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태블릿
뉴아이패드 잠깐 사용해본 느낌.
2012.03.31지인이 일본에서 가져온 뉴아이패드를 잠깐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일단 외형상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듭니다. 단 전원을 켜고 화면을 보다가 지금 사용하는 아이패드2를 보니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뉴아이패드를 보다가 아이패드2를 보면 화면이 해상도의 차이로 인해 그 세밀함이 큰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실제 다른 부분은 아무리 만져봐도 머 비슷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발열은 조금 있는거 같구 충전시간은 아이패드2보다 좀 더 소요가 됩니다. 단지 뉴아이패드를 보다가 아이패드2를 보면 lcd의 차이는 정말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아마 4월달에 국내에도 발매가 되겠지만 현재 바꿀까말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LTE 모델은 출시가 안될테고 그냥 WiFi 모델을 사도 충분할거 같긴 합니다. 지금도 아이패드2 WiFi 모델을..
애플이 디자인표절로 절대 고소못할 소니의 태블릿 P, S
2012.02.06아마 CES 2012에서 가장 많이 선보인 제품이 바로 태블릿 PC 대부분 제조사별로 선보인 태블릿 PC의 경우 외형이 직사각형이거나 혹은 정사각형 이었지만 유일하게도 독특한 디자인의 두 제품을 선보였던 부스가 바로 소니 부스다. 아이패드와 너무 비슷한 형태로 디자인 표절 혐의로 애플이 삼성과 유럽에서 모토로라를 고소한 적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태블릿은 대부분 외형적으로 그 모습은 대부분 사각형이거나 직사각형에 개성없는 태블릿들이 전부 입니다만 소니는 생각이 좀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을 가진 태블릿이 있더군요. 이미 작년 IFA때도 선보인 제품이지만 이번 CES에 다시 만났습니다. 5.5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소니 태블릿 p. 태블릿 P에 커스터마이징 된 몇몇 앱들의 경우 위쪽 화면을 뷰어로, 아래쪽 화면을 ..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 패드 생각보다 매력적이네.
2012.01.28LG전자에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태블릿 입니다. 지난해에 해외에서 옵티머스 패드를 발표하긴 했지만 국내에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좀 더 다듬어져서 LTE 전용으로 LGU+를 통해 출시를 시작 했습니다. 크기는 8.9인치로 IPS 패널이 채용되어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색감도 자연스럽고 꽤 매력적 이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는 LG전자가 1년동안 심사숙고해 국내 환경에 맞춰 다시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 LTE SPEC. AP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OS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OS 디스플레이 - 8.9 True HD IPS LCD 해상도 1280x768 메모리 - 32GB , 외장 메모리 지원. 카메라 후면 - 800만화소 BIS센서 전면..
아이폰,아이패드로 DMB없이 tv를 보는 4가지 방법.
2012.01.07요즘 빨라진 인터넷 속도와 함께 발달한 서비스중에 하나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전에 느린속도 대비 동영상등을 인터넷이나 모바일기기로 감상하기에 훨씬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시간 방송은 라디오뿐 아니라 현재는 tv 방송 그리고 주문형 vod 서비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pc에서 즐길수 있도록 나왔었는데 작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런 실시간 방송을 굳이 화질이 좋지 않은 DMB로 감상할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HD 영상을 즐길수 있는 APP이 많이 나와 DMB가 없어서 공중파 방송을 보지 못했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그 욕구를 해소해 주네요. 서비스를 직접 몇 달간 이용해 보니 호불호가 좀 나눠지던데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아래의 4가지 방법이 가장 좋다라는 ..
깔끔한 느낌 갤럭시탭10.1 화이트.
2011.11.26갤럭시탭 10.1 화면은 확실히 스마트폰보다 넓고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옆면이나 윗부분은 은색마감으로 깔끔하더군요. 뒷면은 유광의 화이트 깔끔해 보입니다. 뒷쪽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졌고 키보드독에 올려놓고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키보드독의 키캄도 좋고 물리적 쿼티자판은 역시 문자입력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에는 확실히 좋은 잇점이 있더군요. 아직 태블릿은 안드로이드가 앱 숫자도 적고 아이패드가 주류이긴 하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빨리 활성화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데 태블릿도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깔끔하고 미관상 보기가 더 좋더군요. 아직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가 주 목적이라 노트북의 생산적인 활동에는 모자란 느낌이 개인적으로 필요가 없긴하나 ..
7인치 듀얼LCD를 채용한 태블릿 NEC LT-W.
2011.01.212011 CES에 상당히 많은 종류의 태블릿이 나왔지만 대부분 비슷한 모양에 LCD의 크기만 다르고 OS는 안드로이드 2.2나 2.3을 채용한게 대부분 이었는데 NEC의 LT-W는 다른 태블릿과 좀 차별화를 둔거 같아 소개 합니다. 국내에 출시는 안될듯 하지만 크기는 7인치의 LCD를 듀얼로 채용해 책을 열어보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NEC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단말기로 교육용이나 비즈니스가 주용도 인듯 하더군요. Cortex A8 아키텍처, 7인치 800x600 해상도 터치스크린, 3백만화소 카메라, GPS, 가속 센서, 802.11 b/g/n WiFi, 블루투스 2.1+EDR, 3G, SDHC 메모리 슬롯, USB 2.0, 5시간 사용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