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스마트폰
옵티머스 2X 편리한 자동차모드와 헬퍼 앱.
2011.04.06옵티머스 2X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중의 하나인 자동차모드 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보통 운전중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의외로 꽤 편리 합니다. 운전중에 사용할수 있는 간단한 기본기능만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모아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실행을 하면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나오고 동의를 하면 됩니다. 운전중에 휴대폰 조작은 조심해야죠. 차량용 거치대에 놓고 사용해 보면 일단 아이콘이 크니까 딱 편하게 되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운전중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은 네비게이션 기능과 지도 그리고 음성검색을 하게 되더군요. 지도는 TMAP과 연결되고 올인원 요금제 사용자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꽤 편리 합니다. 헌데 이 자동..
TV와 카메라기술을 접목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2011.04.01CES때 본거지만 이제야 4월 SKT로 출시하네요. 외관상으로 보면 참 날렵하게 매끈하게 빠졌다는 느낌이 드는 기계 였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 브레드' 탑재 2.2 프로요에 비해 겉으로 큰 특징은 없지만, UI랑 동영상 플레이어가 교체되었습니다. 다양한 동영상 플레이 가능(지원 코덱은 mp4, h.263, h.264, wmv) 소니 특유의 UI도 이전 버전에 비해 속도가 빨라진 느낌이었구요. 내장 카메라로 720p급 HD 동영상 촬영도 가능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소니TV의 브라비아 엔진을 탑재해 선명하게 보이는게 특징이며, HDMI 미러링 기능을 탑재, 싱글코어지만 벤치마크 점수가 꽤 잘나오더군요. 성능에 비해 매우 가벼운 무게와 얇은 베젤을 자랑하는 디자인, 소니 알파의 Exmor R 기술이 ..
옵티머스2X 후기, 카메라가 매력적인 옵티머스 2x
2011.03.08옵티머스2X의 4가지의 큰 특징 이라면 듀얼코어 , HDMI , DLNA 그리고 마지막으로 led플래시가 있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뽑아 주고 싶네요. 늘 카메라를 하나 휴대하고 다녀 사실 폰으로 사진을 잘 찍지 않는편인데 옵티머스 2X는 한 달간 사용하며 몇 번 사진을 찍어보니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고 또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으로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 SNS로 공유하는 재미에 요즘 빠져있네요. 옵티머스 2X의 카메라는 일상 생활을 담고 블로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도 않으며 동영상 또한 1080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의 사진 촬영팁. - 사진은 최대한 최대 화질 8M(3264 * 2448)로 했습니다. - ISO 800 까지 설정까지 가능하나 주로 사용한 ISO 감도는 200-400..
스마트폰이 TV 속으로 옵티머스 2X HDMI 미러링
2011.03.01HDMI 미러링 기능은 듀얼코어의 옵티머스 2X가 가진 몇 가지 특징중 아주 큰 매력중 하나 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을 그대로 HDMI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 TV나 모니터에 연결해 보여 주는 것인데 느낌이 4인치의 화면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르더군요. 기본 연결 케이블은 구성품에 있으며 선으로 간단히 TV나 모니터의 단자에 연결만 하면 됩니다. 옵티머스 2X 안의 영화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등을 그대로 작은 폰 화면에서 벗어나 TV나 모니터 화면에 전송해 볼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HDMI 미러링 기능의 활용. hdmi 연결은 쉬운데 hdmi 연결이 가능한 tv나 모니터에의 접속 단자에 선을 연결한후 휴대폰의 hdmi 포트에 연결하고 외부입력을 hdmi로 지정해 주면 ..
옵티머스2X 의 선이없는 간편한 미디어 공유 DLNA
2011.02.22옵티머스2X에 2가지의 미러링 기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DLNA를 통한 기기간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선이 필요없어 아주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데이트를 기기간에 공유할수 있습니다.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은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으로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기기간에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에서 DLNA 설정. 이 기능을 SMARTSHARE라는 앱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 ..
휴대용 기기에 부는 3D 바람 옵티머스3D, 옵티머스 패드.
2011.02.16아바타를 시작으로 극장에서 시작한 3D 바람이 지난해 3D TV로 그리고 PC모니터와 노트북까지 출시 되면서 올해 CES에서 다양한 휴대용기기에 3D가 적용 되었다. 아직까지 휴대용 기기에 활용할 3D 콘텐츠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번 MWC 2011에서 CES에 선 보였던 무안경이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스마트폰과 3D 카메라를 채용한 제품이 나왔다. CES에서 안경이 필요없는 3D 디스플레이를 프리글래스 혹은 글래스리스라고 불렀는데 프리글래스로 요즘은 부르는듯 하다. CES에서 처음 만난 모바일용 프리글래스 디스플레이 각도에 따라 그 입체감이 달라진다. 실제 CES에서 프리글래스를 채용한 모바일기기가 샤프전자에 프로토 타입으로 하나 있었으나 두께가 너무 두꺼웠다. LG전자의 옵티머스 3D 무안경의 방..
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2X 심플하고 디테일한 매력.
2011.02.14미국에서 제품 발표회때 처음 옵티머스 2X 해외용을 만져보고 이번에 국내용은 디자인은 조금 바꼈지만 옵티머스 2X를 만나게 되었네요. 제품 발표전에 이미 해외용과 국내용 모두 잠깐 만져봤지만 듀얼코어의 성능은 이번데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게 되네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인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THE WORLD 1st DUAL-CORE 1Ghz SMARTPHONE OPTIMUS 2X. 기존에 3.5와 3.8인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4인치 LCD(800 * 480)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IPS LCD는 시야각도 좋고 밝으며 문서를 본다거나 웹페이지의 글자 역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전면에 근접/조도센서와 영상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
늦었지만 옵티머스큐 프로요 업데이트.
2011.01.29http://www.cyon.co.kr 어제 날짜로 옵티머스큐가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는데 이전과 업그레이드 방법은 동일합니다. LG sync에서 백업후 업그레이드 진행하면 설치한 기존에 설치한 앱들도 다시 복원 됩니다. 기존에 루팅을 해서 삭제한 기본 앱들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시 모두 복구 됩니다. 좀 늦은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이미 기대감은 반감이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좀 더 부드럽고 터치감등은 빠르게 느껴집니다. 홈어플의 경우 기본홈이 더 빠르고 매끄럽게 마켓에서 결제해 구매한 ADW 홈어플의 아이콘 세트가 있어서 그냥 다른 홈어플을 사용중인데 기본홈의 움직임이 더 매끄럽게 느껴지네요. 업데이트 하는데 10-15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2.2 기본 기능이죠. 태더링도 잘되구 Wi-Fi..
3D 스마트폰 MWC 2011에 3세대로 등장할까.
2011.01.27스마트폰에서 2세대라면 현재 듀얼코어를 장착한 옵티머스 2X와 MWC 2011에 공개될 갤럭시 S 후속 '세느'로 알려진 제품들로 볼 수 있다면 아직 상용화가 되기 힘들지만 다음세대는 무안경 3D LCD가 채용된 스마트폰이 3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상용화 되기 어렵지만 CES에서 이미 무안경의 3D 스마트폰이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다. 2011 CES에서 안경없이 3D를 볼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몇 종 있었는데 그 중 스마트폰에 적용된것중 하나. 안경없이 현재 3D를 볼 수 있는 제품은 모두 TV를 하나씩 선보였지만 현재까지 스마트폰에 적용시킨건 처음. 작은 화면이라 그런지 잠깐 봤을때 눈은 별로 아프지 않았고 시야 각도에 따라 LCD 화면위로 물체가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데 O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