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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 프리 HBS-TFN7 노이즈 캔슬링, 앱설정 총평
2020.11.11LG 톤 프리 시리즈 중 가장 프리미엄 모델인 HBS-TFN7을 지금 3주째 사용하면서 이 포스트로 그동안 사용했던 느낌을 정리해 봅니다. 이전 모델과 함께 지금 톤 프리 HBS-TFN7도 사용중인데 마카롱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손에 쥐면 작은 조약돌 같은 귀여운 느낌도 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작고 귀엽고 휴대성도 좋은 편이고 개인적으로 매트블랙 컬러보다 글로시화이트 컬러가 캐쥬얼하고 밝은 느낌이 있어서 좀 더 괜찮은 듯 합니다.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지만 터치 부분에 돌기가 기존 모델과 구분되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제외하면 기존 모델과 같은 것 같지만 이어젤도 차이가 있으며 소리의 느낌도 이전 모델과 차이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소리의 느낌을 정리해..
아이폰12 제로스킨 판테온 투명 케이스 후기
2020.11.10스마트폰을 바꾸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 일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구매하기전 구매해 두는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크기가 같아서 케이스는 같은걸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12나 아이폰12 프로 모두 컬러가 이쁘서 투명 케이스를 골랐는데 전 투명 케이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슬림한 핏의 투명 케이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슬림한 투명 케이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컬러를 그대로 보여주고 그립감이 괜찮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리터리 스탠다드 규격중 드롭 테스트를 통과 했다고 하는데 측면은 TPU 소재로 후면은 딱딱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딱딱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낙하에 그만큼 강한 케이스라고 하는데 손에 쥐어보면 좀 쫄깃쫄깃한 느낌입니다. 케이스 모서리 부분에 에..
벌레를 집사에게 가져다주는 고양이의 심리
2020.11.09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는 무료함을 어떻게 달랠까? 사실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고양이란 동물은 집사와 장난을 치다가 먹고 자고, 그루밍을 하다가 또 자고 캣타워에 올라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여름이면 바깥 구경이라도 하라고 창을 열어두고 많이 나가는데 그러다보니 가끔 열린 창을 통해 벌레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베란다 창 바로 앞에 아파트 화단에 심어둔 나무를 타고 벌레가 들어오는데 이런 벌레들은 일월에게 꽤 좋은 장난감이 된다. 오늘은 열린창을 통해 들어온 거미가 일월에게 장난감이 되고 있다. 고양이가 하루종일 드러누워서 생활하기 때문에 무척 게을러 보이지만 벌레를 잡을 때 보면 아주 민첩하며 행동도 정말 빠르다. 소파에 누워 있을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
아이폰12 그린은 이런 느낌 아이폰11과 비교
2020.11.07아이폰12 시리즈의 경우 이번에 모두 5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습니다. 레드, 그린, 블루, 화이트, 블랙 5가지인데 그중 그린 컬러를 잠시 대여해 왔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11도 그린 컬러 였던지라 어떤 느낌인지 한번 비교해 봅니다. 이번에 아이폰12 시리즈는 컬러 마감이 좋아서 모두 좋은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11에도 있었던 컬러지만 그 느낌이 좀 다르기 때문에 같이 비교해 봤습니다. 아이폰12의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아이폰12, 스티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간단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후면의 컬러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린 느낌이 납니다. 아이폰12의 카메라 배열은 기존 아이폰11과 같지만 센서가 크져서 사진을 찍어보면 아이폰12의 카메라 센서가 조금 더 커져서 좀 더 화..
lg 윙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과 설정
2020.11.06lg 윙을 지금 한 달째 사용 중인데 lg 윙의 경우 스위블 모드란 독특한 방식으로 메인 화면을 돌려서 아래쪽에 있는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하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사용했던 LG V50의 탈착이 가능한 듀얼스크린 보다 LG 윙의 스위블 모드가 멀티태스킹에 좀 더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이건 뺏다 끼웠다하는 듀얼 스크린의 경우 필요한 경우에만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번 빼버리면 구석에 놔두고 사용하지 않게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LG 윙은 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멀티태스킹 용도로 더 활용도가 좀 더 늘어난 셈이기도 합니다. lg 윙 알아두면 편리한 설정. 화면을 돌리는 스위블 모드가 만들어지..
아이폰12 프로 퍼시픽 블루 디자인 색감 보기
2020.11.05애플에서 가장 중요한 디바이스는 아이폰이죠.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두 4종류로 나왔는데 그중 아이폰12 프로를 선택하고 컬러 때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이번 시그니처 컬러인 아이폰12 프로 퍼시픽 블루를 주문하고 지금 세팅하고 사용중 입니다. 가장 고민했던 컬러는 그래파이트와 퍼시픽 블루인데 사전 예약때도 가장 많이 예약된 컬러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원래 블루 컬러를 좀 더 선호했고 퍼시픽 블루는 이번 아이폰12 프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아이폰12 프로 퍼시픽 블루 개봉기. 아이폰 12 프로는 검은색 컬러의 박스인데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언급한대로 충전기와 이어폰을 제공하지 않으면서 박스의 크기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아이폰12 프로가 있고 그 아래에 나머지 구..
아이폰 공장 초기화 하는법 주의 할점
2020.11.04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기변을 하게 되면 초기화를 하게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에는 개인 정보가 워낙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초기화를 하지 않고 타인에게 스마트폰을 주면 개인 정보가 모두 넘어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모두 똑같이 초기화를 해줘야 하는데 초기화 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초기화를 하는 방법도 몇 가지가 있는데 일부는 개인정보가 지워지지 않고 남기 때문에 아이폰의 경우 공장 초기화를 해서 처음 출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공장초기화를 DFU 모드라고도 합니다. 혹시 루팅을 했거나 이런 경우도 초기화를 하게 되는데 초기화전 체크해봐야 할것은 아이폰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어도 괜찮은지 확인해보고 필요한 데이터는 백업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기기를 ..
사람 말귀 알아듣는 일월은 고양이
2020.11.03고양이가 가끔 사람이 말하는 특정 단어에 대해 반응을 보일 때가 있다. 일월도 내가 말하는 특정 단어중 몇 가지는 정말 잘 알아듣는다. 그중에서 특히 2가지를 꼽는다면 자기 이름과 '간식이란 단어다. 이 두단어는 정말 잘 알아듣는데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고 간식이라고 외치면 달려온다. 어찌나 귀가 밝은지 '간식'이란 소리가 들리면 자다가도 뛰어오는 편이다. 이름을 크게 부르면 일월은 일단 두두두 뛰어와서 사람을 쳐다본다. 단 이경우 놀고 싶을 때 주로 그렇다. 달려와서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일월이 기대하는 것은 간식이나 같이 놀아주기를 보통 원한다. 불러서 달려왔을때 아무것도 안 해주면 실망했는지 철퍼덕 앉아서 멍 때리고 있다. 누워 있다가도 이름과 간식을 부르면 쳐다본다. 간식에 대한 반응은 의외로 아주..
블링블링한 컬러 아이패드 에어4 그린 개봉기
2020.11.02지난 애플 이벤트를 보고 아이패드 프로를 방출하고 다시 영입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입니다. 모두 5가지 컬러 스카이블루, 그린, 로즈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나와 예약 구매할 때 상당히 고민하다 처음에 스카이 블루를 선택했다가 다시 그린 컬러로 변경해서 지난주에 수령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아이패드 에어 4는 wi-fi + 셀룰러 모델인데 먼저 디자인을 한번 보시죠. 패키지 포장을 보면 기존 아이패드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으며 박스 위에 인쇄된 아이패드의 화면만 다릅니다. 박스를 열면 아이패드가 있고 그 아래에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구성품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유심핀, 스티커, 간단 사용설명서, 충전기, USB-C to USB-C 케이블이 있습니다. 10.9인치라 베젤은 아이패드 11형 보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