세트의 구성으로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도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다이어리라 느껴집니다. 가죽제품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변형이 오는데 보증서를 보니 가죽에 대한 수선기간은 1년으로 품질에 대해서 보증하고 있어 믿음도 가더군요.
"이 포스트는 리더쉽 오거나이저 국민평가단 100인에 참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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