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근래에 발표한 플래그쉽 모델 옵티머스G 입니다. 흰 박스에 심플한 크기의 박스로 기존 스마트폰 박스보다 작은편에 속합니다. 패키지 포장은 상당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박스두께도 기존의 스마트폰 박스보다 작은편 입니다.
박스를 열면 역시 가장 먼저 보이는건 단말기.
단말기를 제외한 옵티머스G의 구성품을 한번 볼까요 ?
단말기를 빼면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TAG 스티커와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호핀과 멜론을 즐길수 있는 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중간 커버를 열면 충전기와 USB 케이블, USIM 핀, 그리고 번들 이어폰이 있습니다. 번들 이어폰이라고 하기에 이번에 인터넷 검색에서 꽤 센세이션을 일으킨 쿼드비트 이어폰이 있습니다.
번들이어폰이라고 하기에 아까운 고급스러운 쿼드비트 이어폰.
Qudabeat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이어폰이라고 하는데 아이폰5의 번들이어폰 이어팟 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판매도 하는 제품인데 지금은 주문 할려면 2-3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골든이어스에서 측정한 자료를 보면 엘지전자의 옵티머스 G 제품의 번들이어폰이긴 하지만 그래프에서 성능이 상당히 좋게나오고 있으며 평으로는 10~20만원대의 제품에 육박한 성능 흔히들 이야기 하는 가성비가 최고라 할 수 있는 이어폰인데 서비스센터에서 18000원에 팔고 있다고 합니다.
음향사이트의 평가로는 전체적으로 소리의 균형감이 좋고 LG전자에 따르면 쿼드 비트는 고음의 대역 폭이 넓고 투명하여 맑은 소리를 내며 하이파이 사운드와 가까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아직 제대로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꼬임을 방지하는 흔히 말하는 칼국수줄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디자인 역시 번들이어폰이라고 하기에 좀 아까운 디자인 옵티머스G가 현재 LG 최상위 스마트폰인걸 감안하면 악세사리도 꽤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가끔 박스속 구성품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 간단하게 개봉기를 올립니다.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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