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요즘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드가 QR 코드죠.
QR코드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것과 비슷한 것이 우리가 제품을 구매할 때 계산대에서 활용하는 바코드가 있습니다.
QR 코드(영어: QR code, Quick Response code)는 컴퓨터가 만든 흑백 격자무늬 패턴 코드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코드이다. 비슷한 용도로 먼저 사용된 이 차원 코드로는 바코드가 있다. QR코드는 주로 한국, 일본, 중국, 영국, 미국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 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QR코드는 광고판을 대체하기도 하며 증명서, 결제, 서울시에서 제로페이에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QR코드는 요즘 누구나 쉽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고 명함에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특히 이 QR 코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있으면 단축어앱으로 이 QR 코드를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ios나 ipadOS에 기본 단축어앱에 보면 QR 코드 만들기가 있습니다.
기본 단축어앱에서 QR 코드 만들기를 탭하면 QR 코드의 용도를 설정하게 됩니다. 현재 기본으로 제공되는 코드의 명령은 모두 39개중 하나를 골라 QR 코드에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QR 코드로 수행할 동작을 웹사이트 방문으로 했다면 웹 사이트 열기를 선택후 웹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QR 코드가 생성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유의 QR코드는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단의 공유 아이콘을 탭하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거나 이미지로 따로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참고로 QR코드 만들기 설정에서 QR코드가 동작하는 프롬프트를 따로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데 요즘 QR코드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필요하면 기본 단축어앱으로 직접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필요할 때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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