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스마트폰
옵티머스2X 의 선이없는 간편한 미디어 공유 DLNA
2011.02.22옵티머스2X에 2가지의 미러링 기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DLNA를 통한 기기간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선이 필요없어 아주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데이트를 기기간에 공유할수 있습니다.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은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으로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기기간에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에서 DLNA 설정. 이 기능을 SMARTSHARE라는 앱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 ..
휴대용 기기에 부는 3D 바람 옵티머스3D, 옵티머스 패드.
2011.02.16아바타를 시작으로 극장에서 시작한 3D 바람이 지난해 3D TV로 그리고 PC모니터와 노트북까지 출시 되면서 올해 CES에서 다양한 휴대용기기에 3D가 적용 되었다. 아직까지 휴대용 기기에 활용할 3D 콘텐츠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번 MWC 2011에서 CES에 선 보였던 무안경이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스마트폰과 3D 카메라를 채용한 제품이 나왔다. CES에서 안경이 필요없는 3D 디스플레이를 프리글래스 혹은 글래스리스라고 불렀는데 프리글래스로 요즘은 부르는듯 하다. CES에서 처음 만난 모바일용 프리글래스 디스플레이 각도에 따라 그 입체감이 달라진다. 실제 CES에서 프리글래스를 채용한 모바일기기가 샤프전자에 프로토 타입으로 하나 있었으나 두께가 너무 두꺼웠다. LG전자의 옵티머스 3D 무안경의 방..
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2X 심플하고 디테일한 매력.
2011.02.14미국에서 제품 발표회때 처음 옵티머스 2X 해외용을 만져보고 이번에 국내용은 디자인은 조금 바꼈지만 옵티머스 2X를 만나게 되었네요. 제품 발표전에 이미 해외용과 국내용 모두 잠깐 만져봤지만 듀얼코어의 성능은 이번데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게 되네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인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THE WORLD 1st DUAL-CORE 1Ghz SMARTPHONE OPTIMUS 2X. 기존에 3.5와 3.8인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4인치 LCD(800 * 480)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IPS LCD는 시야각도 좋고 밝으며 문서를 본다거나 웹페이지의 글자 역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전면에 근접/조도센서와 영상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
늦었지만 옵티머스큐 프로요 업데이트.
2011.01.29http://www.cyon.co.kr 어제 날짜로 옵티머스큐가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는데 이전과 업그레이드 방법은 동일합니다. LG sync에서 백업후 업그레이드 진행하면 설치한 기존에 설치한 앱들도 다시 복원 됩니다. 기존에 루팅을 해서 삭제한 기본 앱들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시 모두 복구 됩니다. 좀 늦은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이미 기대감은 반감이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좀 더 부드럽고 터치감등은 빠르게 느껴집니다. 홈어플의 경우 기본홈이 더 빠르고 매끄럽게 마켓에서 결제해 구매한 ADW 홈어플의 아이콘 세트가 있어서 그냥 다른 홈어플을 사용중인데 기본홈의 움직임이 더 매끄럽게 느껴지네요. 업데이트 하는데 10-15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2.2 기본 기능이죠. 태더링도 잘되구 Wi-Fi..
3D 스마트폰 MWC 2011에 3세대로 등장할까.
2011.01.27스마트폰에서 2세대라면 현재 듀얼코어를 장착한 옵티머스 2X와 MWC 2011에 공개될 갤럭시 S 후속 '세느'로 알려진 제품들로 볼 수 있다면 아직 상용화가 되기 힘들지만 다음세대는 무안경 3D LCD가 채용된 스마트폰이 3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상용화 되기 어렵지만 CES에서 이미 무안경의 3D 스마트폰이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다. 2011 CES에서 안경없이 3D를 볼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몇 종 있었는데 그 중 스마트폰에 적용된것중 하나. 안경없이 현재 3D를 볼 수 있는 제품은 모두 TV를 하나씩 선보였지만 현재까지 스마트폰에 적용시킨건 처음. 작은 화면이라 그런지 잠깐 봤을때 눈은 별로 아프지 않았고 시야 각도에 따라 LCD 화면위로 물체가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데 O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
아이패드용 키보드 케이스 zagg mate.
2011.01.232011CES에 애플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애플의 아이폰4와 아이패드용 케이스와 액세사리들 그중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게 아이패드용 키보드다. 얼핏보면 넷북과 비슷해 보이지만 케이스겸용 키보드 국내도 판매중이다. 대부분의 키보드겸용 케이스는 ZAGG MATE 제품과 비슷하면서 색상만 다양하게 나오고 있었다. 키보드와 패드의 연결은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키보드에서 아이패드 분리. 뒷면은 가죽 커버로 좀 고급스럽게 보인다. CES에 아이패드용 키보드 종류가 상당히 많았는데 모두 블루투스로 연결하며 케이스와 결합된 형태로 구성이 비슷하며 보조 배터리까지 장착한 케이스도 있었으나 무게감이 있어서 그 케이스는 그다지 효율적으로 안보였다. 많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독립된 키보드를 사용하기를 원하..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런칭쇼.
2011.01.122011 CES 오픈전날 라스베가스 베네치아 호텔에서 LG전자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가칭 : 옵티머스 B)의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어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좀 헤메다 찾았는데 호텔이 아주 화려더군요. 한국에서도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한국보다 하루 일찍 발표 했기에 먼저 일단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전시장으로 가는 옵티머스 2X 국내용을 먼저 보긴 했습니다. 온통 황금색으로 된 중앙홀과 벽면이 화려 하더군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테마로 한 호텔. 제품 발표회가 있었던 TAO 나이트클럽(?) 어쨌든 이곳에서 이날 엘지의 옵티머스 2X와 블랙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었고 2층에서 CISCO의 비지니스 서밋도 있더군요. 다음날은 CEO..
스마트폰 , 피쳐폰 주소록을 아이팟터치로 동기화 하기.
2011.01.04일단 아이팟터치는 전화가 아니지만 wifi존에서는 skype나 카카오톡 같은 voip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기에 간혹 전화 대신 본인은 사용하기도 한다. wifi존에서 voip 서비스나 아이팟터치 4세대와 애플기기와 같은 페이스타임의 화상통화나 바이버같은 mvoip서비스나 카카오톡 같은 무료 sms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피쳐폰의 주소록을 아이튠즈를 사용해 아이팟터치와 서로 동기화 시켜두면 몇 백개나 되는 휴대폰의 주소록을 일일히 입력할 필요도 없고 동기화 할때마다 계속 주소록이 업데이트 되므로 사용하기가 편해진다. 우선 구글주소록이나 아웃룩을 기본 주소록으로 사용해서 입력을 해놓은 사람의 경우는 동기화 하기가 상당히 편하데 본인처럼 주소록을 스마트폰 피쳐폰 따로 중구난방으로 ..
아이팟 터치 4세대 SGP 필름 인크레더블 쉴드 붙이기.
2010.12.27바람만 불어도 기스가 난다는 아이팟터치 뒷면의 소재 때문에 결국 SGP 보호필름을 신세계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선물 사러 갔다가 픽스딕스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에 그냥 케이스만 씌우고 다녔는데 뒷면은 불안불안 했는지라 뒷면 필름만 따로 팔지는 않더군요. SGP에서 나온 인크레더블 쉴드로 23000원 하더군요. 온라인이 좀 싼데 백화점에 간김에 픽스딕스에 갔다가 귀차니즘으로 바로 구매 했는데 거기서 붙여 달라고 했더니 안 붙여 주더군요. 이런거 붙이는걸 아주 못하는지라 백화점 직원이 자기 아이팟터치를 보여 주는데 지저분 그걸 보니 사실 붙여 달라고 하기도 좀 그랬어요. 뒷면 필름에 뿌리는 용액(?)과 필름을 부착할때 공기를 뺄수 있도록 밀어주는 판 입니다. 뒷면 필름 인데 위쪽에 동그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