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웹브라우져와 스마트폰의 즐겨찾기 동기화 Xmarks
2011.05.12북마크(즐겨찾기)기능은 인터넷 브라우저 netscape를 처음 사용하면서부터 아주 우리에게 익숙한 도구로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어 일일히 모든걸 기억할수 없기에 휴대폰의 주소록처럼 웹브라우저의 주소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의 브라우저만 사용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데스크탑,PC, 태블릿,스마트폰까지 휴대용단말기에서 인턴넷 접속을 하다보니 서로 다른 브라우저와 그리고 휴대용 단말기에서 즐겨찾기가 서로 다르거나 중구난방이 되어 머리속에 기억하는 페이지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모를때가 생기더군요. 분명 이걸 보긴 봤는데 어느 컴퓨터에서 접속해서 봤었는지 확인도 안되구 어디에 저장했는지 헷갈릴때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도구중 하나가 XMARKS 입니다. 웹을 통한 북마크 기능인 d..
DIY 가구 만들기 초보자를 위한 책 - 친환경 가구 만들기
2011.05.09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만들기라는 책은 저자가 직접 공방을 운영하며 저술한 책으로 책 제목에서 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직접 DIY로 가구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책 입니다. 이 분야는 저도 처음 이 책으로 접해 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꽤 도움이 될만한 책 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소개 합니다. 처음 시작의 목차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와 가구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구를 만드는 나무에 대해 세세히 서술하고 있으며 가구를 디자인 하는 기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글과 함께 세세하게 사진이 많이 들어 있어 읽기도 좀 편합니다. 작업과정을 사진으로 아주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가구를 만드는 부자재의 종류와 함께 거기에 필요한 다양한 공구들 ..
아쉬움이 남는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 제품 발표회
2011.05.05최초로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 이후 LG전자에서 새로나온 옵티머스 시리즈인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지난 1월 CES에 처음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폰으로 잠깐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제일 얇은 폰이 아니긴 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LGD에서 노바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채용한 제품 입니다. LGD가 유일하게 애플의 제품에만 공급했던 레티나의 다음 버전이라고 볼수 있는데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광고문구에서 잠깐 느낄수 있듯 LCD에 좀 특화한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밝기가 700nit 옵티머스빅의 경우 600nit 현재 LGD가 아이폰에 공급한 레티나가 518..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XNOTE P210(GE30K)
2011.05.03XNOTE P210 엘지전자에서 나온 노트북 시리즈중 넷북보다 성능을 강화하고 휴대성은 넷북과 마찬가지로 휴대성에 촛점을 맞춰서 나온 노트북 입니다. 일단 주용도가 잦은 출장이 있는 비지니스맨이나 여성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주 촛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몇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완전 깔끔하면서 블링블링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곡면이 없는 완전한 평면으로 딱 정확하게 A4 사이즈 입니다. 사용하다 보니 상판에 그림을 그려넣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상판에 LG로고가 양각으로 있을뿐 완전한 평면인데 로고를 컬러를 넣지않고 동일하게 흰색의 음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화이트 컬러에서는 LG전자의 로고가 조금 튀어 보입니다. 우측 측면에 2 * USB 단자 그리..
복합기에 부는 디자인 바람 신도리코 M400 시리즈
2011.05.01지난 26일 신도리코의 신제품 M400시리즈의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도리코하면 생각나는건 사무실의 복사기뿐인데 이번에 일반 가정이나 소호용 오피스등에서 사용할수 있는 복합기의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신도리코는 이전에 주로 사무용 복합기와 레이저 프린터, 팩스관련 기기와 소모품을 생산한 회사라 우리에게는 조금 낯설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M400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A3 스캔 기능을 탑재한 A4형 복합기 입니다. 주로 출력에는 A4의 사용이 많고(현재 국내는 97%가 A4로 인쇄하는 문서가 대다수) , 컬러스캔의 요구도가 높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디자인 역시 딱딱한 사무용기기기가 기존에 가진 느낌과는 다르게 화이트와 블랙 투톤의 컬러로 새롭게 디자인이 되어 나왔습니다. ..
같지만 다른 갤럭시S2 통신3사의 미묘한 차이
2011.04.29각각 다른 갤럭시S2 통신 3사로 모두 출시중인데 무엇이 다를까요 ? 지난 갤럭시S는 3사가 조금씩 사양의 차이가 있는데 이번에 보니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GALAXY S II SHW-M250S SHW-M250K SHW-M250L OS Android 2.3(진저브레드) Android 2.3(진저브레드) Android 2.3(진저브레드) CPU 1.2Ghz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메모리 1G 1G 1G LCD AMOLED PLUS (480*800) AMOLED PLUS (480*800) AMOLED PLUS (480*800) 카메라 800만화소 800만화소 800만화소 영상통화 0 0 0 외장메모리 32G 32G 32G WI-FI 802.11abgn 802.11ab..
옵티머스 2X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만나다
2011.04.28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1928년 11월 10일 ~ )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로.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영화도 좋았고 음악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앨범은 이기도 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해 엘지전자와 작업해 내 놓은 ENCORE 테마음악들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을 벨소리로 만든 앱이 이전에 LG앱스 지금은 LG월드라 불리는 마켓에 나왔네요.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모두 다운 받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UI도 깔끔하고 구성도 심플하지만 팬으로는 꽤 좋다는 생각이 드는 앱이네요. 이건 머랄까 좀 감성적인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현대 사진의 재해석 - 매혹하는 사진.
2011.04.27처음 매혹하는 사진이란 제목을 보고 얼핏 멋진 풍경이나 감성적인 사진을 담는 그런류의 사진집일까 하고 궁금증으로 이 책을 펼쳤는데 책은 그런류와는 거리가 있다. 책의 첫장을 열자마자 내가 생각한 멋진 풍경이나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았다. 이 책은 지금은 폐간한 잡지지만 사진 전문지 포토넷에 연재된 내용중 '한국 현대사진의 새로운 탐색'이란 시리즈를 다시 정리해서 출간한 책이다. 모두 420페이지로 조금 두껍고 무거운 책. 모두 22명의 20-30대 작가들의 사진과 디지털아트를 해석하고 작가의 철학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사진집은 좀 독특하다. 단순히 일상이나 멋진,풍경,인물등을 사각의 프레임에 담아낸것이 아니라 시대의 오류 한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풍자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부조..
PEN을 컴팩트로 만든거 같은 느낌 올림푸스 XZ-1
2011.04.26올해 P&I에 별다른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었지만 올림푸스 부스에서 만난 유일한 신제품이라고 할수 있네요. 컴팩트 카메라지만 PEN을 많이 닮았더군요. 요즘 카메라도 스마트폰처럼 화이트 컬러가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컴팩트 카메라지만 조리개값이 F1.8로 상당히 밝은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PEN에서 사용하는 악세사리를 같이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더군요. 아무래도 4배줌으로 인해 경통의 길이가 있어 두께는 요즘 슬림하게 나오는 다른 컴팩트 카메라보다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두꺼운게 어떨때는 그립감이 더 좋을때도 있고 경통의 길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렌즈초점거리 (35mm환산시) : 6.0mm-24.0mm , (28-112mm) 조리개(최대 개방) : 1.8(w) -2.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