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티빙) 티빙에어로 오픈플랫폼으로 진화중.
2012.02.02지난 폭설이 내리던날 tving 블로거&개발자 데이가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감기가 더 악화된거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tving 서비스는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로 가끔씩 저도 아이패드로 이용중 이기도 합니다. cj헬로비전 및 CJ 미디어 계열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이제 지상파와 맞먹을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의 제작과 다양한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케이블 tv 채널중에는 가장 큰 종합 미디어 회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tving 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내딛는 tvingAir라는 서비스를 이 날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TVING 오픈플랫폼으로 진화중 티빙에어. 기존의 티빙이 소비자에게 단방향으로 콘텐츠를 보여주는데 집중했다면 티빙에어는 CJ헬로비전이 제작하고 ..
니콘의 4번째 전설이 될 니콘 D4 직접 만져보니
2012.01.302007년에 D3 출시후 그 후속기인 D4가 이번 라스베가스 영상기자재전에 등장을 했습니다. 프레스바디로는 꽤 오랜만에 출시된 바디인데 D3를 사용 했었기에 후속기가 어떻게 나올까 꽤 궁금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살짝 가벼워진 느낌도 있더군요. 무게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외형은 이전에 D3보다 펜타프리즘이 있는 머리 부분이 좀 더 동글해진 느낌 입니다. 빨간줄도 살짝 모양이 바꼈구요. 신형 85mm 렌즈가 물려 있었는데 플래그십 바디답게 잡아보면 참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뒷 부분의 버튼의 위치는 세로로 세워 잡았을때도 불편하지 않게 조작할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세로로 잡았을때도 가로로 잡았을때도 그 느낌이 모두 똑같다고 느껴질만큼 그립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윗 부분에 동영상 촬영 퀵 버튼이..
잠깐 만져본 캐논 플래그쉽 1DX와 시네마 C300.
2012.01.29지난 CES2012에는 북미 영상기자재전인 PMA가 함께 열려서 카메라와 영상업체들도 많이 참여를 했었는데 그 중 아무래도 이번에 신제품 플래그쉽 바디를 발표한 니콘과 캐논 부스에 특히 사람이 몰렸습니다. 아직 판매를 시작한건 아니지만 캐논부스에서 1D계열의 가장 상위기종이라 할수있는 1DX 입니다. 프레스바디라 역시 묵직하고 단단하더군요. 후면의 모습. 외형상 느낌은 이전의 1D 계열과 큰 차이는 없다는 느낌 입니다. 니콘 D4도 마찬가지였지만 WiFi를 이제 지원해줄때가 됐는데 역시 킷으로만 팝니다. 유선랜은 기본으로 제공해주나 역시 무선랜이 기본이 아닌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영상 기능은 5D Mark2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CANON 1DX의 주요 특징은. - 35미리 풀사이즈, 18..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 패드 생각보다 매력적이네.
2012.01.28LG전자에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태블릿 입니다. 지난해에 해외에서 옵티머스 패드를 발표하긴 했지만 국내에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좀 더 다듬어져서 LTE 전용으로 LGU+를 통해 출시를 시작 했습니다. 크기는 8.9인치로 IPS 패널이 채용되어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색감도 자연스럽고 꽤 매력적 이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는 LG전자가 1년동안 심사숙고해 국내 환경에 맞춰 다시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 LTE SPEC. AP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OS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OS 디스플레이 - 8.9 True HD IPS LCD 해상도 1280x768 메모리 - 32GB , 외장 메모리 지원. 카메라 후면 - 800만화소 BIS센서 전면..
2012년을 함께할 다이어리 리더쉽 오거나이저.
2012.01.26항상 연초에 한 해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를 고르게 되는데 지난해는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는데 올해는 리더쉽 오거나이저라는 중소기업체의 다이어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사용할 물건이라 다이어리를 선택하는데 늘 조금씩 고민을 하는편 입니다. 일단 포장 박스 상태는 꽤 고급스럽고 선물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느낌이 듭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포지에 가죽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가죽케이스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가죽의 질이 일단 부드럽고 마감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안쪽을 보면 카드케이스와 신분증 그리고 지폐를 넣을수 있습니다. 일반 남자들의 반지갑과 수납형태가 비슷하게 되어 있고 들어가는 양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카드 포켓은 이러한 형태로 수납이 됩니다. 아직 새거라 좀 빡빡하게 들어가더군요...
남자지만 탐났던 생활가전 LG 트롬 스타일러.
2012.01.24트롬 스타일러 광고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세탁기의 한 종류로 착각한적이 있었는데 이걸 실물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군요. 장동건씨가 광고하는 제품인데 의류 관리자로 생각되는 제품으로 유일하게 LG전자만 만들고 있더군요. 영어로는 Clothes Manager 좀 독특한 컨셉의 제품인데 아이디어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크기는 에어컨 정도의 크기 입니다. 마침 ces때 해외 방송에서 이 제품을 취재하고 있길래 함께 구경 했습니다. 2012년형이면 신형인거 같은데 구형도 못봤고 실제로 트롬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보는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실제로 어떻게 동작을 하나 궁금하던차에 해외 방송국에서 취재하는걸 옆에 끼여서 시연 하는걸 같이 구경 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주기능은 옷의 탈취, ..
한층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발표회.
2012.01.21지난 금요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이벤트홀에서 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번 CES 2012에 참관을 하며 제 경우는 미리 체험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표하는 셈이기도 하구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를 했습니다. 발표회장에는 이번 CES에서 꽤 호평을 받았던 스마트 TV와 그리고 CES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던 OLED TV를 함께 전시해 두었더군요. 오늘 발표회의 주인공은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로 이제 3D는 기본 기능이고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서 얇은 베젤에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바뀐 새로운 시네마 3D 스마트 TV 입니다. 올해 바로 판매를 시작한 TV로 이제 TV는 점점 대형화 추세에 그리고 3..
사이버샷을 품은 소니 엑스페리아S 화이트,블랙 기대이상.
2012.01.20이번 CES 2012에서 스마트폰 부분에서 베스트상을 받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S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가시 색상으로 출시되며 멀티미디어 기능에 좀 특화되어 있습니다. 고해상도 풀 HD 스크린, 1천200만 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DLNA을 이용해 TV, PC, 태블릿 등 다양한 IT 기기와의 콘텐츠 공유를 이용할 수 있고 대기상태에서 셔터키를 누르면 단 1.5초 만에 빠르게 사진을 촬영하는 소니 기술이 적용되어 셔터랙이 느껴지지 않는 카메라 기능과 32GB(기가바이트)의 내장 메모리가 탑재 되었습니다. 특히나 카메라 기능은 소니 컴팩트 카메라의 기능을 그대로 넣어 사이버샷을 스마트폰에 넣었다고 볼 수 있을만큼 카메라의 성능이 시연당시에 좀 발군 이었습니다. 또한 소니..
필름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후지 X10
2012.01.19이번 CES 2012는 영상기자재전이 함께 해서 카메라 업체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후지필름에서 출시한 X10 입니다. 이전에 X100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것 역시 필름카메라와 많이 닮았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고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가죽 케이스를 입히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옵니다. X10의 렌즈는 고해상도의 수동식 광학 4배 줌 렌즈를 탑재 했으며 F2.0-2.8의 밝은 조리개와, 28mm 광각부터 112mm 망원을 지원하는 광학 4배 줌 렌즈는 전 영역에서 고른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윗쪽의 셔터버튼 역시 RF 필름카메라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필름 감기 레버가 있다면 더욱 더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내장 플래시는 뒤쪽의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